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긴 휴식을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본격적인 기금

실무자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21일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

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교육이 열리는 날은 신기할 정도로 눈이 오거나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비오는 날을 교육일로 잡은 것도 아닌데 교육을

하는 날에는 희안하게도 비가 내리니 웃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어

른들 말에 이사하는 날에 비가 내리면 부자로 산다는데 아무튼 이런

영향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개소한지 9개월이 지났는데 사

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 발간, 사내

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 개발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도 계층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되니 만족

도가 높은 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 맡게된 초보실무

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예

산편성과 운영상황보고 작성방법과 비영리법인회계를 체계적으로 배

우고 싶은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를, 사내근로복

지기금 목적사업 및 대부사업 실무운영 기법과 사례를 배우고 싶은 어

느 정도 실무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를

수강하면 좋습니다. 1년 중 특정한 시기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실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특강>

을 특별과정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제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은 매번 진화하고 있습니

다. 어제와 오늘 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는 사내근로복

지기금 초보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

도 개요, 근로복지기본법 해설, 월별 신고 및 보고사항,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등을 사례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사내근

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면 사용하는 용어들이 생소하고 어렵다는

피드백에 따라 지난달부터 '기본용어 해설'자료를 별로로 만들어 계속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벽 4시 30분에 잠을 깨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탄생스토리

를 PPT로 만들어 처음으로 이번 기본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첫 선

을 보였습니다. 제 손에는 늘 메모수첩이 들려 있습니다. 책이나 신문

을 읽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좋은 기사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

된 자료는 스크랩을 하거나 메모를 합니다. 하루 24시간 사내근로복지

기금만을 생각하다보니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르면 깨서 즉시 메모를 하여 강의자료로 반영하고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같은 과정이어도 매번 강의 내용이 조금씩 변화되고 발전되어

짐을 느낍니다. 이런 지식과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과 칼럼이나 교육을 통해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저만의 또 다른 즐

거움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리집은 매일 밤 11시가 되면 밀당을 합니다. 저는 하던 일이나 칼럼쓰기

를 1분이라도 더 늦게 자려고 하고, 아내는 11시 정시면 잠을 자야한다고

하고.... 밤 11시면 대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는 중이거나 사내근

로복지기금 도서집필 자료 수집과 일과 중 뒤로 밀린 일을 한참 몰두해서 

하고 있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집필을 하고 있는 시간이므로

글을 쓰는 중간에 접고 노트북을 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마치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처럼 찜찜하기에 결국은 절충을 하게 됩니다.

"딱 10분만 더 일을 해야겠소."

"누가 당신을 말리겠소. 당신은 하늘이 두쪽이 난다해도 매일 사내근로복지

기금이야기는 쓰고 자는 사람이니까....."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기야기 조회수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쓴 이

래 가장 많았습니다. 너무 이상해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개인정보보호법

이 8월 7일부터 시행된다는 것 때문이 아니었나 예상이 됩니다. 예전에는 개

인정보를 너무 소홀히 다루었지만 요즘은 개인재산과 연결이 되어 자칫 악용

이 되면 재산피해까지 입을 수 있기에 개인정보를 함부로 수집하지 못하도록 하였고 기 확보된 개인정보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두 파기해야 합니다. 이

를 위반시는 큰 액수의 벌칙이 뒤따릅니다. 이제는 개인정보보호가 개인이

나 기업 공히 초미의 관심사이기에 신중히 싶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목적사업을 하면서 회사 종업원들의 개인정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의료비지원, 경조비지원, 학자금(장학금)지원, 주택구입자

금대부, 주택임차자금대부, 생활안정자금대부, 우리사주구입자금 대부 등

목적사업을 실시하면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개인정보를 포함한 많은 증

자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기금법인 등기를 위해 기금법인 임원들의 주민

록초본이나 인감증명서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자료도 받는데 앞으로는 이

런 자료들에 대한 사후관리를 앞으로는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실무자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

금에서 관리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방법을 제시하고 있습

니다.

