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지존임을 자부하는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책을 집필하는 것이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임원

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데 책자와 메뉴얼은 기본이었다.

 

지난 7월에 그 시리즈 첫 작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

실무> 책자가 나온 이후 두달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책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책자가 이틀 후에는

세상에 첫 선을 보인다.

 

지난 여름 3개월동안 무더위 속에서 휴일에도 출근하여 책자를 집필

하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더운 여름에 허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하다보니 눈알은 빠질 것 같고,엉덩이에 땀띠는 여기저기

뜨거운 해변에서 수영을 즐겨보는 상상을 하기도 하며......나만의 꿈을

꾸었던대로 실현해갔다.

회계실무 도서이다보니 유독 숫자와 서식, 법령, 사례들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원고집필 작업과 편집, 수정에 애를 먹었다.

 

이틀 후면 열정과 도전 그 결과물이 나온다. 정말 고통없는 성과는

없는 것 같다. 시장의 반응은 어떨지 벌써부터 설래인다. 이런

설레임도 잠시 오늘 다시 시리즈 세번째 책에 도전을 시작한다.

시리즈 9권이 마무리되는 날 그동안 나를 뒷바라지한 아내와 단

둘이 발길 가는대로 어디든 여행이나 가련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다녀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가 변하여 CEO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성장에 따른 이익을

종업원들과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이익이 나는 부가가치가 높은

회사일수록 회사 종업원들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이익의 나눔에 더 적극적입니다.

 

지난주에도 중소기업 두 회사를 다녀왔는데(저는 중소기업은 비용부담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도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무료컨설팅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공히

CEO가 회사가 성장하고 이익을 내는 것에 대해 종업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나누고 싶다, 회사와 종업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공석, 사석에서 자주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사

비용으로 지급을 하니 소득세를 납부하게 되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던 중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고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연락이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두 회사 공히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별도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고,

법인관리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컸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사람을

별도 채용해야 하는 것인지, 신고 및 보고사항은 무엇인지, 결산을 어떻게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램은 개발되어 있는지, 주무관청에

보고해야 하는 사항은 많은지? 그리고 업무가 복잡하지 않은지, 내심 자신

들이 업무를 덤으로 더 맡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들이 많았습니다.

 

컨설팅의 상당 부분을 이에 대한 걱정을 해소해 주는데 할애를 합니다.

별도 전담직원이 없이 회사 직원이 겸직업무로 해도 되고,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 진행, 결산서와 예산서 작성,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는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템>이 개발되어 저렴한 비용에 전표입력만

으로 업무수행이 이루어지고 각종 신고서식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도록 IP주소와 패스워드, 비번을 알려주어 확인해 보도록 해주고 있고

(http://1xxxxx  ID:sabok 비번:xxxx) 시스템 사용설명서를 송부하고 제가

저술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예산운영실무> 책자를 소개해주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설립 절차를 추

진하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22년 한우물을 파니 회사에서 어떤 사항에

대해 걱정하고 무슨 사항을 원하는지 알게되어 회사들이 부족하고 원하는

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그 자리에서 해주니 안심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일이 순조롭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업복지연구개발원 가치가 '회사와 기업복지업실무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업무를 하는 세상만들기'인데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목 :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1. 교육일시 : 2014.09.24(수) ~ 09.25(목) / 2일 16시간, 09:00~18:00


 

2. 교육장소 :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실(세종로종합청사 뒤편) 


3. 교육대상

 -인사,노사,총무.기획관리 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

 -노동조합 위원장 밑 노조 간부

 -경리, 자금, 기획, 경영관리 부서장 및 실무자

 

4. [교육비]

 

구 분

11

12인이상(1인당)

비 고

회원업체

400,000

교재 중식

제공

일반업체

440,000

420,000


우선지원 - 103,339원 / 대규모 - 71,092원/ 대규모(1000인이상) - 46,907원

 

5. 교육신청 문의 : 02)724-1105, 1104

 - 신청마감 : 개강일 D-2일전까지

 

6. 교육내용

 

1일차(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장,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김승훈)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회계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개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종합정리 및 질의& 응답

 


2일차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법령 개정 사항
 -개정 근로복지기본법령 해설
 -법령 개정에 따른 정관 개정사항
 -기금제도 운영사례

 


7. 예정강사진

 


- 김승훈 원장(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소장, 前 KBS사내근로복지기금 부장,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카페지기, 근로복지공단 컨설턴트&컨설턴트 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저자, ,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 저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저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저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20140924).pdf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추석연휴 시작입니다. 저는 지난주 고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추석에는 조용히 집에서 밀린 일과 박사학위 논문 작성작업,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2차도서 최종 원고 교정작업을 하려 합니다.

