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과 가계부채의 지속적인 증가 영향으로 최근 5년간 개인회생사건

접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4사법연감'

에 따르면 개인회생 신청건수는 2009년 54,605건, 2010년 46,972건,

2011년 65,171건, 2012년 90,368건, 2013년 105,885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13년 처음으로 10만건을 넘어섰습니다. 개인회생제도란

개인이 벌어들이는 소득에서 법원이 정해주는 가구별 생계비와 세금 등을

공제하고 남은 돈을 모두 빚을 갚도록 강제하며, 이렇게 최장 5년동안

법원이 정한 금액만큼 빚을 갚으면 남은 빚은 면제를 해주는(면책) 제도

입니다. 일부에서는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를 일으킨다고 좋은 않는

평가를 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과도한 개인채무에 대해 회생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이러한 개인회생과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종업원대부

사업사업을 실시할 경우 다른 특별한 채권확보 조치가 없는 상태에서 대부

를 받은 종업원이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법원으로부터 개시인가를 받을

경우 법원에 납부하는 금액이 원금보다 작을 경우 자칫 사내근로복지기금

의 기본재산 손실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종업원 대부사업을 할 경우 안전

한 채권확보 수단으로 보증보험증권 징구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으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좋지만 종업원들은 발급

받는데 보증보험증권 발급수수료가 비싼 것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여의도에서 볼 일이 있어 시간을 내어 인덕회계법인 이용기회계사

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이용기 회계사님과의 인연은 20년입니다. 지난

1994년에 처음으로 <비영리법인 회계와 세무실무> 교육 때 인연을 맺어

그 이후 줄곧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관련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저도 도움을 드렸습니다. 작년 12월 6일 그동안 21년간 다니던 직장인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였을

때 직접 연구소를 내방하여 축하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막상 안정된 회사 울타리를 나와 사업을 벌이니 녹녹치 않죠?"

"김원장은 22년간 정말 성실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기금 업무를 해왔고

그동안 쌓아놓은 컨텐츠가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다 잘 될 겁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분야는 그동안 김원장이 독보적으로 구축해 놓은

지식과 네트워크가 있으니 다른 사람이 쉽게 진입하지는 못할 거예요.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많은 기금실무자나 관계자들이 많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와 20년과 사내근로복지기금 부문에서 함께 협업을 하면서 저를 가장

지근거리에서 지켜보신 분이기에 저를 가장 잘 아시고 저를 아껴주시고

챙겨주셨기에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작년 10월 하순에 만났던 CFO아카데미 홍순원님(초대 CFO아카데미

대표이사)이 했던 말이 생각나 희망을 얻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인 김승훈부장님이 회사를

사직하고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업에 뛰어든 이상 이제 CFO

아카데미도 그렇고 타 교육기관들은 그동안 해오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 회계프로그램사업을 접어야 할 겁니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 사무국에 21년간 몸담고 있으면서, 사내근로복

지기금 실무자교육을 매월 이틀씩 11년간을 CFO 아카데미에서 해오다

오랜 시간 준비해오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였고 교육사업

소식을 듣고 홍순원님이 저를 찾아온 날로부터 보름 후에 사직하고

예정되어 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소 준비를 하였습니다.

 

정확히 1년전, 제가 21년간 다니던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안정적인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첫째 이유는 저금리

때문에 회사가 어려운데 높은 제 연봉으로 인해 회사가 부담을 가지는

같았고, 둘째는 제가 회사를 떠나야 제 밑에 있는 부하직원들이 승진

해야 하는 인사적체 문제(10년이상 승진을 못함)였고, 세번째는 회사

생활 29년째 자식들도 성장하여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할 나이들이 되다

보니 이제는 제가 해보고 싶은 사내근로지기금의 좋은 점을 더 체계적

이고 근로자와  실무자에게는 편리업무처리 환경을 만들겠다는 꿈을

현실화 하고 싶었습니다.