 

어제는 도서출판 라의눈 최xxx장으로부터 지난 7월에 발간한 <사내근로

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시장 반응이 좋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책을 쓴

저자 입장에서는 더 없이 기쁜 소식입니다. 덕분에 어제 오후 내내 기분이

UP되어 즐겁게 일을 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원고를 넘긴 2차도서인 <사

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도서에서도 개인적으로 받은 국세청 예규와 고용노동부 예규,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에게 받았던 많

은 질문 중에서 많이들 질문했던 사항들과 회계와 예산운영과 관련된 사례들을 많이 소개했는데 이런 노하우들을 많이 공개한 것이 기금실무자들에게

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시리즈 집필에 돌입

하여 6월초순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원고를 송부하

고 7월 10일 책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2개월 동안 틈틈히 2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원고 집필을 마치고 어제

새벽 4시에 출판사에 송부하였습니다.  머피의 법칙처럼 사람은 일이

없을 때는 없다가 몰리면 한꺼번에 몰린다고 책쓰기를 시작하니 사내

근로복지기금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원고작업, 근로복지기본법령 개정,

외부컨설팅 작업 등이 꾸준히 생겨 고정시간을 확보하는데 애를 먹었

습니다.

 

2개월 동안 틈틈히 집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원

고를 주말과 일요일에 집중적으로 마무리하여 지난 월요일 새벽 4시 30분

에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야간 철야작업이었습니다.

집중하기 위해 커피를 하루 최고 기록인 5잔을 연신 마셨더니 속이 불편하

기도 하였지만 새벽에 무사히 원고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8월말에는

책으로 발간된다고 합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머릿속에 든 지식을 새로이 정립하는 작업인데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웠고 새로운 자료도 많이 구했고 많이 배웠기도 했습니다.

법제처, 고용노동부, 국세청, 국회, 기획재정부, 한국회계기준원 등 홈페

이지를 열심히 검색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

을 많이 찾아내어 책자에 반영하였습니다. 제가 2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받았던 고용노동부와 국세청 예규가 많았는데 사내근로복

지기금시리즈 도서 두권에 많이 소개를 하였습니다.

 

7년 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 지푸

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교보문고에 가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

리에 도움이 되는 책이 없나 책을 찾다가 <비영리법인 회계와 세무실무>

라는 책을 발견하고 내용을 살펴보니 책은 두거운데 사내근로복지기금 회

계처리업무와는 거리가 멀었는데 내가 필요로 했던 예규 하나를 발견하고

당시 6만원하던 책을 주저하지 않고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군가가 고생을 하여 열고 닦아놓은 길을 사내근로복지기금 후임자들이 

편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선구자의 역할은 족합니다. 사

내근로복지기금 선구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시작한 길, 하나의 책이 완성될

때마다 보람 하나씩을 더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무실에서 무더위

와 싸우며 오늘부터 세번째 도서 집필을 시작합니다. 세번째 도서 집필이

끝날 즈음이면 어느새 가을이 성큼 와있겠지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콘도 여름성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흔히 혼자일 때는 전적으로

본인의 결정에 따라 행동을 하지만 결혼을 하며 배우자와,  자식이 생기면

자식들의 의견도 듣고 상의하여 결정을 해야 합니다. 어제까지 이틀간 진

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과정 교육에 참석한 분들에게 넌즈시 확인해

보니 아직은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면 맨 처음 달

지는 것이 어떤 선택에 대한 결정권입니다. 그렇지만 벌써 날짜가 그렇

게 되었느냐고 놀라며 실무자분들도 가족들과 곧 상의해야겠다고 하였습

니다.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에서 진행된 사내

근로복지기금 회계교육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사항은 한마디로 아쉬움이었

습니다. A중소기업의 재무제표를 검토하면서 2년전에만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받았더라면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과 이미

잘못처리되어 국세청과 고용노동부에 신고와 보고를 마친 상황에서 저로서

더 이상 어찌 할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느낀 사항

은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A기업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재무제표를 보니 결손금이 있었는데 상세

히 추적해 들어가 검토해보니 결손이 나지 않아도 되는 경우였는데 회계처리

를 잘못하여 결손이 난 경우였습니다. 초기 출연금에 대해 고유목적사업준비

금을 설정하지 않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할 때와 출연이후 사내근로

복지기금협의회에서 출연된 기본재산에 대한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에 대

한 의결을 찿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는 근로복지기본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둘째는 근로복지기본법에 의해 당해연도에 출연된 기본재산을 사용하여 설

정하는 준비금은 법인세법상 설정되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과 그 성격이나

회계처리방법이 상이한데 법인세법상 고유목적사업준비금 회계처리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자연히 서식 작성에서 누락사항이나 오류 사항들이 많

