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3월 교육의 시작이었다.

 

교육은 늘 새로운 기금실무자외의 만남과 도전, 배움의

계속이고 나도 함께 새로운 사례를 알게 되고 교훈을

얻고 연구를 하면서 발전을 하게 된다. 교육에서 지식과

정보의 나눔은 닳아져 소모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내공이 높아지면서 지식의 질은 더욱 높아지고,

깊이는 더 깊어진다.

 

이번 결산실무 교육에서도 중소기업인데 퇴직한

임원이 십억여원의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보유하고 있는 사례를 발견했다. 그에 맞는

회계처리와 후속조치를 알려주었다. 회사 재무팀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자산수증이익으로 회계처리

하라고 알려주었다는데 계정과목을 수정해주었다.

 

심지어는 설립 4년차인데 1기와 2기 결산서가 없어서

교육과정 실습시간에 내가 작성을 코칭해 주어서

4년치 결산서를 만들어 돌아갔다.

 

이번 결산실무에서는 대부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완성하였고 절반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까지 작성을 하고 돌아았다.

 

이 모든 것이 보람이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면 3월 11일(화), 3월 17일에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이 열리니

참석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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