 

'개인 사업가가 사업전략을 신속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

까? 개인 사업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었다. 변화에 발맞춰

방향을 틀지 않으면 자금을 탕진할 수도 있다 어려운 때일수록 제약이

지고 제약이 클수록 창조력을 발휘할 여지도 커진다.'

 

'기존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거나 편리성, 단순성, 접근가능성,

구입능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 파괴적 혁신이야말로

새로운 성장사업을 일으키는 확실한 방법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가 어려울 때 굳이 혁신을 기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제가 어려

우면 결핍이 생기고 결핍은 곧 혁신을 꽃피울 비옥한 토양이 되기 때문

이다. 많은 기업이 혁신을 이루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풍요에

있다.'(멀쩡한 기업의 위기. 스콧D.앤서니 지음, 문희경 옮김, 옥당 刊)

 

오직 열정 하나로 홀홀 단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고, 내친

김에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

설립까지 정신없이 내달려왔습니다. 평소에는 1년에 책 한권도 집필

하기 힘들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월 3~5회 고정

강의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운영/진단/청산/합병 및 분할 컨설팅

수행하면서 올해에만  벌써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두권의 도서를 발간하였고

연말 안으로 3권 이상의 사내근로복지기금도서가 발간 목표이고, 

목표인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일하기 편한 업무환경을 만들자'

에 한발 다가선 셈이 되었습니다.

 

저는 저만의 신념이 있습니다. 오직 사근로복지기금 제도의 활성화와

제대로된 홍보, 그리고 수혜대상과 실무자들의 편익과 함께 평생을 가는

것입니다. 콩나물시루같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버리고,

매월 3차례의 분화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실무자들이 알아듣기 쉽고,

모르는 부분은 재차 질문하면 알 수 있을때까지 설명하고 토론하는 그런

강의방식을 채택하여 실천하다보니 서로가 필요한 점이 무엇인가와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니 교육 참석 실무자들은 객이 아닌 주인이

되어 이틀 과정을 내실있고 뿌듯함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뒷모습에서

느끼는 행복은 그런 일을 해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요근래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 XXX-XXX-XXX램) 상담을

자주하게 됩니다. 원개발자가 누구인지를 잘 알아야 후속적인 조치와

속적인 업데이트와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에서 공동XX-XX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램은 원개발자와 함께

업무를 공하면서 상담하고 실무자들에게 솔직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동안 저는 두어군데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램

개발에 여를 하였지만, 만들 때 뿐이고 후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지 않아 더 이상 관여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필요충분 인원을 제외하고는 철저하게 가족

기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동대표인 아내는 행정업무, IT전문가

인 큰자식, 자료화면 디자인에 뛰어난 자식들, 자료검색에 능한 자식,

페이지 기술자인 동생들이 똘똘 뭉쳐 저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자식이 재산이다' 라는 말이 요즘엔 와닿습니다. 모두가 제 역할을

하고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하고 곧 둘째 셋째는 의사, 간호사가 될테고,

그때가 되면 홀가분한 상태가 되니 양 날개를  달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나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기업이나 기업 임직

들의 많은 개인정보를 접하게 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특성상 많

인원을 거느리고 고정비용이 많이 지출되는 큰 회사들 보다는 가볍고

안이 잘 유지되는 소규모 가족기업 형태가 딱 맞다는 확신입니다.

