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이 나에게는 1년 중

가장 혹독한 시간이다. 이 기간은 '결산'과 '신고'

의무가 있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전국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평월보다 2배로 많은

시간을 교육을 진행해야 하고, 연구소와 결산컨설팅

계약을 맺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결산작업을 완성하여 법인세 등 각종 신고자료와

함께 정해진 기한 내에 송부해 주어야 한다.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출근하여 자정을 훌쩍 넘겨

퇴근하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숫자를 다루기에

집중력과 정신력, 체력과의 싸움이다.

연초 3개월이 지나면 나머지 9개월은 여유롭다.

 

힘든 이 시기에도 나는 매일 12,000보 이상 걷기,

하루 30페이지 이상 독서,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의

목표 세 가지 중에서 걷기와 독서는 지금까지 잘

지켜오고 있고 수면목표는 70%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내가 힘든 매일 매일의 하루 여정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고 열정과 도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목표가 있으면 하루

목표를 이루고 나서 쉬게 된다. 잠자기 전에 바빠서

독서를 하지 않았으면 하루 독서량 목표를 읽고 나서

잠자리에 든다.

 

살아가면서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올해 목표 중의 하나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를 집필하는 것이다. 어제 그 첫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가 최종 교정을

마치고 인쇄에 들어갔고 3월이 지나면 바로 2탄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실무》와 제3탄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회계와 예산실무》 집필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에서 내가 보내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그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꿈과 목표가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계획대로 살아가다 보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