이 눈에 띄었습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어지니 이후 결산이나 재무제표들이

연달아 말못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셋째는 예방비용입니다. 미리 예방차원에서 비용을 잡아서 교육에 참여하거

 필요한 장비를 갖추어 놓는 등 준비를 해두면 정작 문제가 생겨 이를 수습

하는데 쓰이는 비용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

주기적인 교육을 받거나,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필요한 조언을 받으면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업무처리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만큼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이 국내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모 사내근로복지기금이 거액을 들여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시스템을 발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

지기금xxxxxx이 8월경에 xxx다는 소식에 조금만 더 일찍 xxxxx-----xx소식을

알았더라면 거액의 개발비를 들이지 않았을텐데 후회하는 모습을 보며 아쉬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중 몇군데 기금법인은 3~4개월 전부

터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교육에 참석하려고 계획을 했는데 더 일찍 직접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하지만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

이라도 교육을 받아 기금실무자로서 해야 할 일과 업무처리방식, 결산방법,

법인세신고방법, 운영상황보고서 작성방법을 알게 되어 만족스러워 하는 모

습에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교육이 끝나

저희 교육원에서도 8월교육까지는휴식과 재충전의 기간을 갖게 됩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관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이 열립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개요, 사내근로복지

기금 예산편성, 사내근로복지기금 분개에서 결산,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세신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까지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이 진

행됩니다. 마침 오늘 라의눈 출판사에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

기금 결산실무> 책자가 발간되어 교육진행이 한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분이 지난 2004년에 발간한 <사내근로복지

기금 운영실무>책자와 이번에 발간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

실무> 책자와 뭐가 다르냐고 묻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2004년에 발간된

 책자는 최초 발간된 책자로서 이미 10년이란 기간이 지났고 법령의 이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에서 근로복지기본법으로 변경되었으며, 법령 내용

서식도 여러번, 그리고 대부분 바뀌었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로서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책자를 아직도 홈페이지에 올려 판매하고 있는 해당 교육

기관의 행태는, 해당 소비자와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나아가서는

해당 기업에 민폐를 끼치는 신의성실을 져버린 행동이기에 더욱 안타깝기

만 합니다. 더구나 회계 및 세무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한권으로 끝

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발간도서로서 그동안 10년간 진행된 사내

근로복지기금 회계교육에서 축적된 무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내근로복지

기금에서 발생하는 거래에 대해 분개와 계정별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산

표 작성,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작성에 이르기까지 결산과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를 사례별로 구분하여 연계시켰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

산 및 법인세실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7월 14일(월) 오후 7시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7월 정모가 열립니다. <사내

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자 발간을 기념하고 제가 2014년 개정

된 근로복지기본법 특강을 합니다. 앞으로 매월 기금실무자 정모가 사내근

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정기적으로 열릴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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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토요일과 일요일 집과 사무실에서 틈틈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원고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사

항에 대해 메모해 두었던 자료들과 업무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 사내근로복

지기금 실무자교육에서 실무자들이 질문하고 제가 답변했던 사항들이 원고

작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휴일 내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제가 직접 노동부와 국세청에 

질의하여 받았던 예규들도 책자에 싣기 위해 선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

내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에 대해 불분명한 사항들이 많이 2002년부터 본격

적으로 국세청과 고용노동부에 서면질문을 많이 하였는데 관련 서류철만

해도 두개에 달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인지세, 종업원대부

사업,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제도,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과 합병, 사내근로복

지기금에서 지급하는 금품에 대한 과세여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하

는 금품이 근로소득인지 증여소득인지에 대한 기준,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세 신고방법 등 다양했습니다.

 

지금도 아쉬운 것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실시하는 종업원대부사업에서

발생하는 대부이자수익이 수익사업으로 판정되어 법인세법시행규칙 제56호

서식이 아닌 제1호서식을 이용하여 법인세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05년에 국세청 제안에 따라 현장파견 청문관제도까지 개최하였지만 아직

까지 간편신고로 할 수 있도록 개선해주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

니다.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음에 따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종업원대부사업을 실

시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법인세과세표준신고를 할 경우 복잡한 신고서

식을 작성하여 법인세신고를 해야 함은 물론 수익사업 개시신고, 법인세 중

간예납신고까지 해야 하기에 업무가 번거로워집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대부이자수익을 전액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

