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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통계청이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 - 인구, 가구, 주택 기본특성항목'을 발표했다. 인구 총조사는 5년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

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집계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2015년 11

월 기준 전국 20% 표본가구에 대해서 조사원 면접과 인터넷 등을 통해 조사

한 내용이다. 이번에 발표한 결과는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이러한 통계

자료를 장기간 수집하여 데이터를 구축해두면 시계열분석이 가능하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사회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 기업들은 기업복지제도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목적사업 설계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대략 관련된 사항을 간추

려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 변화이다. 모든 연령에서 미혼인구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30대는 미혼인구 비율이 5년 전에 비해 7.1%p 증가했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0년 13.4% → 2005년 21.6% → 2010년 29.2% → 2015년 36.3%). 남자는 40대가 2010년 10.9%에서 2015년 18.2%로 7.3%p 증가했고 여자는 30대가 2010년 20.4%에서 2015년 28.1%로 7.7%p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남녀 공히 고학력자(남자는 대학교 졸업자, 여자는 대학원 졸업자)의 미혼 비율이 높게 나

타났다. 남자는 대학교(2~3년제) 졸업자의 미혼인구비율(24.3%)이 가장 높았고, 여자는 대학원 졸업자의 미혼인구비율이 23.4%로 가장 높았다. 이혼인구

도 5년 전과 비교시 1.1%p 증가했다.

 

둘째, 주거형태 변화이다. 지난해 전체가구 1,911만가구의 주거 형태를 분석

한 결과 자기집 주거가 56.8%(1,085만가구), 월세 22.9%, 전세(15.5%), 무상(4.0%), 사글세(0.8%) 순이었다. 2010년 대비 월세 비중은 2.8%p 상승한 반면 전세는 6.2%p 감소해 역대 최저치였다. 월세 비중이 전세 비중을 추월한 것

은 1975년 관련 통계조사가 시작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자기 집 비중이 같은 기간 2.6%p 증가하고 월세 비중이 증가한 것은 전셋값 상승에 따라 집을 구입했거나 월세로 전환하는 가구가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형태별로 분석해보면 1인가구 중 월셋집에 사는 비중이 42.5%(2,213,000가구), 자기 집 33.6%(1,750,000가구)로 나타났는데 5년 전에 비해 월세 세입자가 577,000가구 늘어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셋째, 1인가구의 증가이다. 지난해 1인가구는 5,203,000가구로 전체 1,911만

가구의 27.2%를 차지했으며 2010년 23.9%보다 3.3%p 상승했으며 2인가구(499만 4000가구, 26.1%), 3인가구(410만 1000가구, 21.5%), 4인가구(358만9000가구, 18.8%)를 제쳤다. 1인가구 증가와 월세의 증가에는 젊은 층이 차

지하는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원룸' 거주 가구 비중이 2010년 7.6%(131만 가구)에서 2015년 8.6%(164만 8000가구)로 증가했고, 방 1개에 거주

하는 가구주 연령대는 20대가 35.2%, 30대(22.1%), 40대(15.7%) 순으로 나타

난 결과에서 증명하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는 경제적인 독립과 밀접한 관계

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을 종합하면 앞으로 첫째, 미혼인구 증가는 최근 취업난과 주거비용의

증가, 그리고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트랜드 변화와 밀접한 관

계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미혼인구의 증가와 저출산 현상은 심화될 것이다. 기업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본인 결혼과 자녀출산 경조비는 계속 감소가

예상되고 1인 가구 증가로 이에 관련된 복지항목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둘째로 신입사원이나 젊은 사원층은 주거비에 대한 고민이나 관심이나 갈수록

높아질 것이므로 기업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이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고

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층은 대학학자금 융자금 상

환과 주거비 부담으로 허리가 휠 것이므로 향후에는 주거비와 한국장학재단

대학학자금 융자금액을 지원해주는 회사가 큰 인기를 끌게 되고 인재가 몰리

게 될 것이다. 셋째로 낮은 금리와 치솟는 전세가격과 월세부담 때문에 대출을 이용하여 주택을 구입한 직장인들은 향후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

로 보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저렴한 대출이자율이 장점이므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대출 요구(금액인상, 이자율 인상 자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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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역: 경북 경산시

컨설팅 진행 내용: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주식출연 및 설립

 

김승훈박사님과 함께 지난 12월8일에 경북 경산시 소재 업체를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진행하는 미팅을 가졌습니다.

