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은 기금실무자들로부터 회사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게 되었다,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듣는다. 정부가 지난 대선과 리번 총선에서 각종 선심성 공약들을 쏟아내면서 정부 지출도 함께 덩달아 늘었다. 자고로 국가나 지자체, 기업, 가계들은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어서 운영해야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데 정부도 지출이 느니 조세관청에서는 부족한 세수를 채우기 위해 세무조사라는 수단을 동원하는데 그 대상은 주로 기업과 돈이 많은 부자들이 타깃이 된다. 나도 이전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간 기금업무를 하면서 네 번의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은 경험이 있다. 

 

그동안 수차에 걸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상여금이나 성과급, 포상금, 격려금 등 임금성이 있는 금품이나 과도한 금품, 정관에 없는 목적사업비를 지출하지 말라고 당부했던 것은 이러한 국세청 세무조사와 주무관청의 감사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었다. 일부 컨설턴트나 세무전문가, 노무전문가들은 국세청이나 근로감독관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잘 모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세무조사나  고용노동부 감사도 나오지 않으니 임금을 주어도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세무조사나 고용노동부 감사에서 걸려 형사처벌이나 과태료, 가산세를 받으면 조언했던 컨설턴트나 세무전문가, 노무전문가들은 결코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 책임과 처벌은 오롯이 회사의 몫이 된다.

 

특히 최근 2~3년동안 연구소 교육애 참석한 기금실무자와 컨설턴드, 세무전문가들로부터 일부 컨설팅업체들이 중소기업이나 병원들을 상대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영업을 하면서 페이닥터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임금보전을 해줄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상여금이나 성과급을 주어도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접대비를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대표이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한 돈을 다시 회사 대표이사 개인통장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겠다, 주식을 증여하여 경영권 승계를 도와주겠다면서 각종 불법과 변칙적인 방법으로 조세를 회피하도록 조언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명백한 법 위반이고 대단히 위험한 방법들이다. 결국은 소탐대실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3월 기금실문자교육을 모두 마치고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마지막 결산컨설팅 마무리 작업에 초집중하고 있다. 돌발상황들도 자주 발생하여 이미 작성하여 보내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후속으로 신고하는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자료,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자료를 다시 수정해서 송부해주기도 한다.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두군데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다시 해서 자료를 송부했는데 꼬박 이틀을 작업에 매달리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신고기한 전에 누락했던 사항을 반영해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늘 기업과 기금실무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해주려 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한번 교육과 컨설팅으로 인연을 맺으면 그 관계가 길게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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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마지막 결산컨설팅 마무리 작업에 초집중하고 있다.

 

갑자기 2023년도 목적사업비를 개인카드로 집행한 것을 누락해서

작년 결산에 반영해달라는 요청에 기 작성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결산서를 근거로 후속으로 작성되는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자료,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자료를

다시 수정해서 송부해주었다.

 

이틀 전에는 모 업체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거래내역에서

선급법인세가 환급되지 않아 손실처리를 반영해서 결산작업을 하고

결산서와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자료,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자료를 보내주었는데 작년 증빙을

찾아보니 등기로 보낸 영수증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할

세무서에 전화를 하여 통화를 하도록 하여 관할 세무서에 등기영수증을

팩스로 보내주니 법인세 신고가 되었다는 확인 전화를 받았다는

소식에 다시 손실 처리했던 분개를 수정하여 결산서와 후속 신고자료를

작성해서 송부했다.

 

이 두 업체 때문에 꼬박 이틀을 작업에 매달리느라 몸과 마음을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신고기한 전에 반영을 해서 잘 마무리가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사업을 하면서 늘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해주려 한다.

그래서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한번 교육과 컨설팅으로

인연을 맺으면 그 관계가 길게 유지된다.

 

요즘 비트코인이 다시 1억원을 돌파하였고, 비트모빅도 최고점을

뚫었다. 내가 눈여겨보는 주식 몇 종목도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역시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이기지 못하고,

재테크는 공부(판단력)와 실행력(결단력)으로 판가름난다.

