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당사는 귀성지원비 명목으로 비연고지로 부임한 임직원에 대한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 실비를 지원하고 있음(현재 급여 내 포함으로 지원)

비연고지 발령자에게 연고지 이동을 위한 자가용 주유비, 대중교통비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지원 가능하다면 그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답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하 ʻ기금법인')근로복지기본법(이하 ʻ') 62조 제1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2항에 따라 사용자가 임금 및 그 밖의 법령,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에 따라 근로자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는 것 외에 근로자의

재산 형성 지원 및 생활 원조를 위한 사업으로서 정관에서 정하는 사업을 시행할 수 있음.

- 귀 질의 상 내용만으로는 비연고지 발령자의 연고지 이동을 위한 실비 지원 사업이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에 규정되어 있는지 등의 여부를 알 수 없어 구체적인 답변은

어려우나, 해당 사업이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 등에 규정되어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해당 사업을 기금법인의 정관에 규정하여

기금법인의 사업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임.

(퇴직연금복지과-3752, 2021.8.23.)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자마자

바로 실내싸이클을 40분 탔다.

땀이 비오듯 흐른다.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보낸다.

오늘은 소중한 것 먼저 하기를 실천했다.

 

이번 주는 주 5일 중 월,화,목,금요일 4일을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강의하고 강의를

마친 후에는 자정이 넘어서까지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했다.

연초에 세웠던 올해 매일 하루 7시간 이상 수면과

하루 12,000보 걷기 목표도 지키지 못하는 날이

늘어간다.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는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현실적인 선물 세 가지'로

첫째, 경제적 독립

둘째, 나의 건강

셋째, 부모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을 들었다.

 

부모가 자식에게 매월 생활비나 용돈을 받아 죽을

때까지 생활하는 것은 자식에게 경제적인 큰 짐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는 것은 큰 선물이다.

체중 1㎏ 가치는 1300만원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프면 자식에게 의료비 부담을 주게 된다. 부모의

건강은 자식에게 큰 선물이 된다.

부부가 좋은 관계로 살면서 바쁜 자식들에게 자주

집에 찾아오라는 잔소리 하지 않아야 한다.

친구들과 가끔 밥 먹고 이야기하고 어울리며

잘 살아주는 것도 자식들에게는 큰 선물이다.

 

나의 평소 지론과 일치한다.

나도 자식들 다 독립시키고 집에는 나와 아내

단 둘이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며 살고 있다.

자식들에게 경제적으로 짐이 되지 않으려고

지금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운영하며

강의와 컨설팅을 하며 내 급여와 연금을 모아

여행도 다니고 내가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며

1:1 필리테스도 받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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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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