오가는 길이 요즘엔 KTX가 있어 참 많이 편리하고 시간도 많이

단축이 됩니다.

 

대표이사님, 전무님, 그리고 관련부서분들을 만나 내부에서 원하는

복지항목들에 대한 면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자문문의는 02-2644-3244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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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며칠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문의 상담을 하던중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결론을 내린 후 해당 업체 대표님 내외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행절차를 논의하였습니다.

 

연내에 설립이 완료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급행으로 일을 진행

하다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소 3주년 행사도 미룬채, 연구원들과

함께 밤 늦은 시간까지 관련자료 수집 및 자료작성을 하여 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은 두개이상의 업체가 모여서 만드는 것으로

점차 확대되어지고 있는 제도입니다.

 

컨설팅 문의는 02-2644-3244입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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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만나는 친구나 지인들이 사무실이 아직 구로동에

있느냐고 물으면 강남으로 옮겼다고 하니

놀라며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돈을 많이 버신 모양이네요? 부럽습니다"

 

따져보면 사무실은 전 사무실이 1층이라

비용면에서는 비슷한 조건에 조금 UP되어

발품을 팔아 교육진행을 고려해 지하철 접근성이 좋고

조금 더 넒은 4층으로 옮겼을 뿐인데

사람들은 그 과정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려 든다.

 

지난 3년동안 50 후반을 넘은 나이에

휴일도 반납하고 일 속에 파묻혀

평일이면 매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 하나씩 쓰고

도서와 교재 집필하고,

월 6일~10일 종일 8시간 강의 진행하고,

컨설팅 진행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x 업데이트하느라

휴일다운 휴일도 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으로 지내는데......

 

하느님이 계신다면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저렇게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노력하는데 그냥 무심하게

지나치지는 못했을성 싶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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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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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중앙일보에 연세대 송인한 교수의 '그들은 변화활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글이 실렸다. 문제로부터 변화하기 위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나'를 심리학자 제임스 프로차스카의 변화단계이론(Stages-of-Change Theory)을 도입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변화이론의 6단계는 전숙고, 숙고, 준비, 실행, 유지, 그리고 종결로서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변화에도 그대로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요약하여 소개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와 연결시켜 본다.

 

첫번째 전숙고(前熟考, pre-contemplation) 단계는 아직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는 중증 상태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문제를 고쳐야 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타인들을 비난하기까지 하는데, 자의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나 법적인 요건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끌려 올 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으로 맡아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경우, 연구소 교육에 처음 참석한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두번째 숙고(熟考, contemplation) 단계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

을 시작한다. 본인의 문제를 인정하는 자체가 큰 전환이자 문제 해결의 시작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이 단계에선 변화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면 변명과 합리화를 한다. 문제에 대해 상반된 양가감정(兩價感情. 예를 들면 심각한 음주에 대해서 술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과 술이 대인관계에 유익하다는 생각

을 동시에 가지는 것)을 가진다. 이른 시간 안에 변화할 의도가 없다. 기금실무자가 연구소 기본실무 교육을 수강하고 나서 기존의 업무처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괜히 기금 업무를 맡았나? 다른 부서로 가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길 방법을 찾기도 한다. 

 

세번째 준비 단계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 해결을 준비한다. 가까운 시간 내에 실행할 마음을 굳게 먹고 어떤 이들은 이미 나름대로 노력을 실천

해보는 경우도 있다. 연구소 기본실무 교육을 받은 후 기금법인 정관이 근로복지기본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회사 내부 기금법인 임원에게

심각성을 보고한 후 정관을 개정해야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정관변경 서류를 체크하고 준비한다.

 

네번째인 실행 단계다. 이 정도 수준에 이르면 변화하려는 스스로의 의지가 강하다. 이때는 주위에서 격려·보상 같은 강화(reinforcement)를 제공할 때 도움이 된다. 스스로 자신감과 대견함을 느끼기도 한다. 물론 막상 실행에 들어갔는데 진전이 없으면 좌절감이 따르기도 한다.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 후 이사가 정관을 변경할 것을 지시하면 연구소에서 교육받은대로 정관변경(안)을 작성하여 협의회에 상정하여 의결되면 고용노동지청에 정관변경 인가 신청, 정관변경 인가증을 수령한 후 등기까지 완료한다. 기금법인 임원들이나 부서에게 능력을 인정을 해주면 점차 자신감이 생긴다. 