저도 사회생활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는 22년째 하는데

돌아보니 그동안 남들처럼 참 많은 어려움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여 극복하거나 제

역량이 부족할 경우는 능력있는 사람을 찾아가 머리를 숙이고 도움을

청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처음으로 사내근로

복지기금 업무를 맡기 시작했을 때 영리회계는 잘 아는데 비영리회계는

처음이라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전 직장의 회계과 고참 대리를

찾아가 SOS를 요청하여 회계기초부터 다시 배웠습니다. 그리고

비영리회계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고 1994년 당시

한국경영교육원 전용주원장님(공인회계사)과 이용기회계사님이 

진행하는 비영리법인의 회계와 실무를 수강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세무처리, 법인세신고를 하면서도 많은 고충

이 있었습니다. 비영리법인 중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는

독특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낙심하지 않고 관련된 책을

사서 공부하거나 회계전문가를 찾아가 상담하고, 노동부와 국세청에

서면질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꼈던

답답함을 후임 기금실무자들은 겪지 않도록 메뉴얼화하고 책으로

남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1997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책을 집필

하기 시작했고, 2005년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2004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그 결실들이 하나 하나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와 설립실무에 이어 업그레이드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가 지난 7월에 발간되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및

예산운영실무> 책자도 최종 교정작업을 하고 있고 후속 <사내근로복지

기금 운영실무1>, <사내근로복지기금운영실무2(설립)>도 한참 집필

중에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 또는 건별자문제도를 이용

하시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실수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
겨울 추위가 심할수록 오는 봄의 나뭇잎은 한층 푸르르다.
사람도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는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 벤저민 프랭클린 -

 

지난 9월 2일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프로패셔널 워커과정 10주 교육을

수료했는데 김건주이사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높여라' 추가로

강조하였습니다. 회복탄력성이란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되튀어

오르는 능력을 말하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한다는 것은 필요한 경우

수용할 수 있는 대체방안의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자신이 선 자리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저항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 제 마음 속에는 늘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가장 일하기

좋은 업무환경을 만들자'는 사명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회복탄력성

을 강화시켰고 역경을 만나고 실패를 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던

것 같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즐건 명절 휴일 보내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김승훈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이번에 새로이 집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세무실무' 도서로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교육이

9월 25~26일 양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02/2644-3244)에서

있습니다. 기업복지제도의 하나인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설립 후 회계

처리를 어떻게 할것인가?

전표 입력 한번으로 결산,예산,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신고는 물론 국세청

사이트와 연계 가능한 최신개발 xxxx 시연과 관련 법령

축조해설을 통해 본 사례별 실무 경험을 강의합니다. 22년째 사내근로복

지기금 실무를 처리해 온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교육인원은 15명 소수정예로 이뤄지며, 교육비와 교육내용, 신청서는 파

첨부합니다. 새로 출간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를

교재를 사용하며 필요시 부교재를 따로이 지급합니다.

 

9월교육(회계실무).hwp

9월 29~30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교육이 있습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11년간 진행해보니 공통적인 특징

하나를 느끼게 됩니다. 기업의 업무 한 분야를 맡고 있는 실무자로서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고 패기있는 모습으로 교육원을 들어섭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래야 별 것 있나요?"

"제 업무 중에서는 차지하는 부분도 작고 미미한 업무인데, 뭐 챙길

것들이 많기나 할까요?

"굳이 이런 교육까지 받으면서 업무처리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핵심만 1시간정도 강의해주시면 안되나요?"

"윗분들께서도 관심이 없고, 해도 생색도 나지 않는 일이거든요......."

