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월 13일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에

총력을 기울인다.

그야말로 업무에 초집중이다.

 

오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컨설팅이 진행중인

업체의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는데 코칭 & 세무서 공무원과

통화하였고, 오류가 발생한 사업자등록증을 다시 수정 발급받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 진행과

연구소 연간자문업체 중 2023년 개인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주식을 출연에 대한 후속조치 코칭,

 

관세법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문 실시.

 

오후에는 지방에 소재한 결산컨설팅&연간자문 업체 관리자와

화상통화를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용재원 산출에

대한 업무협의를 진행했고,

 

공동근로복지기금해산컨설팅 계약서(안) 작성하여 송부했다.

 

화장실을 가는 시간도 아깝다.

어느 성현이 촌음을 아껴쓰라고 했는데 촌음이 이런 것이구나.

 

김숭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강의를 마쳤다.

 

설날까지는 기금실무자 교육이 없다.

14일까지는 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결산컨설팅 작업에 올인해야 한다.

 

올 설날 내내 연구소 일과 함께 보내야할 것 같다.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웃으면서 즐겁게 하자.

오늘과 내일 저녁은 주역과, 노자 도덕경도 배우고.....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주명리는 내가 태어난 연, 월, 일, 시 네 가지를 가지고

운명을 알아보는 것이다.

 

지난 1월 11일부터 안국역 부근 수운회관으로 가서

(주)쏙쏙에서 김학목 전 고려대 연구교수님에게 진행하는

사주명리를 배우고 있다.

이번주까지 총 네 번 교육을 들었다.

 

나이들어 일과 배움을 병행하려니 어렵고 힘들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배우고 있다.

처음에는 그 사람이 태어난 연, 월, 일, 시 네 가지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지난 2월 1일 네번째 수업을 들으며 태어난 월과,

띠별 성격을 설명하는데 점점 흥미가 발동되었다.

 

이후 수업을 마치고 식사장소로 이동하여 함께 수업을 듣는

몇 사람의  태어난 연, 월, 일, 시 네 가지를 가지고 사주명리

실습을 했는데 나보고는 사업가이고 논리가 명확한

싸움꾼이란다. 논리에서 지는 법이 없더고.

큰 재산을 모을 재산가라는 재운이 있다는 풀이를 해주었는데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고 동의할 수는 없지만 장차 될 거라는

상이라니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희망이 보인다.

그날 복채비로 식사비는 내가 쐈다. 

 

그렇게 되기 위해 휴일인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컨설팅을 하면서 치열하게

살면서 노력하고 있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나저나 다른 사람들은 나름 해석과 풀이를 척척 하는데 나는......

언제 저런 단계까지 가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번주 5일 중 4일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날이다.

 

월~화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강의를 마치고

하루 쉬고 나서 다시 내일부터 이틀간 또 다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강의를 진행해야 한다.

 

휴일에는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고 있다.

 

원래 1년 가운데 1월에서 3월 사이 3개월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업무 피크라서 힘든 시기인데 올해는 더 힘든 것 같다.

 

내가 살아온 삶 가운데 요즘 시기가 체력적으로 심적으로

가장 힘든 때인 것 같다.

 

연구소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모두 기한 내에 무사히 마치고

3월 말이 지나가길 빌 뿐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월~화요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를 마지막으로 연구소 1월 기금실무자 교육을 교육을 마쳤다. 1월은 총 9일의 기금실무자교육을 진행했다. 오늘 수요일 하루 재충전을 하고 내일부터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를 시작으로  2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 시작한다. 교육을 시작한다. 2월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총 10일의 기금실무자 교육이 진행된다. 연구소 결산컨설팅이 함께 진행되니 요즘같은 시기에는 시간과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하루 일 분 일 초를 아껴 사용하게 되고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기금실무자들이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회사 내에서 직원들이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았거나, 회사의 많은 직원들에게 돈을 빌려 주식과 가상화폐에 투자를 했다가 손실을 보자 원금 상환 독촉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대출받은 자금도 포함되어 이에 대한 회수방안에 대한 상담도 받아서 해결방안을 알려주었다. 갈수록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금에 대한 사고 상담건수도 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에 대한 채권확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8년 전 일이 생각난다. 모 공공기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대부사업을 실시하면서 근로자 본인 신용으로 5000만원을 대부해주는 것을 보고 나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채권확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권고했는데 당시 그 회사 기금법인 이사들은 시큰둥했었다. 우리 회사같이 좋은 회사를 누가 사고를 치고 퇴직하겠느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2년 뒤, 직원 한 명이 수십명의 직원들에게 거액을 차용해서 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하는 대형사고를 냈고 여기에 형제에게 빚 보증를 해주었던 채무까지 터져서 결국 구속되기에 이르렀다. 이미 그 직원은 퇴직금 중간정산까지 받은 상태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금 5000만원에 대한 회수는 불가능하여 손실처리를 해야 했다.

