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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은 코엑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하였고, 12월 31일과 올해 1월 1일은 지난해 다이어리와 2024년도 다이어리를 정리했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들에게 내 다이어리를 몇차례 보여준 적이 있는데 내 다이어리에는 그날 그날이 일정과 수행한 일들이 날짜별로 빼곡하게 적혀져 있다. 이런 기록들을 데이터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2023년도 연구소 각 과정멸 교육인원, 연간자문과 컨설팅 실적,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연간자문 제안서와 계약서를 송부해준 업체, 그리고 보내준 업체 중에서 실재 계약으로 성사된 결과들을 보면서 교훈을 얻는다.

 

2024년에는 연구소에 믿고 맡겨주는 업체 위주로 컨설팅과 연간자문을 진행하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은 나의 31년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연구와 지식, 실전경험으로 그 회사에 맞춤식으로 진행되기에 컨설팅 Quality가 높고 당연히 비용도 고가일 수 밖에 없다. 그만한 가치를 인정해주는 업체에만 서비스를 해주려고 한다. 에전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회사에서 고정급여가 나오니 무료 컨설팅과 상담을 해주었지만 2013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나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운영하다 보니 유료화가 불가피하다.

 

2024년은 '공부하는 해'로 정하고 공부를 하려고 한다. 지난 2023년에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공부를 했지만 미숙해서 손실도 일부 있었고, 마음의 상처도 컸었지만 반면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큰 소득도 있었다. 먼저, 지난해 5월에 타이완을 방문하면서 타이완 기행에 함께 동행했던 고려대 신창호 교수님을 만나 동양고전 공부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후 6월부터 신창호 교수님이 진행하는 《주역》강의에 등록하고 매주 월요일 저녁에 두 시간씩 배우고 있고 2024년에는 월요일 《주역》 강의에 더해 화요일에 《도덕경》을 배우고, 목요일은 김학목 교수님에게 《사주명리》까지 배우기로 계획하고 등록을 마쳤다.

 

둘째는, 2023년에 읽지 못했던 사마천의 《사기》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0권, 《리비우스 로마사》 5권을 모두 읽으려고 한다. 셋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함께 배우는 방법이다. 강의하는 것은 곧 배우는 것이다.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도 다섯 권을 집필할 계획이다. 넷째, 재테크 특히 가상화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려고 한다.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고 분석적이며 사고 또한 유연하지 않아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남이 하는 말을 의심부터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자만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 지금 이 순간, 내 나이에도 아직도 배울 것들이 많다는 것, 인생에서 포기는 이르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배운 지식은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들과 나누고 있다. 2024년이 어느 해보다도 바쁘고 역동적인 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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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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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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