 

단 한명이 와도 저희 연구소에서는 약속대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강사

료나 TM(전화로 교육을 유도하는 텔레마케터) 고용부담 없이 제가 직접

강의하는 직강 체제를 갖춘 소규모 강소기업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마치고 수강생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출판기념회를 겸한 호프타임을 가졌습니다. 원래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와 단 둘이서 지난 여름철 더위로인

해 휴가를 가고픈 유혹과 싸우며 연구소에서 원고작업을 했던 추억을

나누며 간단하게 쐬주 한잔으로 자축을 할까 했는데 1일차 교육을 마

치고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의향을 물으니 다들 흔쾌하게 동의하여 수

강생 여러분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교육은 1일차 교육시 식대와 교육을 마치고 치맥을 하

전통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제 자비로 식사

치맥비용을 부담했습니다. 1일차 교육을 마치고 호프 한잔을 하다

보면 어느새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사라지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질문

이나  궁금한 사항, 실무를 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고충이 줄줄 나

옵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함께 해서 나름 의미

가 더 있는 자리여서 기뻤습니다. 제가 있어야 할 곳은 화려하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자리가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고민하는

자리, 제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자리라는 것을 알기에 사내근로복

지기금 실무자들이 있는 현장 속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현장 속

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실무현장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이

야기를 나누다보면 제가 해야 할 역할과 구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알 수 있어 의무감이 생깁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연구소 구성원의 열정과 컨텐츠,

풍부한 실전경험, 문재해결 능력은 어느 교육기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

고 오히려 우리나라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내근로복

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기금실무자 교육과 업무 컨설팅, 사내근로복

지기금xxxxxxxxxxxx, 서출판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시는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正道를 걸어가겠습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주 최: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대상: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매월 3차례실시)
교육내용: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대부사업,목적사업 실무사례별/관련법령축조해설) 교육교재: 사내기금운영실무기본교재/사내기금 결산및세무실무(신간도서),법령집(신간)
강 사:김승훈 원장(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및예산운영실무 등 저자)

강의방식:토론식, 소수정예, 궁금했던 업무 질의응답, 공유하는 시간,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 지존의 살아 있는 강의

 

제131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강의실에서 있었
습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이뤄지기에 늘 만족도가 높은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 교육입니다.
매월 3차례에 걸쳐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회계실무,운영실무과정이 있으니 실무자
수준별로 각 과정에 참석하여 배울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내용과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카페 교육안내에 올려져 있으며, 전화신청가능합니다.

교육참석문의:02/2644-3244,팩스 2652-3244입니다.
사진즐감하세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해 초,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발간에 도전하여

1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에 이어

2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가

지난 9월 25일 라의눈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표지가 참 예쁘다.

아내와 둘이서 소주 한잔에 출간을 자축합니다.

 

이어서 곧장 세번째 시리즈에 도전합니다.

올해 안으로 최소한 다섯권 정도 발간이 목표입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상일은 노력없이 그냥 이루어지는 일을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차 경남 사천을 다녀왔습니다. 5년 전

어느 지방 중소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고 저에게 연락

이 와서 기금을 설립하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었는데 그 기업의 실무

소개로 이번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

움을 준 회사에서 정관이며 사업계획서 등 자료를 제공해주겠다고 하

것도 마다하고 우리나라 최고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고 처음부터

제대로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고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좋은 제도이니 설립하라고 권유한 분이나 저를

지정해서 제대로된 컨설팅을 받겠다고 신청하신 분이나 모두 한편

이 된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1차로 일만개, 2차로 십만개를

설립하고 싶다는 꿈을 알린 이후 많은 분들이 음으로 양으로 많은

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 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씨앗을 뿌리니

인연으로 다른 기업으로 전파되어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조만

간 설립하게 되니 꿈이 꿈으로 머무르지 않고 현실화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제는 어느 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무자 교육을 받고

다고 교육신청이 왔습니다. 8개월전 연구소에 교육안내 전화문의가 와서

자료를 보내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교육에 참석하게 되는 것을  보며 

세상사는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노력하며 묵묵히 기다리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로 연결됨을 느낍니다.

 

나이가 50중반을 넘고 자식들도 하나 둘 성장해서 독립을 하기도 하고

식들이 나보다 생각이 더 깊은 것을 가끔 볼 때면 어른으로서의 자세에 대

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자식 뒷바라지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고 여유가 생겨 제가 하고

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을 몰입해서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내일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운영실무> 가 발간되어 처음으로 세상에 선을 보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여러분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지존임을 자부하는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책을 집필하는 것이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임원

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데 책자와 메뉴얼은 기본이었다.