 

하루에도 천당과 지옥을 몇번씩 왔다갔다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어느 정도 마무리

수순을 밟아가면서 내 생활도 긴장감을 풀고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오늘은 고교동문회 산악회에서 실시한 시산제에 참석했다.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 옥녀봉까지 산행하고,

뒷풀이 식사까지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귀소하니 오후 4시가 되었다.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3월 합본호 자문사소식지 작업을 시작하여 마무리하고

나니 저녁 8시가 된다.

 

퇴근을 하려 하는데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업체

실무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2023년 결산에서 체육복

구입비 개인카드 사용분 130만원을 누락했단다.

휴~~~ 그 업체 결산서(안), 운영상황보고,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자료 보고를 바로 중지시켰다.

 

인생을 살다보면 늘 생각지 못한 곳에서 돌발상황이 있고

평탄하고 순탄하지만은 않다. 그래서 인새생이 늘 반전이

있고 스릴이 있다. 일을 하면서 긴장의 끈을 풀지 못한다.

 

어쩐지 2023년도 결산컨설팅이 잘 마무리되는게 싶었는데.

그래도 3월 29일 전에 이런 일이 생겨서, 손을 쓸 수가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그리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3월 25일, 3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마지막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을 진행한다. 결산1일특강 교육을 마지막으로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교육도 모두 마무리된다. 자난주 금요일에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을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남은 결산컨설팅업체 세 업체 중 한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마무리하여 결산서(안)과 법인세과세표준 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서식,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송부해주고 자정 무렵에야 퇴근했다.

 

토요일 동묘와 흥인지문 투어를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귀소하여 모비커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이후 남은 두 업체 중 한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진행했고 일요일까지 작업을 마치고 결산서(안)과 법인세과세표준 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서식,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 후 최종 점검을 한 후에 메일로 송부해주었다. 그동안 미루고 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2~3월 합본 소식지도 최종 마무리하여 메일로 발송하고 늦은 밤 퇴근했다. 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도 드디어 한 업체만 남았다. 이 업체도 내일이면 결산작업을 마치고 후속 보고자료 작성까지 모두 마칠 것 같다.

 

이렇게 결산컨설팅 작업이 지연된 것은 연초부터 결산자료를 보내달라고 독촉했음에도 회사 업무 일정과 기금실무자 개인 사정으로 자료가 늦게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받은 자료에 미비한 사항과 오류도 많았다. 가장 많았던 사항이 대부사업을 하는 경우 원리금 입금 중 원금과 대부이자가 불일치했다. 수십 또는 수백명 직원들의 원리금을 급여에서 공제하여 상환하다 보니 공제 요청액과 실재 입금액에서 불일치가 자주 발생하고 이는 기금실무자 대부금 파일과 연구소 결산자료 대부원금과 대부이자 불일치로 나타난다. 이러한 불일치 원인을 추적하다 보면 분개오류, 중도상환, 끝자리 오류, 자료 누락, 급여압류, 개인회생 등 다양하다. 결산작업의 마지막 작업은 결산서 개인별 대부금잔액과 개인별 대부금잔액이 서로 일치해야 끝난다.

 

2주 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인 어느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임원분으로부터 개인 메일을 받았다. 그 업체는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통해 기금법인을 설립하였고 이후 결산컨설팅과 연간자문을 진행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 활용하고 있다. 직원들 또한 만족도가 높다. 그 임원은 회계전문가로서 올 3월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는데 연구소 연간자문사 소식지가 자신에게 매우 유용했다고 회사를 퇴직한 이후에도 계속 받아보고 싶다고 희망하셔서 그렇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연구소 자문사 소식지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그에 대한 작은 보답이다. 연구소 자문사 소식지 작성에 더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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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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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다들 연구소 문을 나서면서 많이 배우고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교육의 보람을 느낀다.

다음주 월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을

마치면 기나긴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교육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다음주에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면 4월부터 12월까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렇게 2024년도 1분기가 지나간다.

