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 KBS직원 점식식사 모임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다.
다들 염색을 하지 않으면 노인 모습이다.
회사를 다닐 때는 자신이 몸과 얼굴, 복장에 나름 신경을 쓰고
투자도 하는데 주 수입이 끊기니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
다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을 한두개는 달고 산다.
회사에 다닐 때는 매년 회사에서 회사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해주었는데 퇴직후 퇴직자는 자비로
40만원을 들여서 건강검진을 하라고 하니 대부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방비용이 훨씬 더 싼데......
건강이 최고 자산이라는 것을 다들 병이 생기면 알게된다.
그때는 이미 늦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고 유지해야 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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