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 독감이 유행될 거라고 한다.

오늘 미리 겨울독감에 대비하자는 마음으로

독감예방접종백신 4가를 접종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반갑게 맞이하며

"상당히 부지런하시네요."한다.

이번 주부터 독감예방접종을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오지 않는 것 같다.

 

기왕 맞으려면 일찍 맞는 것이 좋지 않을까?

독감 항체가 3주 후에 생긴다는데.....

지금까지 독감예방접종을 선제적으로 맞았던 덕분에

겨울독감에서 비켜갈 수 있었다.

올 겨울도 독감이 나를 비켜가길 빌면서....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매사 예방이 최선이고, 선제적인 것이 좋다.

날씨가 지난 주말부터 급 추워지기 시작했다.

 

오늘 오후에 미루던 독감예방접종을 맞았다.

4가가 4만원이다. 최근 4년 동안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던

영향인지 겨울에 독감에 걸리지 않고 잘 지내왔다.

 

올해는 코로나19가 겨울에 더 창궐할거라는데 미리

접종을 맞는 것이 최선이다. 독감예방접종도 맞은지

3주가 지나야 항체가 생긴다고 한다.

머지 않아 코로나도 독감예방접종처럼 미리 예방접종을

맞는 때가 오겠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일은 기온이 아침에 영하라고 하니 코트를 꺼내 놓고

오늘 입고 갈까를 고민하다가 오늘은 이른 것 같아

그냥 조금은 두터운 양복을 입고 출근했다.

 

출근하다 보니 쌀쌀하다.

늦가을, 겨울 초입 날씨이다.

내일은 코트를 입어야 할 것 같다.

요즘 같은 날씨에 폼생 폼사 하다가 감기 걸리기 딱이다.

제가 두 달 전에 감기 걸려보았는데 요즘 감기는 오래간다.

그냥 날씨에 따라 옷을 맞추어 있는 것이 최고이다.

감기가 하도 안 떨어져 한 달 이상 고생을 했고

감기가 낫자마자 곧장 독감예방접종도 맞았다.

 

오늘 저녁에는 그동안 밖에서 키우던 화분들도 연구소 안으로

들여놓아야겠다. 이번 주말부터는 슬슬 월동준비도 해야 하고......

날씨가 추워지니 마음도 분주해진다.

그러고보니 내일이 입동이구나.

날씨가 추워지는걸 보니 절기는 정확하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9월 초에 감기에 걸렸는데 젊었을 때를 생각하고

'에이 이까짓 감기쯤이야~~'하고

가벼이 여기고 병원도 가지 않고 버텼다.

 

점점 심해지더니 추석 때는 집에서 골골하며 지냈다.

열이 나고 기침에 가래에 목까지 붓고.....

강의 때문에 다 나아갈 무렵에야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그냥 빙긋히 웃기만 했다.

 

2주 전에 다시 감기가 와서 오늘도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본실무 강의가

시작되는지라 일찍 병원에 가서 처방받고 왔다.

조금 더 일찍 병원에 왔더라면 하는 급 후회가 밀려온다.

두 달간 감기로 인해 식욕도 떨어졌고 운동도 소홀히 하는 바람에

몸이 많이 축난듯 하다. 아~~ 인간의 아둔함이여.

감기가 대충 나아가니 아예 독감 예방접종까지 미리 맞고 왔다.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 적 생각해 건강 과신하지 말고

몸에 이상 신호가 오면 미리 미리 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 것이

상책이다. 인생사 성장기가 끝나면 뒤 이어 쇠퇴기가 오는 법.

나이 들어가면서 소싯적 생각해서 괜히 오기 부리지 말고,

이제는 세월 이기려 하지 말고 세월에 순응하면서 살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한다.


작년에도 독감 예방접종 4가를 4만원에 맞고

독감이 걸리지 않은 덕을 톡톡히 보았기에

올해도 지난달 중순에 일치감치 4가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다.


올해도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아직까지 독감에서 비켜가고 있다.

강의를 하는 사람은 감기에 걸리면 안되거든요....


아직 독감예방접종 하지 않으신 분들,

지금이라도 빨리 병의원가서 맞으시길...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요즘 감기가 유행이다. 감기는 강의를 자주 해야 하는 나에게는 가장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지난주 4일 교육을 마치고 나니 목이 붓고 감기 기운이 있

어 예방차원에서 토요일에 집 근처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나 같은 감기 환자

로 병원이 종일 붐빈다. 작년에도 늦게 병원을 가는 바람에 독감예방접종 기

간이 지나버려 예방접종을 맞지 못해 올해 초에 독감에 걸려 3주간 고생한

기억이 나서 내친 김에 독감예방 접종까지 맞았다. 재미있는 건 독감예방접종이 '3가 3만원, 4가 4만원'이라고 쓰여 있어 3가와 4가 차이가 뭐냐고 질문을

