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요동치고 어수선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윗 왕이 남긴 말이 생각나는 요즘 현실이다.

역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어떻게 기록할지 궁금해진다.

 

울산지점 임은정 검사가 페이스북에 남긴 말도 명언이다.

"늘공(직업공무원)과 어공(어쩌다공무원) 전투는 대개 늘공의 승리로 끝납니다"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 밖에요"

"격량의 지난 두 달,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정의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케 했으니 성과 역시 적지 않다"

 

역동적인 이 시대를 살면서 그래도 우리 모두의 마지막 화두는 '생존'이다.

나른한 오후, 차 한잔 마시면서 차분하게 다시 열근을 시작한다.

경영과 마케팅의 틀 자체가 바뀌는 요즘,

대한민국의 자영업자과 직장인은 생존이 곧 현상 유지이고, 성공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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