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인터넷뉴스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키워드로

하여 기사를 검색한다.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에 대한 기사, 회사 임

단협 가운데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에 대한 쟁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에 관련된 기사,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회사 근로자들의 복

지증진을 통해 노사안정을 이루어 정부나 외부 단체에서 포상을 받았다는

기사 등 다양하다. 그 가운데 대우증권에서 희망퇴직 실시와 사내근로복지

기금을 설립하여 초기에 15억원을 출연하기로 노사간 합의하였다는 기사

도 있다.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하나 더 설립된다니 고무적인 기

사이다.

 

어제 6월28일자 조선일보 인터넷판 미니북에 유수진 루비스톤 대표의 기

사가 실려 관심있게 읽었다. 평소 업무를 배울 때 책이나 이론에 의존하기

보다는 직접 현장 속에 뛰어들어 부딪치며 실전으로 배우기, 현재 자신이

하는 일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하기, 인

터넷을 맹신하지 말 것, 자신의 지식을 어떻게 고객에서 쉽게 전달할 것인

지 고민하기, 부자가 된 후에는 후배들을 위해 쉼터를 만들어 자신이 이끈

사람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 등 많은 부분이

내가 가진 생각과 일치하고 있어 소개한다.

 

"저는 금융은 글로 배우면 안 된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금융계에 수많은

자격증이 있고 학자도 수없이 많아요. 하지만 그분들이 실제 자산을 불려

주나요? 실전과 이론은 달라요. 연애도 마찬가지잖아요? 글로는 배울

가 없고,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는 게 있지요. 직접 부딪치고 경험해서

스로 터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 저는 다행히도 실용 지식을 먼저 공부

했어요. 금융이나 경제 관련 전공자가 아니에요. 그래서 자산관리사가

려고 결심한 직후 '내가 고객일 때 어떤 게 제일 궁금했지?' 하는 점부터

부했어요. 청약이란 게 뭔지,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절차로 진행해야 하는

지. 아파트 분양 절차는 어떻고 재개발은 어떻게 되는지, 부동산에선 어떤

업무를 보는지, 은행에선 어떤 상담을 받고 증권회사에선 뭘 상담 받는지.

이런 걸 직접 하나하나 다 다니면서 배웠어요. 거기에 이론 지식을 함께

쌓았지요. 그렇게 해서 고객이 볼 땐, 자신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묻지 않

아도 가르쳐주는, 그런 자산관리사가 된 거죠. 그것도 굉장히 알아듣기 쉬

운 용어로. 비전공자인 제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이해하다 보니, 다른

사람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게 된 거지요. 그러자 고객들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를 많이 해줬어요. 금융 비전공자였던 게 오히려 도움

이 많이 된 셈이죠."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는 뒤진 정보예요. 진짜 정보를 가진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지식인’ 같은 곳에 댓글을 못 달아요.(중략) 전문가들은 그렇게 시

간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 카페에 실시간 댓글을 달아줄 수가 없어요. 검증

되지 않은 자료를 보고서는 공부를 했다고 믿으면, 결국 수업료를 물 수밖

에 없어요"

 

"이 일은 신념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제 동기는 사람들이 가난

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었고, 그 일을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중략)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부자 되는 법을 알려주는 자산관리사로

살면 정말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부자가 된 뒤에는) 제가 상담한 ‘우리 애들’이 각자 꿈을 이룬 뒤에 함께

쉴 수 있는 쉼터를 짓는 게 꿈이에요. 아까 말한, 제가 수행하는 곳은 ‘수행

처’를 운영해요. 3000만원만 내면, 평생 지낼 수 있는 곳이죠. 저도 그런

곳을 만들고 싶어요. 제가 이끈 사람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공

간을 만드는 게 꿈이죠. 물질적인 편안함이 아닌,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

을 만들고 싶어요."

 

내가 부자가 되면 목표는 두개이다. 첫째는 판소리재단을 설립하는 것, 둘

째는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활성화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를 확충하여 1층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쉼터를 만들고 2층에는 강의실,

3층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박물관을 세워 우리나라 사복금실무자들이 들러

편히 쉬면서 교육도 받고 정보교류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 10만개 설립하기,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를 개도국에 수출하기, 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준칙 개발, 사내근로복지

기금세미나 개최를 정례화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우수논문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하기,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xxxxxxx을 저렴하게 보급하여 사복

금실무자들이 편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지난 23년간 한시도 이 목표를 잊어본 적이 없다. 그리고 그 꿈이 머지 않

아 현실화될 것으로 확신한다. 꿈은 간절히 꿈꾸고 노력하는 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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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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