하니 간호사가 차이는 4가에는 3가에 더해 독감바이러스 3가지를 더 잡아준

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예방접종백신 효능 차이인데 나름 단가를 높이기에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감예방접종 하니 4년 전 기억이 떠오른다. 4년전 모 대기업에서 복리후생

당자라고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전 직원을 대상을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려고 하는데 가능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 회사 기금법

인 정관을 보내달라고 하여 살펴보니 다행히 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

사업에 '의료비지원'이 있어서 지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주었고 그 회사에서는 그 해에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비로 전 근로자에게 당시 4만원하던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햐였다. 당시 상담을 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독감예방접

종이 기금법인에게는 꽤 합리적인 목적사업이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

회사에서 근무하다보면 직원 한 명이라도 감기나 독감에 걸려 사무실에서 기

침을 하거나 쿨럭거리면 괜히 찜찜한 생각이 든다. 독감은 공기를 통해 전염

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수의 직원들에게 전파가 되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

게는 곧장 전염이 된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회사 사무실에서 기침을 하거나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동료들을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보다는 혹시나 감기나 독감이 어린

자기 자녀들에게 옮겨갈까봐 해당 동료 근처에 가는 것도 꺼리게 된다. 어린

자녀들이 감기에 걸리면 부모는 밤잠을 설치게 되는 것은 물론이요, 열이 높

으면 한밤중이라도 애를 데리고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야 한다. 이렇게 밤잠을 설친 직원이 그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면 제대로 된 근무를 할 수 있겠는가?

나도 자식을 키우면서 이런 경우를 많이 겪었기에 회사 아니 사내근로복지기

금에서 단체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면 가족 전체를 회사로 데리고 와서

자비로라도 미리 독감예방접종을 맞게 할 것이다.  


감기나 독감에 걸린 직원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휴가를 내고 집에서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마치고 다 낳으면 출근을 하면 좋으려면 아직도 우리나라

기업정서상 직원이 감기나 독감으로 휴가를 낸다고 하면 회사나 상사가 휴가

사유로 쉬 용인해주기는 힘든 실정이다. 휴가는 본인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임에도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휴가를 사용하려면 이런 저런 눈치를 보아야

한다. 이런 기업 근무환경에서 회사에서 단체로 예방접종을 해준다면 생산성

이나 근무효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그 회사는 당시 4만원하던 예방접종 단가를 단체로 하게 되니 단체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3만원

으로 하였고, 가족 중에서도 원하는 경우 본인부담으로 부모와 배우자, 자녀

들에 대해서도 단체할인가를 적용하여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여 회사 직원

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미국 IT업체들은 회사 내에 의무실이 있어 의료진이 24시간 상시 상주하고

있어 외출을 하지 않고서도 회사 내에서 각종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우

리나라 기업들은 빈약한 실정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으로 실

시하는 독감예방접종이 이러한 기업복지 사각지대를 보충시켜 주기를 기대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

와 운영전략을 다루고 있다.


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전 세계는 에볼라 바이러스 때문에 초비상이다. 각종 국가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가 하면 특정 국가의 회의 참석자 입국이 거부되기도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어느 경로를 통해 감염이

고 예방법은 무엇인지, 감염자에 대한 조치사항 등에 대한 매뉴얼 자체

도 없다는 점이다. 사람은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느끼는 공포감도 상대적

으로 커지는 법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거나 기업복지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기업체의 많은 기업복지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공통적으로 받는 단골

질문이 있다.

"회사에서 기업복지 항목으로 무엇을 하면 좋겠습니까?"

"회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가 큰 복지항목이 무엇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내가 권하는 첫번째 항목이 바로 직원 단체 예방접종이다.

겨울에 같은 사무실에서 감기에 걸려 기침을 심하게 하는 직원이 만약

있다면 동료임에도 누구나 그 직원 곁에 가기가 부담스러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솔직히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 불안하고

찜찜해진다. 특히 집에 임산부나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은 혹여나

집에 있는 임산부와 어린 자식에게 바이러스가 옮길까봐 좌불안석이 되

고 그 직원에게 따가운 눈총을 보내게 된다.

"저렇게 심하게 기침을 하면 주변 동료들을 생각해서 차라리 휴가를 내고

집에 있지...."

그렇지만 그 직원 또한 휴가를 낼 수 없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면 본인

또한 답답함과 미안함이, 주변에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은 계속 불안함을

안고 근무해야 한다.

 

단체예방접종이 좋은 점은 이러한 독감이나 특정 질병에 대한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단체적으로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직원들이 건강하게 직장생

활을 가능케하여 생산성이 높아지고 더불어 회사 분위기도 좋아지며, 또

단체로 예방접종을 하면 체구매 효과를 누려 저렴하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또 의료진이 회사로 방문하여 접종을 하니 시간도 절감하게 된

다. 며칠전 집 근처 동네 의원에 가서 독감예방주사 비용을 문의하니 25,000

이란다. 인원이 많으면 병원과 직접 약정을 맺고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접

종이 가능할 것이다.

 

착한기업복지전문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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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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