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木)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도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런데 목이 없는 사람은 목이 있는 사람과 결혼해도
부부로 만나면 끝까지 잘 살까?
천간, 지지, 그 사이에 숨은 지장간, 사주에서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도구인 12운성, 합충파해, 십성, 신살 등을 다
따져 봐도 알 수 있을까 말까이다.
상담가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고, 내담자는 수준 높은
상담가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운명에 만약은 없다》(방산 노상진 지음, 쌤앤파컷 펴냄, p.95)
나는 지난 1월부터 김학목 교수님에게 사주명리를 배우고 있다.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그리고 자세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듯이 전문가나 고수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계발을
통해 정확히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실력은 수많은 시간과 노력, 성공과 실패의 실전 경험과
과정을 거치면서 비로소 얻을 수 있다.
일을 할 때 전문가를 찾아가야 하는 이유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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