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위기 때 그 사람이나 기업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 법이다.
요즘 개인들도 생존에 대한 위기감으로 명암이
갈리듯 기업들도 잘 나가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간 명암이 엇갈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달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을
할 때만 해도 느긋하게 여유를 부렸는데 오늘은
가급적 빨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시작하자고 다급한 듯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그 기업은 인원은 중소기업이어도 잘 나가다 보니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하면 기술 유출과 품질저하,
납기를 지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니 부랴부랴
직원들의 단속을 위해 복지증진에 나선 것 같다.
요즘 어렵다고 해도 성장하는 기업들이 있다.
그 중심에는 직원이 있다. 직원들 단속에는
임금과 복지, 그 중에서도 세제효과가 큰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효과가 있다.
어제가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였는데
바야흐로 멀리서 봄이 서서히 오는 것 같다.
바쁜 와중에 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뿌린 씨앗이 싹을 틔우고 나오는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 >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는 철야 결산컨설팅 작업을 했다. (0) | 2025.02.26 |
---|---|
무서운 세상이다 (2) | 2025.02.25 |
오늘도 한 기금법인 결산컨설팅을 완료했다. (0) | 2025.02.19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안내 (0) | 2021.01.07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 안내 (0) | 2019.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