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는 내가 태어난 연, 월, 일, 시 네 가지를 가지고

운명을 알아보는 것이다.

 

지난 1월 11일부터 안국역 부근 수운회관으로 가서

(주)쏙쏙에서 김학목 전 고려대 연구교수님에게 진행하는

사주명리를 배우고 있다.

이번주까지 총 네 번 교육을 들었다.

 

나이들어 일과 배움을 병행하려니 어렵고 힘들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배우고 있다.

처음에는 그 사람이 태어난 연, 월, 일, 시 네 가지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지난 2월 1일 네번째 수업을 들으며 태어난 월과,

띠별 성격을 설명하는데 점점 흥미가 발동되었다.

 

이후 수업을 마치고 식사장소로 이동하여 함께 수업을 듣는

몇 사람의  태어난 연, 월, 일, 시 네 가지를 가지고 사주명리

실습을 했는데 나보고는 사업가이고 논리가 명확한

싸움꾼이란다. 논리에서 지는 법이 없더고.

큰 재산을 모을 재산가라는 재운이 있다는 풀이를 해주었는데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고 동의할 수는 없지만 장차 될 거라는

상이라니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희망이 보인다.

그날 복채비로 식사비는 내가 쐈다. 

 

그렇게 되기 위해 휴일인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컨설팅을 하면서 치열하게

살면서 노력하고 있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나저나 다른 사람들은 나름 해석과 풀이를 척척 하는데 나는......

언제 저런 단계까지 가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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