"그래도 혹시 놓치고 있는 일은 없나 싶어서 배우라 왔어요"

 

처음 교육에 임할 때는 이런 모습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근로복지기본법령(이전에는사내근로복지기금법령)과 사내근로복지

기금 업무처리지침, 고용노동부 예규를 차근차근 배우고, 사내근로

복지기금 결산과 예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로 이어지는 업무

처리방법을 배우면서 당당하고 자산만만했던 얼굴이 서서히 당혹감과

혼돈의 표정으로 바뀌고 이내 심각할만큼 굳어지기도 합니다.

 

"헉~~~~"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처리가 잘못된 것이 너무 많네요"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기본재산이 잠식되었네요"

"저희 결산서에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 없어요"

"저희는 지금껏 법인세신고를 해본 적이 없어요"

"저희 기금 법인의 사업자등록번호가 이상해요~~"

"저희는 지금껏 이사나 감사를 한번도 변경등기를 한 적이 없네요"

"저희 정관은 아직도 협의회위원 임기가 1년, 이사 임기가 2년이고,

협의회 회의록 보관기간이 영구도 되어 있고, 관리운영서류 보존기간이

3년이네요."

 

근로복지기본법령이나 법인세법을 위반했고 등기시한을 넘겼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기본재산을 잠식하면 벌칙이 뭔가요?"

"누가 처벌받나요?"

"정말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내나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잘못 처리해 왔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로 저는 교육의 보람과 희망을 느낍니다. 업무처리의 잘못을 알면

고치려 하는 의지와 해결방안을 알고자 노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 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8월 21~22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월별

신고및보고사항, 법령축조해설), 회계실무(사내기금회계,예산결산 등/

령축조해설), 운영실무(목적사업및대부사업실무/법령축조해설) 순으

로 매월 3회 이뤄지는 교육중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 교육입니다.

 

참석한 실무자분들은 저마다 업무 궁금증을 싸들고 옵니다.

강의가 끝나고서도 질문을 통하여 미해결 업무를 풀어가려고 노력하였

습니다. 늘 생동감있고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시간을 가지면서 교류합니다.

교육사진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02-2644-3244,팩스.2652-3244 (www.sgbok.co.kr)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회계프로그램가격공지.hwp

 

9월교육안내.zip

 

전표입력 한번으로 결산,예산,운영상황보고,법인세신고,대부사업,

목적사업이 한꺼번에 처리되는 전자결재로 보는 사내기금 종합관

리시스템을 개발하여 부담없는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많은 관심

에 감사드립니다.(문의02-2644-3244)

회계프로그램자료와 사내기금 교육내용,신청서 등은 카페에 파일

올립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는

 www.sgbok.co.kr은 8월말오픈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9월교육일정 안내--

 

강사:김승훈교수

(한국생산성본부강사/저서:사내기금결산및세무실무,사내기금운영실무)

장소:신도림역부근 쌍용플래티넘노블1층강의실(구로동 46번지)

1. 기본실무(신고및보고사항, 회계기본,근복법)18~19일(2일간)

2. 회계실무(회계처리의 모든것,근복법,조세법등관련법령)25~26일

3. 운영실무(목적사업,대부사업 사례,관련법령축조해설)29~30일

4. 사내기금 설립실무1일특강은 16일입니다.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여 기준

금리는 2.25%가 되었습니다. 경기를 살리려는 기획재정부의 고충이 십

분 이해는 되지만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양적완화를 마치고 본격적으

로 금리인상을 시킬 계획인 것 같은데 앞으로 추이가 주목됩니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305호에서 언급한대로 이자소득으로 생활

이나 목적사업을 수행해야 하는 은퇴생활자나 비영리법인들은 앞으로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빠듯한 생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업무전담 형태를 살펴보면 첫째는 전담

형이 있습니다. 전담형은 직원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을 처리하는

형태인데 장점은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반면 단점은 어느 정도 규모

가 있어야 가능한 형태입니다. 전담형은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에

서 직접 인력을 채용하는 방식과 회사 직원이 파견 또는 전담으로 기금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기금법인에서 직접 인

력을 채용한 경우는 현재처럼 저금리로 수익이 작을 경우는 운영이 곤

란합니다. 기본재산을 은행 등에 예치하고 이자를 받아 기금법인 직원

급여를 주고나면 목적사업비가 상대적으로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금법인에서 직원을 직접 채용하여 업무를 처리하게 하는 방식

은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대단히 위험하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

다. 저도 회사에 있을 때 노사 모두에게 "이전보다 목적사업은 절반으로

소되었는데 왜 기금법인은 사람을 줄이지 않느냐?", "이자를 받아서

기금직원 급여 주고나면 무엇 가지고 목적사업을 하느냐?", "사내근로복

지기금이 기금직원을 위해 존재하는 거냐?"는 등 따가운 눈총과 함께 결

산때마다 지적과 함께 개선을 주문받았습니다.