적으로 법인세를 내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1호서식으로 하든 제56호서

식으로 하든 법인세 효과는 같습니다. 하루빨리 법인세 신고방법이 개선되

어 기금실무자들이 번거로운 행정업무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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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주관 '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실무' 이틀

교육을 마쳤습니다. 매월 30일 중 6일은 실무자교육에 전념하자는 저

의 개인적인 의지입니다.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2일과정, 회계실

무2일과정, 운영실무2일과정으로 매월 3차례를 실무자들을 위한 날로

잡아 놓고 있습니다. 교육일에는 모든시간을 전적으로 교육참석한 실

무자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 외의 24일이란 남은 시간을 이용

하여 업무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명의 교육생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와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 사내근로복지기금예산에 대한 1인 독

과외가 되었습니다. 단 한명의 수강신청자가 있어도 폐강하지 않고 강

의를 진행하는데 수익성을 추구하는 일반 교육기관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이 제가 직강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사내근로

복지기금평생교육원의 최대의 장점이라고 자부합니다.

 

이번 강의에 수강생은 두달전 저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문의가 와

서 중소기업에 해당되어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넷을 소개해 주어 선진

기업복지지원단에서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심화컨설팅을 신청하

게 하여 제가 컨설턴트로 참여하여 무료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준 기업이었습니다. 상장법인에서 회계와 자금을 직접 담당하시는 과장

님으로 회계부문에서는 베테랑이셨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

려는 의지와 열망이 강했고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는

취지가 기금제도 취지와 부합하여 저도 신이 나서 열심히 지원을 하였는

데 다른 기업들에 비해 빠른 시간에 설립을 마쳤습니다.

 

회사 출연금까지 출연을 받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자금은 어떻게

운용을 해야 하고 회계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이번 교육에 참

가했는데 저도 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어떻게 생각하고 사내근

로복지기금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어떤 오해

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가감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인사·노무 내지

총무업무를 주업무로 하면서 기금업무는 겸직업무로 처리하기에 회계에

는 매우 생소해 하여 교육 진행속도가 더딘데 기업회계기준을 잘 아는

베테랑이니 교육진행이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비영리법인이기에 회계처리나 결산, 예산, 법인세

신고에서 영리기업과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중점

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기업회계기준에는

없는 법인세법상 조세특례제도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에서 가장 중

요한 사항임을 강조하였고 준비금 설정방법과 사용방법,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조정명세서 작성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매우 만족하게 이틀 교

육을 마쳤습니다. 매월 하는 3회의 교육이지만 늘 보완해야 할 사항을 발

견합니다. 내일은 삼성증권에서 제가 강사로 나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에 대한 무료세미나가 열립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원고 작업이 막바지 진행중입니다. 

지난달 초에 탈고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자도 집필하

는데 무려 3개월이 걸렸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책자

는 이보다 더 힘들고 노력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곰곰 생

각해보니 결산은 그나마 법인세과세표준신고 서식과 사내근로복지기금운

영상황 보고서 서식들이 정해져 있는데 반해 회계와 예산은 사내근로복지

기금 회계처리의 기준이 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기준이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기를 앞이 불확실할 때 가장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확실하면 투자를 하든, 철수를 하든 결정을 내릴 수가 있는데 불확실할 상

에서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계기준이 없는 상황에

그렇다고 회계처리를 하지 않을 수는 없고, 하자니 기준이 없어 난감하기

합니다. 이럴 때는 타 비영리기관이나 비영리법인들의 회계기준을 참고

여 나름 우리 실정에 맞는 서식들을 만들어 일처리를 해나갑니다. 길이 없

면 먼저 갔던 사람이 남긴 발자국을 따라 가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

길이 되곤 합니다.

 

이렇게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방법과 서식들을 외부 전문지에 기

고하고, 책자를 집필하여 알리고, 노동부 근로감독관 직무교육을 진행하면

서 어느새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에서 펴낸 <선진기업복지제도 업무메

뉴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예산 업무처리 메뉴얼로 소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메뉴얼집에 실렸다는 것은 기준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의미가 되기에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여 6월 말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

실무> 원고가 탈고되어 출판사로 보내지고 7월말, 늦어도 8월안에는 우리

라에서 최초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와 예산업무에 관한 전문도서가 세

에 나올 것 같습니다. 2월달부터 시작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집필 두

째 작업이 끝나는 셈입니다. 힘들고 외로운 그리고 기나긴 자신과의 싸움

니다. 아마도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8권이 모두 완성되는 그때가 되면 

시간이 제 삶에서 행복했던 기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4년 5월 20일 공포된 근로복지기본법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벌칙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현행 1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이하의 벌금에서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벌금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과 증식사업,

부동산소유,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시 잔여재산 청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개정된 근로복지기본법은 2014년

7월 29일부터 시행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교육과 메일상담을 통해 사내근로

복지기금 외부감사에 대한 질문들이 많습니다.

