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과 황사가 기승을 부리고, 겨울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요즘 미세먼지 노출시 기침, 호흡곤란, 가려움, 안구건조
등 이상증상 위험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하루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1일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에 교육에 참석하는 수강생 중에는 멀리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다. 새벽에 기상하여 KTX, SRT를 타고
와서 서울 시내에서는 다시 붐비는 9호선이나 신분당선을
이용해야 한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기금실무자들은
배움에 목이 마른 열혈 수강생들이 된다.
202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2025년도 예산을
편성해야 하니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최고 전문가를 찾아서 자료들을
싸들고 교육에 참석한다.
나도 1993년 2월부터 지금까지 33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오직 한 분야에 미쳐서 연구와 강의, 컨설팅을를 해오고
있어서 이런 기금실무자들의 고충을 알기에 강의를
하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고 더 집중하게 된다.
이번 주말인 26일부터 6일 긴 설 연휴 시작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는 더욱
커져가고, 세상이 춥고 어수선하고 설날 연휴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시간은 도도히 계속 흘러가고 있다.
직장인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차질없이 해내야 한다.
다른 교육기관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 인원 미달로
폐강되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는 계속
진행하느냐는 전화도 종종 걸려오는데 진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고
필요해서 수강신청을 하기에 소수 인원이라도 진행하고 있다.
영리에 집착하지 않고 약속한 강의는 꾸준히 진행한다는 것.
이것이 강사인 내가 직접 설립하여 운영하고 직강을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의 장점이 되기도 한다.
요즘같은 난세에는 내 본업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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