 

교육을 마치니 급 피로감이 엄습해온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연구소 근처 헬쓰장에 가서

며칠간 하지 못한 운동을 해야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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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한을 알리는 운명의 시간은 째각째각 계속 다가오고 있다.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막바지 결산작업에 초집중하느라 지난 3월 18일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작성해 놓고도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을 깜박 잊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서둘러 게시하였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여자들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지만 남자들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동시에 다른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오늘 또 실감했다.

 

올해 1월부터 모 대기업으로부터 사내협력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수임받아서 진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본업인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남은 시간을 쪼개서 공동기금 해산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다. 첫째는 이 대기업은 대기업과 하도급 사내협력사 두 회사가 참여하여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쉽게 생각하고 비전문가를 통해 설립하다 보니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나 장단점, 장기적인 비전이 없이 대충 설립해서 운영을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공동기금법인이 참여했던 도급사가 도급계약이 해지되는 바람에 신규 출연이 중단되고, 목적사업이 흐지부지 되면서 공동기금법인 운영이 중단되었다.

 

공동기금법인을 해산하려고 하였으나 「근로복지기본법」상 공동기금법인 해산도 참여회사 과반수 이상의 사업폐지나 탈퇴인데 탈퇴 요건도 까다로워서 해산도 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가 되고 말았다. 나중에는 공동기금법인 관계자나 회사에서도 공동기금이라면 고개를 돌릴 정도가 되었고, 회사에서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이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공동기금을 해산하려고 해도 전문가를 찾지 못해 시간만 소모하다 수소문 끝에 결국 나에게 왔다. 둘째, 인생은 늘 끊임없는 도전의 삶이다. 그 여정에서 배우고, 경험을 축적하고 발전하고 성장한다. 처음 상담을 받았을 때 바쁜 시기였지만 이번 일이 공동기금법인 해산이라는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공동기금법인 해산컨설팅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열정이 있으면 도전이 가능하다.

 

역시 공동기금법인 해산 작업은 녹록치 않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컨설팅은 자주 하였으나 근로복지기본법령 개정 이후 공동기금법인 해산작업은 녹록치 않았다. 이번 해산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고용노동부에 신규 유권해석도 두 개나 냈고, 정관변경 인가 진행, 단계 단계마다 정리해야 하는 작업들도 많았다. 이번에 운영상황보고를 실시하려니 2023년 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과 더불어 2024년 사업계획서도 작성하여 운영상황보고시 첨부자료로 제출해야 했다. 몸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내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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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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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모 대기업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수임받아서 진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본업인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남은 시간을

쪼개서 공동기금 해산컨설팅을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첫째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비전문가를 통해 설립하다 보니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나 장기적인 비전이

없이 설립해서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다 참여했던 도급사가

도급계약이 해지되는 돌발상황이 발생하자 신규 출연이 중단되고,

목적사업이 흐지부지 되었고, 「근로복지기본법」상 공동기금법인

해산도 까다로워 해산도 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가 되고 말았다.

나중에는 공동기금법인 관계자나 회사에서도 공동기금이라면

진저리를 내었고, 공동근로복지기금이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공동기금을 해산하려고 해도 전문가를 찾지 못해 시간만 소모하다

수소문 끝에 결국 나에게 왔다.

 

둘째, 인생은 늘 끊임없는 도전의 삶이다. 그 여정에서 배우고,

경험을 축적하고 발전하고 성장한다. 처음 상담을 받았을 때

바쁜 시기였지만 이번 일이 공동기금법인 해산이라는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바쁜 일정임에도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열정이 있어야 도전도 가능하다. 

역시 해산 작업이 녹록치 않았다. 고용노동부에 신규 유권해석도

두 개나 냈고, 정관변경 인가도 진행했고, 사전에 정리해야 하는

작업들이 많았다. 몸은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돈을 받으면서

내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결과가 되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월 3주를 시작하는 날이다.