 

이 대부금에 대한 손실 책임을 놓고 당시 기금법인 이사와 전 기금법인 이사간에 치열한 책임 논쟁이 발생했었다. 전 기금법인 이사들은 당시 기금법인 이사가 제대로 대부금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고, 당시 기금법인 이사들은 전 기금법인 이사들이 대부규정에서 채권확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고이므로 전 기금법인 이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했다. 연구소에 상담전화가 왔기에 주무관청에 문의하라고 알려주었지만 만약에 본인 돈이었으면 채권확보 장치도 없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돈을 빌려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월~화요일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에 대한 전략을 소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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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마치고 수강생 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하는 노무사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궁금증에 대한 질의에 대한 답변과 교육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병원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컨설팅에 대한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병원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나라 병의원들은 비영리로 설립된다. 대형 대학병원은 대학재단(비영리 재단법인) 부설 수익사업회계로 운영된다. 그리고 개인병원들은 개인사업자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개인사업체이다. 대형병원이 아닌 병의원들은 대부분 개인사업자들이다. 

 

둘째, 병의원에서 지급되는 직워들의 급여는 설립자인 원장의 개인 계좌에서 지급되며 급여 성격을 분류해 보면 성과급이 많다. 병원 수익에 기여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공로 성격의 특별상여금과 포상금, 직책수당이 주류이고 이는 임금 성격이 강해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할 수 없다. 셋째,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 수혜대상은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해야 함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활용하려는 목적이 고임금자인 페이닥터나 팀장, 일부 상담팀 사람들의 임금 보전에 있기 때문이다. 넷째, 병의원은 자본금이 없어서 계속 당해연도 출연금의 20%를 적립해 나가야 함에도 많은 병의원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이를 적립하지 않고 출연금을 전액 사용해버리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특히 출연금을 전액 사용해도 된다고 부추기고 있는 사람들 중 일부가 세무전문가, 보험사 컨설턴트라는 이야기에 더 놀라웠다. 그 중 일부 전문가는 5년을 주기로 한번씩 병원을 폐업하면 소득세 추징도 피하고 기본재산이 잠식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도 함께 폐업할 수 있다고 탈법을 조장하고 있다고 한다. 고용노동부 감사도 잘 나오지 않고, 5년 주기로 법인을 갈아타면 세무조사도 비켜갈 수 있다고 홍보하며 병의원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한다니 더 큰 사회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주무관청인 고용노동부에서는 병의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강력한 관리감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작년에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어느 컨설팅업체 관계자로부터 몇 년 전 세 군데 병의원이 공동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후 정부지원금을 받아서 캠핑카를 구입하여 원장들과 페이닥터들만 이 캠핑카를 이용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바 있다. 또한 일부 병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병원 근로자들의 자녀 학자금은 지급하지 않으면서 페이닥터에게는 임금보전의 방법으로 거액의 자녀 사교육비를 지급하기도 하고, 주택임차자금 명목으로 임금보전을 해주는 변칙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었다. 이런 들려오는 이야기들이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이런 일로 인해 법령을 잘 준수하며 운용되고 있는 대다수 사내근로복지기금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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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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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전에 집에 가전기구를 설치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무겁다보니 아내 혼자서는 설치가 힘들어서 이럴 때

남자 힘이 필요하다.

 

박스에서 끌어내서 조립하고 콘센트에 코드를 꽂으니

작동이 된다.

 

아내에게 모닝 커피까지 서비스를 해주고 백팩을 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서둘러 출근한다.

업체에서 수임받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기한 내에 마무리하여 송부해 주어야 한다,

 

이번 주는 월~화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목~금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주 4일을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여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월, 화, 목요일 3일은 안국역 부근에 있는 수운회관으로

이동하여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주역》, 《노자 도덕경》,

《사주명리》 세 과목을 배운다.

 

사람들은 다들 이야기한다. 심지어는 아내까지도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느냐고 말한다.

나는 책을 읽고, 공부하고 배우는 것이 즐겁다.

단 한번 뿐인 인생인데 내가 해야 하는 기본적인 경제활동

시간 외의 시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가 배우고

싶은 공부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정말 후회없이

살고 싶다.

 

남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술을 마시는

시간과 술에 들이는 비용이 너무 아깝다.

그 시간과 비용을 나는 자기계발에 쓰는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목요일~금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마치고

오늘은 늦으막히 일어나 쉬면서 생강차를 마시면서

밀린 기사 검색도 하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

 

지난 일주일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개인적으로는 월,화,목요일 3일간 수은회관으로 가서

주역, 도덕경, 사주명리를 공부했고,

목~금요일은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했다.

외부 큰 이슈사항은 미국 SEC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미국의 예맨 폭격으로 중동전 전운 위기가 더욱 고조....

