제가 작년 11월,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후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고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이 바로 사내
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육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나눌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
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매월
4~6회, 기금실무자들의 수준별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ㅈ기금연구소는 TM(텔레마케터)없이 제가 직강으로 진행하
고 있는데 15명이하 소수정예 인원으로 구성하여 맞춤식으로 진행하면
서 실제 22여년간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의 현장 실무경험과 실사례
들 위주로 살아있는 강의, 실무자들의 고충을 정확히 꼬집어내어 해결
방안들을 제시해주는 만족도 높은 진행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이제는 사
내근로복지기금 전문 교육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틀과정 교육으로 초보자를 위한 기본관리실무과정, 중급자를 위한 운영
관리실무과정, 결산/법인세신고/예산을 위한 회계과정이 고정적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이틀 교육참석이 어려운 실무자들을 위해서는 1일 특별과정
으로 하룻만에 궁금증을 해결하는 결산 1일특강, 운영실무 1일특강도 진행
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결산 1일특강>이 열
렸습니다. 해당 기금의 전표와 장부를 가지고 와서 직접 결산서를 작성해
가는 실전과정입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실무자도 회사에서 본인이 작성한 결산서가 맞지않아
고민하다가 이번 <결산1일특강>에 참석했는데 실무자가 작성한 재무제표
를 살펴보니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에서 자산총계와 부채 및 자본총계가 11,730,000원 차이가 발생하였는데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통장
과 전표, 장부가 있다면 잔액을 기준으로 거래를 분석하면 원인을 찾아낼
수 있지만, 연구소에 해당 자료가 없어 거래내역 확인이 불가하여 지난 22
년간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을 총동원하여 3시간만에 그 원인을 찾
아내어 재무제표를 수정하였습니다.
짐작했던대로 대부금에 원인이 있었습니다.(상환되지 않은 대부금을 상환
조치함) 컴퓨터에서 작성된 대부잔액은 무조건 맞다는 고정관념이 문제해
결을 가로막고 있음을 또 다시 확인한 셈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고민과 문제점 해결에 있어서만큼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최고전문
가인 제가 소수정예로 직강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전교육을 통해
해결하면 만족도가 몇배 증가 될 것입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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