어느덧 2024년 3월도 근무일수로 절반이 지났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도 이제

3월 21~22일 목~금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과 3월 25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번주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도

대충 마무리가 될 것 같다.

2023년 결산컨설팅 작업도 이제 서서히 그 끝이 보이는 것 같다.

 

이제부터 2주간은 밀린 작업을 마무리하고 마음속 부담들을

하나 하나 털어내는 시간으로 만들려고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마쳤다. 매번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면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다음 교육을 위한 아이디어, 부족했던 점을 메모해두고 다음 교육에 반영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도 몇 가지 소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요즘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어젯밤은 연구소 기본실무 이틀 교육도 무사히 마쳤고, 늦은 시간까지 한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결산서(안)과 운영상황보고서식,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자료,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자료 일체를 송부하고 퇴근하여 편한 마음으로 모처럼 숙면을 취했다.

 

어느 한 중소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정 상담을 하면서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소기업은 대표이사 지시로 투 트랙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검토하고 있었다. 한 라인은 재무파트였고, 다른 파트는 인사총무 파트였다. 재무파트에서는 본 연구소에 전화를 하여 회사의 재무적인 관점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어떤 장단점과 재무적인 효과가 있는지, 보험 가입이 필수사항인지를 중점적으로 상담하였다. 인사총무 파트에서는 관리자가 인맥으로 엮여진 보험사 컨설턴트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결국은 재무파트 담당자의 파워보다는 대표이사의 총애가 두터운 인사총무 관리자의 파워가 더 강해서 보험회사에 거액의 보험을 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 같았다.

 

회사를 생각하면 굳이 거액의 보험을 들지 않아도 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한 관리자 개인의 실리가 개입되니 회사에 거액의 보험료 부담을 안긴 결과가 되었다. 보험에 가입하면 모집인인 보험사 컨설턴트는 보험 불입금의 30% 내외를 수당으로 받는다고 알려졌는데, 그 보험사 컨설턴트가 인사총무 관리자에게 어떤 당근을 제시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만 잘 살면 되고, 회사는 뒷전이라는 인간의 이기적인 행태를 보게 되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그런 이기적인 거래에 이용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씁쓸하다. 또한 개인 사익을 앞세우는 이런 관리자들이 있는 회사가 과연 잘 운영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넘어지기도 하고,  실수도 하고, 나를 이롭게 하기 위해 남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러다 다른 사람에게 뒷통수를 맞기도 한다. 작년 6월부터 배우기 시작한 《주역》과, 올해 초부터 새로이 배우기 시작한 《노자 도덕경》, 《사주명리》가 내 지적인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있다.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것을 실감한다. 인생을 길게 그리고 오래 부침없이 가려면 정도를 걷는 길이 가장 상책이라는 것을 느낀다. 나 또한 가급적 타인이나 회사에 피해를 주지 않고, 내 자신의 노력으로 감사함과 겸손함, 이타심을 실천하고 살려고 한다. 아직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오늘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지난 2024년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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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마쳤다.

매번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면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다음 교육을 위한 아이디어, 부족했던 점을

메모해두고 다음 교육에 반영하게 된다.

 

인생은 부족함을 채워가는 과정이다.

태어날 때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 성장하면서

배우고 사회에 진출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서 자신만의

삶의 그림을 그려가는 것이 인생이다.

작년 6월부터 배우기 시작한 《주역》과, 올해 초부터 새로이

배우기 시작한 《노자 도덕경》, 《사주명리》가 내 지적인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있다.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것을 살감한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넘어지기도 하고,  실수도 하고,

나를 이롭게 하기 위해 남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러다 다른 사람에게 뒷통수를 맞기도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언행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실수하고 넘어지면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나아가고,

그래도 가급적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려고 노력한다.

감사함과 겸손함, 이타심을 실천하고 살아가려 한다.

 

아직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오늘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지난 2024년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어젯밤은 연구소 교육도 마치고 한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도 모두 마치고 자료를 송부해주고 나서

편한 마음으로 모처럼 숙면을 취했다.

 

이제 2주만 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그동안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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