 

지난 7월에 그 시리즈 첫 작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

실무> 책자가 나온 이후 두달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책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책자가 이틀 후에는

세상에 첫 선을 보인다.

 

지난 여름 3개월동안 무더위 속에서 휴일에도 출근하여 책자를 집필

하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더운 여름에 허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하다보니 눈알은 빠질 것 같고,엉덩이에 땀띠는 여기저기

뜨거운 해변에서 수영을 즐겨보는 상상을 하기도 하며......나만의 꿈을

꾸었던대로 실현해갔다.

회계실무 도서이다보니 유독 숫자와 서식, 법령, 사례들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원고집필 작업과 편집, 수정에 애를 먹었다.

 

이틀 후면 열정과 도전 그 결과물이 나온다. 정말 고통없는 성과는

없는 것 같다. 시장의 반응은 어떨지 벌써부터 설래인다. 이런

설레임도 잠시 오늘 다시 시리즈 세번째 책에 도전을 시작한다.

시리즈 9권이 마무리되는 날 그동안 나를 뒷바라지한 아내와 단

둘이 발길 가는대로 어디든 여행이나 가련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목 :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1. 교육일시 : 2014.09.24(수) ~ 09.25(목) / 2일 16시간, 09:00~18:00


 

2. 교육장소 :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실(세종로종합청사 뒤편) 


3. 교육대상

 -인사,노사,총무.기획관리 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

 -노동조합 위원장 밑 노조 간부

 -경리, 자금, 기획, 경영관리 부서장 및 실무자

 

4. [교육비]

 

구 분

11

12인이상(1인당)

비 고

회원업체

400,000

교재 중식

제공

일반업체

440,000

420,000


우선지원 - 103,339원 / 대규모 - 71,092원/ 대규모(1000인이상) - 46,907원

 

5. 교육신청 문의 : 02)724-1105, 1104

 - 신청마감 : 개강일 D-2일전까지

 

6. 교육내용

 

1일차(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장,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김승훈)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회계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개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종합정리 및 질의& 응답

 


2일차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법령 개정 사항
 -개정 근로복지기본법령 해설
 -법령 개정에 따른 정관 개정사항
 -기금제도 운영사례

 


7. 예정강사진

 


- 김승훈 원장(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소장, 前 KBS사내근로복지기금 부장,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카페지기, 근로복지공단 컨설턴트&컨설턴트 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저자, ,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 저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저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저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20140924).pdf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원고를 최종 수정하여 송부하였

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종일 작업을 하여 수정을 하여 오전에 보냈

는데  교육을 마치고 저녁에 다시 보니 또 오류가 보여 다시 수정하여 보냈습

니다. 책이란 것이 일단 인쇄기 안으로 들어가 발간되면 수정이 어렵기에 그

래도 몇시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에 오류를 줄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을 다합니다. 9월 초에는 기금시리즈 두번째 책이 출간될 것입니다. 책을 냈

다고 하면 부러워하지만 책을 쓰는 사람들은 산고만큼의 힘든 시간을 보냅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책 두 권을 쓰기 위해 구입하여 읽어본 책만 수십권은 족히 되지 싶습

니다. 그동안 국세청과 고용노동부에 개인적으로 질의하여 받은 사내근로복

지기금 예규들도 많이 수록을 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사무실에 죽치고 앉

아 원고작업을 하느라 엉덩이가 진물러 연고는 필수이고, 양 팔꿈치 안쪽에

땀띠가 집을 지어 공생합니다. 앞으로 7권을 더 출간해야 하는데 이제는 날

씨가 제법 서늘해져 날씨의 도움도 있고 하니 속도가 붙게 될 것입니다.  사

내근로복지기금 회계분야는 자체 회계기준이 없이 원고작업을 하는데 참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마침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이 출시되어 이렇게 복잡한 수작업을 하지