 

다섯번째인 유지 단계는 바뀐 행동이 성공적으로 지속되는 것이다. 새로운 행동을 유지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몇 주 혹은 몇 달동안 새로 변화한 행동을 유지하므로 마치 문제가 해결된 듯 보이기도 하나 여전히 어려운 단계이며 유혹은 계속된다. 게다가 긍정적인 변화만 있는 게 아니라 함께 흡연의 유대감을 나누던 동료들과 소워해질 것이며 흡연시 나누던 고급 정보를 얻지 못하는 변화처럼 생활 전반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일상이 혼동스러워질 수 있다. 때론 너무 이른 방심을 함으로써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간신히 몇 달간 유지한 금주를 축하하기 위해 터트리는 샴페인처럼). 기금법인 정관을 변경한 후 연구소 운영실무나 결산실무 교육을 연이어 수강하면서 운영규정이나 결산, 예산, 법인세 신고서류까지 업무를 확장하여 기존에 잘못되었거나 미흡했던 사항에 대한 개선을 추진해 나간다.

 

마지막 여섯번째는 종결 단계이다. 문제 행동을 참고 억누르는 수준이 아니라 다시 하고 싶은 유혹 자체가 없어지는 상태다. 100%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기 효능감이 있으며 어떤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반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문제가 재발할 가능성은 존재하는데 혹시 한번 실수한다 하더라도 전체의 실패로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이를테면 10년을 끊었던 담배를 한번 피우고는 자책하고 비관하며 본격 흡연을 재개하는 식). 이렇게 1년 정도 기금업무를 수행하다보면 지식이나 경험이 탄탄해지고 연구소와의 네트워크도 강화된다. 여섯단계까지 이른 기금실무자라면 기금업무를 떠나 다른 부서로 이

동되거나 다른 업무를 맡게되어도 새로이 맡게되는 업무나 부서에서 그 능력

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다.

 

변화는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 안타까운 점은 기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너무도 자주 바뀐다는 점인데, 이는 변화를 준비하고 실행하는 단계에 이르기 전 단계인 숙고단계에서 지레 포기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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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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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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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마치고 오늘은 하루 종일 휴식을

취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쓴다. 아침 9시까지 늦잠을 자고(아마도

올해 10시간을 잔 것은 처음인 듯) 일어나 이사 오기 전에 살던 동네에 가

서 우편물도 찾아오고 목욕에 이발을 하고 간단한 시장도 보았다. 대형 사

우나시설보다는 아기자기한 작은 예전 목욕탕이 아직도 익숙한 듯하다. 탕

안에서 피로를 풀면서도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면서도 내 머릿속은 온통 사

내근로복지기금 생각 뿐이다.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 표현을 빌리자면 아

마도 뼈속까지 보수, 진보가 아닌 뼈 속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인 것 같다.

이런 생각과 행동이 내 삶에, 내 생활에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일상이 되어 자연스럽다.

 

오후에도 대충 짐 정리를 마치고 낮잠을 3시간을 자고 나서 일어나 집 주변

을 걸었다. 거리를 걸으며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이란 단어를 생각했다. 직

장인이 결혼하여 자녀가 생기면 직장 일과 자녀 양육을 병행해야 하는데 우

리나라에서는 쉽지다 않다. 직장에 나가야 하기에 근무시간에는 자녀를 보육

시설에 위탁해야 하고, 퇴근 후에는 자녀를 돌보아야 한다. 직장인이 정시 퇴

근이 그리 쉬운 일인가? 직장일에 몰입하다보면 자녀 문제에서 소홀해지고

자녀가 삐둘어지고 왕따를 당하거나 게임에 중독되어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

는 상황까지 가게 되어 자녀나 부모 모두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우

리나라에서는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이 그만큼 어렵다. 근로복지기본법 제62

조제1항제3호에도 '모성보호 및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한 비용지원'이 있다. 우리나라 기혼 직장인이 기업에 근무하면서 일과 가정생활, 자식 뒷바라

지를 동시에 해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고 기업의 관심이나 지원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는 고스란히 직장인의 몫임을 사회생활 32년째인 지금까

