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결과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한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리더인

대통령의 사고와 역할, 그리고 리더를 잘 뽑아야

한다는 중요성을 실감한다.

대통령을 잘못 뽑은 국가의 폐해를 우크라이나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변화의 방향성을 얼마나

빨리 파악하고 그 방향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방향성이 맞다면 그 다음은 속도라는 것.

 

무능한 리더인 젤렌스키는 미국과 EU국가들이

도와주겠다는 달콤한 말에 속아 등 떠밀려 당초

자신의 선거공약을 뒤집고 러시아를 상대로

무리한 전쟁을 시작해 우크라이나 국가를 러시아,

여타 전쟁기간 중 무기를 제공해준 국가들에게

빼앗기고, 국민 수백만명을 죽음과 부상으로

몰았고 자국민들을 조국을 등지고 타국으로 떠나

난민이 되게 하였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국가를

2년 반만에 철저히 파멸로 이끈 가장 우매한 대통령

중 한 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개인 뿐만 아니라 국가도 남이나 다른 국가에 무한정

돈이나 자원을 거저 주지 않는다. 철저히 주판을

튕겨보고 승산이 있을 때, 단시간 내에 전쟁을 승리로

끝낼 수 있을때 신속히 시작해서 신속히 끝내야 한다.

전쟁이 길어지면 그 다음은 맷집 싸움이다.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가 승리의 관건이다.

 

버틸 수 없으면 신속히 전쟁을 멈추어야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러시아는 광물자원이 있는 것을 미리 선점했고,

미국을 위시해서 다른 나라들은 무기 제공해준

댓가를 공공연히 요구하고 있다.

 

성공요인은 변화의 방향성과 속도이다.

그것을 알려면 부단히 공부하고 사고해야 한다.

지혜와 통찰이 없는 무조건적인 열정 또한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교훈을 준다.

 .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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