않아도 전표 입력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과 결산서, 예산서 작업

을 할 수 있고, 법인세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

황보고서 작업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에게는

기금업무처리가 매우 편리하고 수월해질 것입니다. xxxxx램을 부담없는

가격에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실무자와 관계자들은 직접 싸이트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xxxxxxxxxxxxxxxxxx  ID:sabok

비번:xxxxx이며, 궁금증은 연구소로 전화바랍니다.(02/2644-3244)

 

몇번을 되돌아 생각해보아도 저,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개

발한 xxxx티 xxxx 둘 다 정상인은 아닌 같습니다. 2012년말 겨우 1270

개 정도밖에 되지 않고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램에

몇년간 목숨 걸고 매달려 만들어놓고 중소기업은 무료나 다름없이, 대기업과

기타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도 부담이랄 것도 없는 설치비로 보급하

고 있으니..... 그런 면에서 한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기어이 해내야 직성이

풀리고, 이왕 프로그램을 만들 바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야 한다는 오기와 자존심만은 서로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세번의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는 하였지만 이제야 제가 원

하는 수준의 프xxx램을 xx하게 되어 그동안의 노력이 결코 헛된 수고가 아니

었음을 위안삼고 있습니다. 10년째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내꿈리스트에서 또

하나를 이룬 셈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8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종전의 연 2.5%에서

연 2.25%로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금융권들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인

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하하는 금리비율이 불균형이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그 수준이 뉴스 기사표현을 빌리면 대출금리는 '찔끔'인 반

면 예금금리는 '왕창' 입니다.

 

먼저 예금금리 인하를 보면 농협은행이 큰만족실세예금 금리를 기존 연 2.4%

에서 연 2.05%로 0.35%포인트 인하하였고, 우리은행 기업AMA 통장은 기존

연 2.0%에서 0.3%로 무려 1.7%포인트 인하를 하였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

드(SC)은행 '마이심플통장'은 0.4%포인트, '두드림통장'은 0.3%포인트 인하

를 하였으며 여기에 우대금리 축소, 자동이체입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적극적으로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은행의 수익이 되는 대출금리 인하는 소극적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를 대부분 0.02~0.09%포인트 인하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기준금

리가 0.25%포인트 인하된 것에 비하여 10분의 1수준입니다. 예금금리 인하

수준의 2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대출이자를 덜 떨어뜨

리면 고스란히 은행의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매번 기준금리 변동이

있을 때마다 은행들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예금금리는 찔

끔올리고 대출금리는 왕창 올리고, 기준금리를 내리면 예금금리는 왕창 올리

고 대출금리는 찔끔내리고.... 결국 예금과 대출 차이 즉 '예대마진'의 이익은

은행이 취하는 형태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자금운용에 혼란이 예상됩니다. 조만간 미국 출구전략이

끝날 것 같고, 그러면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릴 수 밖

에 없어 금리인상은 불가피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몰라 자금운용에 어

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리가 자꾸 떨어지니 수익금은 감소하고, 목적사업비

집행도 타격을 받아 사내근로복지기금 재정도 나날이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고정비를 최소로 해야 합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기동향을 예의 주시하여 미국의 금리인

상 시기에 맞추어 자금운용 전략도 다시 짜야 할 것입니다.

 

처서도 지나고 어느덧 8월 마지막 주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무실에 출

근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2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편집본원고 최종 수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 넘기면 빠르

면 8월말, 늦어도 9월 초에는 발간이 될 것입니다. 틈틈히 3차 도서 <사내근로

복지기금 설립운영실무> 집필작업도 병행하고 있어 9월말에는 세권의 기금시

리즈가 세상에 선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주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에서는 월~화요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목~금요일 이틀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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