지도 체험하고 산다. 정부에서는 요란한 각종 저출산 대책을 내놓지만 피부에 와닿는 자녀양육대책이 없는한 공염불이고 가장 중요한 축인 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없는 한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한 열악한 근무환경은 안타깝게

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내일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법인으로 전환한지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2013년 1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인사업자를 낸 후에 11개월 15

일만에 법인으로 전환을 했다. 내가 그해 11월 5일,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본격적으로 기금실무자 교육에 올인하면서 법인전환을 서두르게

되었고 지금까지 휴일도 없이 교육과 컨설팅,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 공동xx에 올인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파묻혀 지내는 사이 곁

에서 묵묵히 나를 도와주고 자식들 윗바라지를 해준 아내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지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

을 준 아내가 고맙다. 다섯자식들도 그 사이 많이 성장했다. 세 자식은 졸업 후 독립했고, 이제 늦둥이 쌍둥이 자식이 대학 2학년이다. 이제는 성장해서 부모를 도와주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이제는 막바지이지만 자식의 부양에서 벗어난 홀가분함과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내어 도전과 변화를 추구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는 업무를 시작하면서 미지와 불편함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도전하면서 동분서주한 결실이 이제야 하나 둘 열매를 맺어가

고 있는 것 같아 안도감이 느껴진다.

 

변화는 인간의 정신에 막대한 심리적 영향을 미친다.

두려워하는 자는 상황이 악화될까봐 걱정하므로 위협적으로 느낀다.

희망이 찬 자는 상황이 나아질것을 기대하므로 용기를 낸다.

자신있는 사람에게 도전이란,

더 나은 것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기에 분발의 계기가 된다.

- 킹 휘트니 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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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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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교육이 열린다. 2016

년 마지막 교육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쉼 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

연구소 명칭을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에서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변경, 연구소 소재지를 구로동에서 신논현으로 이전, 목동 사무소를 신논현으로 통합작업을 진행하면서도 연구소 교육은 차질없이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명칭 변경과 소재지 변경작업을 하면서 기금실무자들의 고충도 새삼 느꼈다. 연구소는 주식회사로서 명칭과 소재지를 변경하려

면 사내근로복지기금처럼 연구소의 정관 변경 의결과 등기를 진행하고 사업자등록증까지 변경하는 것은 같지만 다른 점은 정관을 변경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을 필요가 없는 반면 의사록 공증을 해야 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

 

또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협의회가 있지만 주식회사는 이사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라는 차이점도 있다. 연구소도 어느덧 설립 3년이 되어가니 이사 임기3년이 다가와 곧 이사 중임등기도 실시해야 하는 점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같다. 아무튼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주식회사나 등기를 한다는 점에서는 유사점이 많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평생교육원과 인터넷신문사를 가지고 있어 동시에 명칭변경과 소재지 변경을 실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평생교육원은 구로구에 있을 때에 비해 강남구는 훨씬 까다롭고 심사기간도 많이 소요되었다.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 등기와 관련 두건의 상담이 기억에 남는다. 첫번째

는 어느 회사의 기금실무자인데 새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인수받아 시

작하려다보니 너무 막막하다고 어느 것부터 손을 대야 할지, 무슨 서류를 받

아야 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서류는 무엇인지 알려달라는 전화가 왔는데 너무도 간절한 음성이어서 받아야 하는 자료와 서류들을 리스트해 알려주

었다. 먼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에 대한 서류로 기금법인 정관과 고유번호증,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카드, 예금계좌를 받는 것이 필요하고 자료로는 결산서와 예산서, 법인세신고자료, 지방소득세 신고자료, 운영상황보고서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리고 노사 각각 협의회위원과 이사 감사가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

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었다. 연구소 기본과정 교육에 참석하여 법령 해설부터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종류와 서식 작성법부터 배우라고 권유하니 조만간

교육에 참석하겠다고 하였다.