 

기술의 발전도 이제는 사람의 노동력이 많이 필요없는 시대를 만들었습

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램이 출시되어 소수 인원으로 회계

처리나 목적사업, 대부사업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처리하는 환경

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7월말에 개발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이

회계처리, 예산, 결산, 법인세신고자료 작성 그리고 목적사업비와 종업

원대부사업의 신청과 접수, 집행이 전자결재로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혼

자서도 왠만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변화시

켰습니다. 아직도 수작업에 의존하여 전표를 작성하고 결산서를 만들고

대부신청서류를 받아 작성하여 일일이 결재자를 찾아가서 결재를 받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방법으로 업무처리를 하는 기금법인이 있다면 업무

처리방식과 인력운용에 대한 과감하고도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분담형으로 회사 직원이 겸직업무로 기금업무를 처리하는 방

식인데 기금법인에서는 별도의 인건비가 들지 않기에 우리나라 대부분

의 기금법인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

금업무 담당자가 자주 바뀌어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

는데 교육에 참석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를 통해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여야 할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계속되는 저금리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기업들과 관련된 분들이

과 기업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회사를 정년퇴직하신 선배님이나 은퇴자

분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다보면 회사를 퇴직할 때 받았던 퇴직금을 은행

에 예탁해두고 이자를 받아 그 돈으로 생활을 해 왔는데 금리가 반토막

내지는 3분의1 토막이 나는 바람에 수입도 반토막 내지는 3분의1 수준

으로 줄어들었는데 비해 지출해야 하는 돈은 매년 증가하여 생활에 심각

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걱정이 많았고 안전하면서 수익률이 높은 금융상

품이나 재테크 수단이 있으면 한수 가르쳐달라고 조릅니다. 선배님들 중

몇몇 분은 생활고를 타개하기 위해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하였지만 대부분

실패를 하거나 흥하지 못하고 그나마 가진 알토란 같은 노후자금을 날렸

다고들 하네요.

 

비영리법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예외는 아니어서

수익금이 절반 이하로 줄어 당장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해

주지 않으면 목적사업 수행이 어려운 기금법인들이 많습니다. 제가 평생

직장으로 알고 정년퇴직을 하리라 마음먹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작년 11월에 그만 두었던 이유 중 하나도 저금리로 인해 기금법인 수입

이 급감했고 더 이상 kbs사내기금에 대한 애착으로 부담을 줄여줘야 한

다는 심적인 압박이었습니다. 제 연봉이 적지 않은 금액이었기에 그만한

금액이면 기금법인의 왠만한 목적사업 한개를 더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

 

21년간 정들었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이(그것도 일반퇴직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KBS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멤버로 입사하여 지

금껏 키워왔지만 수입이 급감하고 수행하는 목적사업도 구조조정되어 절

반 이상이 없어지고 다시 회사로 이관된 상황에서 자리만 지키고 있을 수

는 없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법인세법시행령의 개정으로 임직원의 연봉

이 8000만원을 최과하는 경우 그 초과액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의 지출로

인정을 해주지 않도록 변경된 것도 제가 그런 결정을 하게 된 계기였기도

하였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쉽게 해결될 기미도 없고 회사는 결손으로 기

금출연도 어려운 상황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랑했기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결국 회사와 직원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 것

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저는 홀로서기로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에 다닐 때보다 더 열심히 일하

게 되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출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회

계 및 예산운영실무> 도서 탈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운영실무> 저술

착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월 3회 직강 정례화(기본실무, 회계

실무, 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 공동개발 완료가 지난

8개월 동안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제가 내린 지난 선택에 대해 후회없도

록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을 가슴에 안고 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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