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주 금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마치고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진행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휴일 이틀 출근해서 결산작업을 진행했다. 토요일은 자정 무렵 퇴근해서 반신욕을 하고 늦게 잠자리에 들어 일요일은 늦으막히 기상을 했다. 어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데 집 근처 예식장은 하객들로 붐볐다. 지난주 일요일에 출근할 때도 결혼식장 앞은 하객들로 붐볐는데 벌써 그 사이에 한 주가 훌쩍 지나갔음을 느꼈다. 요즘 날짜 가는 줄도 모르고 산다. 2월 말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업체 결산을 실시하여 결산서를 보내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고객과의 약속은 곧 신뢰와 직결된다.
지난주 금요일에도 자정 무렵까지 한 기금법인의 결산서를 작성했다. 대부사업을 하는 기금이라 입금액 중 대출원리금에서 원금과 대부이자를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결산작업에 애를 먹었다. 분개가 제대로 되지 않고 계정과목에 오류가 발생하면 결산에서 오류로 이어진다. 결국 그 회사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 자료를 요청하니 토요일 휴일임에도 출근하여 월별 대출원리금 금액을 알려주어 결산을 마칠 수 있었다. 어제 두 군데 기금법인 결산서를 송부해주고 자정무렵 퇴근했다. 이제 남은 한 주 동안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들 결산감사를 받아야 하는 급한 기금법인 결산작업을 해서 송부해 주고 3월 첫주에는 나머지 기금법인들 결산서와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서식을 작성해서 3월 14일까지는 송부하려 한다.
올해 1~3월은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 올해로 33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올해 1~3월이 가장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1~3월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때문에 기금실무자 교육 횟수와 교육일이 다른 달에 비해 배가 많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도 늘었다. 여기에 올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 및 편집 교정작업 까지 겹쳐 동시에 세 가지 일을 해내려니 더 힘들어 마치 내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 같다. 그나마 이 일이 내 천직이다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 스트레스는 덜하다.
작년 10월부터 집필을 시작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는 지난 금요일에 최종 편집본을 수정해서 송부했는데 이번 주 초에 인쇄가 들어가면 빠르면 주말이나 3월 첫째 주 초에는 드디어 책이 나올 것 같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도 다음 주까지 하면 급한 건들은 처리된다. 힘들 때는 이 모든 작업이 끝나고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나 있을, 결산에서 자유로운 4월을 생각하며 지금 이 시기를 이겨낸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결산 숫자 하나 하나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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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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