 

조용히 책을 읽으며 나는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과 기금실무자교육에 집중하련다.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교육안내문 작성하여 게시하고,

개정된 근로복지기본법령집 업데이트 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컨설팅 작업을 해야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모두 마쳤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해서 약 두 달 간 강의실 바닥 타일을 새로 깔고, 형광등을 LED전구로 전부 교체, 전선 분리 및 배선 작업, 강의실 책상 전선 재 세팅, 천정 누수 부분 도배 작업, 화장실 남녀 칸 출입문 설치 작업, 강의실 출입구 문 코팅지 교체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고, 강의실에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새로이 구입해서 설치했다. 강의실 내 노트북 키보드도 인체공학을 반영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구입해서 세팅했다.  새로 구입한 제품을 사용하려니 낮설고 익숙하지 않아 번번이 오타를 낸다. 새로운 제품에 내 몸이 적용하고 습관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습관화가 되면 그때부터는 편하다.

 

연초부터 인문학 공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낮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 및 설립컨설팅을 진행하고 저녁에는 안국역 부근 수운회관으로 이동해서 월요일에는《주역》을, 화요일에는 《노자 도덕경》을, 목요일에는 《사주명리》를 배우고 있다. 어제는 《노자 도덕경》 시작하기 전 공개강좌가 열렸다. 고려대 신창호 교수님이 노자의 삶과, 도덕경에 대한 개요, 동양고전에 대한 상호 연관성, 요즘 도덕경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나도 그동안 도덕경을 구입해서 수 권 읽었지만 약 1시간 40분 진행된 요약 강의에서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도덕경에 대한 내용과 필요성에서 많은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역시 강의는 강사의 지식과 경험, 전문성에 따라 강의의 Quality가 결정된다는 것을 실감했다.

 

정말 조심해야 할 사항은 강사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근거없이 하는 말이다. 말에는 근거와 논리, 법령이 뒷받침되어져야 신뢰를 가지게 된다. 흔히 '~~카더라'라는 말들을 팩트체크를 해보면 상당 부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특히 일부 식자층이나 전문가를 칭하는 사람들 말 속에서도 자의적인 해석과 오류들이 많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경우 이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서 그동안 수차례 언급하였지만 일부 컨설턴트들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전문가는 늘 겸손해야 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논어》에서도 공자는 군자는 늘 겸손하라고 말했다. 작년 10월에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질의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과 복지기금협의회 위원에 대한 회신문이 중국 여행기간 중에 도착했다. 고용노동부에 서면 회신문은 1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등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매년 1월부터 3월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과 설립컨설팅, 기금실무자 교육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일에 집중해야 하기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주 2~3회만 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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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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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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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은 코엑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하였고, 12월 31일과 올해 1월 1일은 지난해 다이어리와 2024년도 다이어리를 정리했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들에게 내 다이어리를 몇차례 보여준 적이 있는데 내 다이어리에는 그날 그날이 일정과 수행한 일들이 날짜별로 빼곡하게 적혀져 있다. 이런 기록들을 데이터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2023년도 연구소 각 과정멸 교육인원, 연간자문과 컨설팅 실적,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연간자문 제안서와 계약서를 송부해준 업체, 그리고 보내준 업체 중에서 실재 계약으로 성사된 결과들을 보면서 교훈을 얻는다.

 

2024년에는 연구소에 믿고 맡겨주는 업체 위주로 컨설팅과 연간자문을 진행하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은 나의 31년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연구와 지식, 실전경험으로 그 회사에 맞춤식으로 진행되기에 컨설팅 Quality가 높고 당연히 비용도 고가일 수 밖에 없다. 그만한 가치를 인정해주는 업체에만 서비스를 해주려고 한다. 에전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회사에서 고정급여가 나오니 무료 컨설팅과 상담을 해주었지만 2013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나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운영하다 보니 유료화가 불가피하다.

 

2024년은 '공부하는 해'로 정하고 공부를 하려고 한다. 지난 2023년에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공부를 했지만 미숙해서 손실도 일부 있었고, 마음의 상처도 컸었지만 반면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큰 소득도 있었다. 먼저, 지난해 5월에 타이완을 방문하면서 타이완 기행에 함께 동행했던 고려대 신창호 교수님을 만나 동양고전 공부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후 6월부터 신창호 교수님이 진행하는 《주역》강의에 등록하고 매주 월요일 저녁에 두 시간씩 배우고 있고 2024년에는 월요일 《주역》 강의에 더해 화요일에 《도덕경》을 배우고, 목요일은 김학목 교수님에게 《사주명리》까지 배우기로 계획하고 등록을 마쳤다.

 

둘째는, 2023년에 읽지 못했던 사마천의 《사기》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0권, 《리비우스 로마사》 5권을 모두 읽으려고 한다. 셋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함께 배우는 방법이다. 강의하는 것은 곧 배우는 것이다.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도 다섯 권을 집필할 계획이다. 넷째, 재테크 특히 가상화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려고 한다.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고 분석적이며 사고 또한 유연하지 않아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남이 하는 말을 의심부터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자만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 지금 이 순간, 내 나이에도 아직도 배울 것들이 많다는 것, 인생에서 포기는 이르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배운 지식은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들과 나누고 있다. 2024년이 어느 해보다도 바쁘고 역동적인 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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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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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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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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