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원고를 최종 수정하여 송부하였
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종일 작업을 하여 수정을 하여 오전에 보냈
는데 교육을 마치고 저녁에 다시 보니 또 오류가 보여 다시 수정하여 보냈습
니다. 책이란 것이 일단 인쇄기 안으로 들어가 발간되면 수정이 어렵기에 그
래도 몇시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에 오류를 줄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을 다합니다. 9월 초에는 기금시리즈 두번째 책이 출간될 것입니다. 책을 냈
다고 하면 부러워하지만 책을 쓰는 사람들은 산고만큼의 힘든 시간을 보냅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책 두 권을 쓰기 위해 구입하여 읽어본 책만 수십권은 족히 되지 싶습
니다. 그동안 국세청과 고용노동부에 개인적으로 질의하여 받은 사내근로복
지기금 예규들도 많이 수록을 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사무실에 죽치고 앉
아 원고작업을 하느라 엉덩이가 진물러 연고는 필수이고, 양 팔꿈치 안쪽에
땀띠가 집을 지어 공생합니다. 앞으로 7권을 더 출간해야 하는데 이제는 날
씨가 제법 서늘해져 날씨의 도움도 있고 하니 속도가 붙게 될 것입니다. 사
내근로복지기금 회계분야는 자체 회계기준이 없이 원고작업을 하는데 참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마침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이 출시되어 이렇게 복잡한 수작업을 하지
않아도 전표 입력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과 결산서, 예산서 작업
을 할 수 있고, 법인세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
황보고서 작업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에게는
기금업무처리가 매우 편리하고 수월해질 것입니다. xxxxx램을 부담없는
가격에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실무자와 관계자들은 직접 싸이트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xxxxxxxxxxxxxxxxxx ID:sabok
비번:xxxxx이며, 궁금증은 연구소로 전화바랍니다.(02/2644-3244)
몇번을 되돌아 생각해보아도 저,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개
발한 xxxx티 xxxx 둘 다 정상인은 아닌 같습니다. 2012년말 겨우 1270
개 정도밖에 되지 않고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램에
몇년간 목숨 걸고 매달려 만들어놓고 중소기업은 무료나 다름없이, 대기업과
기타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도 부담이랄 것도 없는 설치비로 보급하
고 있으니..... 그런 면에서 한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기어이 해내야 직성이
풀리고, 이왕 프로그램을 만들 바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야 한다는 오기와 자존심만은 서로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세번의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는 하였지만 이제야 제가 원
하는 수준의 프xxx램을 xx하게 되어 그동안의 노력이 결코 헛된 수고가 아니
었음을 위안삼고 있습니다. 10년째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내꿈리스트에서 또
하나를 이룬 셈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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