"우리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도 감사원감사를 받게 되나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대상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도 나오나요?"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세무조사를 받는다면 어느 부분을 주로 보나요?"

"고용노동부 감사도 있나요?"

"고용노동부 감사는 언제 있나요? 그리고 무엇을 주로 체크하는지요?"

"감사원감사나 세무조사, 노동부 감사를 나오는 주기가 있는지요? 주기가

있다면 몇년마다 나오나요?"

"감사에 걸치면 어떤 벌칙과 불이익이 있나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서 누구나 감사는 싫어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들도 예외는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결론을 정리하면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들은 회사가 감사원감사를 받을 때 단골로 함께 받는 편입니

다.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들은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있다면 당연히 자료요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감사에 대한

협조의무가 있습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또한 회사가 세무조사를 받으면 함께 받는 편입니다. 사

내근로복지기금은 별도 법인이기에 세무조사 대상으로 통보받으면 세무

조사를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서는 단골로 보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들로부터 회사가 세무조사를 받을 때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함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사내근로

복지기금의 허브답게 각종 최신 정보들이 모이고 이를 종합하여 제가 조

언해드리는 편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근로복지기본법에 의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재산 및 회

계, 운영에 대한 사항을 확인, 지도점검 할 수 있고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출을 이행하지 않거나 조사를 가부 또는 방해하면 과태

료 처분과 함께 각종 불이익이 따릅니다. 결국 평소에 법과 제도를 공부

하고 법령을 위반하여 운영하지 않도록 함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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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길었던 황금연휴가 끝났습니다. 긴 연휴 탓인지 출근은 했지만 몸도

마음도 피곤하여 아직 일손이 잡히지 않으시겠지요. 진한 커피 한잔

하고 본격적으로 일에 몰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내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였습니다. 도시락까지

싸들고 와서 연구소에 콕 박혀서 밀린 일도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원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덕분에 밀렸던 일이 상당부분 해결했습니다. 지방 모 자주기업 사내

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 건도 세제혜택과 기존에 회사와 공제회에서

수행하는 복리후생 사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통합 운영

하는 방안에 대한 자료를 작성하여 송부를 마쳤고, 현재 진행중인 사

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 사내

근로복지기금 정관변경,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 작성 작업도 병

행하였고 틈틈히 이번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

기금 기본실무 교육원고도 정리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변경 작업을 진행하면서 퇴직 이전과 퇴직 이

후를 비교해 보게 됩니다. 불과 7개월정도 차이지만 이제는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일에만 전념을 하니

점점 더 깊이가 있는 자료들이 모여가고 남들이 말하는 내공도 쌓였

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또 한 사내근로복

지기금 제 손을 거쳐간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정관들을 검토하면

서 왜 이런 조문이 들어갔을까 이 회사는 왜 이런 문구를 고집을 할까

를 묵상하면서 그 회사 실정에 맞는 최적의 정관이나 운영규정, 목적

사업, 회사에서 수행하는 복리후생제도을 어떻게 하면 노사 모두에게

유리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통합 운영하게끔  설계해주려고 노력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그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와 임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조문을 정리해 갑니다. 함께 상의

하여 정관을 만들어가니 회사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원고도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

오늘 저녁이면 원고가 출판사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올해 사내근로복

지기금 운영실무  시리즈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에

이어 두번째 책입니다. 책을 쓰면서 스스로도 많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업무처리를 해야 하는지 제 스스로 의문을 가졌던 사항에 대

해 다시 공부를 하게 되고 좀 더 채웠으면 하는 나의 부족한 부분은 자

료를 찾아보고 그것도 모자라면 전문가에게 질문을 하고, 국세청이나

고용노동부에 서면질의도 합니다. 책을 쓰는 동안 실무를 하면서 책을

꾸준히 내고 있는 다른 분들이 새삼 존경스러워졌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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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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