 

두번째는 어느 법무법인에서 온 상담이었는데 거래처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관리하는데 올해 근로복지기본법상 이사 임기가 삭제되어 거래처 기금

법인 이사 한 명은 이사 임기가 지난지 3개월째이고 나머지 한 명도 오는 12

월 22일에 임기가 끝나가는데 연임등기를 해야 말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고, 후속 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전문가인 자신도 판단하기 어렵다는 푸념을 쏟았다. 기금법인 이사 임기 삭제에 대한 상담은 올해 1월 20일자로 근로복지기본법에서 이사 임기가 삭제되면서 법무법인이나 기금실무자들로부터 숱

하게 상담을 받았던 사항이다. 갑자기 근로복지기본법에서 이사 임기가 삭제

되니 일선 현장에서는 당황스럽고 어떤 후속조치를 취해야 할지 궁금했던 것 같다. 대충 조치사항을 알려주었지만 법령이 개정되면 취지와 후속 조치사항

에 대한 설명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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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나 기금실무자들과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크고 작은 질문들을 많이 받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운영하면

서 회계처리며, 목적사업 운영전략, 증식사업 운영전략, 사내근로복지기금

에서 투자가 가능한 상품은 무엇인지, 장학금을 지원시나 종업원대부사업

을 할 경우 입출금에 대한 회계처리, 직원에게 대출해준 생활안정자금을

받지 못했을 경우 처리방법, 콘도를 구입와 처분시 회계처리, 사내근로복

지기금을 출연받았을 경우 회계처리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어떻게 설정

하고 사용시는 어떻게 분개를 해야 하는지, 법인세 신고시 작성해야 하는

서식과 서식 작성방법, 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종류와 작성 및 신고방법, 운

영상황보고서 작성방법, 기금법인이 부과받은 과태료와 벌금을 어떻게 처

리해야 하는지 등 매우 다양하다.

 

한마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

립하고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의 집합소이자 해결처가 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A부터 Z까지 일

사천리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24년간 오직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업무만를 계속 해왔기에 어지간한 질문은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하고 필요한

후속조치를 알려줄 수 잇지만 어떤  질문은 한참을 고민해야 하는 것들도 있

다. 며칠전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에 고유목적사업준비금과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세신고 관련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니 상담관도 이런 질문은 법인세법

에도 없는 사항이라 난처한 듯 서면으로 질문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낸다.

 

어느 기금실무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시 기금법인 명의의 예금계좌를 개설시 공인인증수수료가 필요하여 별 생각없이 실무자 개인 돈을 불입한 적

이 있었다. 이제 막 기금법인 명의 예금계좌를 만들고 있으니 회사에서 사내

근로복지기금이 출연되기 이전이었다. 이런 경우는 은행에서 부담하고 계좌

를 만들어주거나(은행과 유대관계가 돈독한 경우), 개인이 선 부담을 해야 한다. 이 회사의 기금법인은 기금실무자가 별 생각없이 입금을 시켰고 은행에서는 입금된 돈을 공인인증수수료로 즉시 인출해서 처리하고 통장에는 잔고가 

영이 되어 있었다. 기금실무자가 입금한 이 돈에 대한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

야 할지가 질문의 요지였다.

 

제3자 기부금으로 보면 기금실무자에게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고, 기금법인 지급수수료로 처리하려면 미지급비용이나 가수금으로 처리하여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출연되면 미지급비용을 지급해주어야 한다. 문제에 대한 회계처리 방법을 알려주면서 새로 기금법인을 설립하면서 이런 문제도 발

생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많은 기금법인들이 이런 사례가 발

생했었을텐데 지금껏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하면 할수록 흥미가 있고 이런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

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도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과 건별자문컨설팅 관리를 반영되면서 퀄리티(Quality)가 높아지고 업그레이드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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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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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스스로 꿈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한다는 점이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발전이 있었고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고 삶은 윤택해지고 편리해졌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환경도 그동안

많은 발전과 진화가 있었다. 내가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았던 1993년 2월만 해도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나 업무처리 매뉴얼, 사내근로복지기금 재무제표 서식, 회계처리 방안, 세무신고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전문가도 없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된 회사 명단이나 자료도 없어 교육기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위한 교육도 개설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런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암흑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한 매뉴

얼을 만들어야겠다고 목표를 정하고, 자비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비영리법인의 회계처리 방법을 연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맞는 재무제표 서식(안)과 법인세 신고사항을 연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법

조문에서 문제가 되는 사항을 발췌하여 석사학위 논문을 썼다. 이 석사학위

논문에서 회계처리방안을 발췌하여 2001년에 노동부 제1회 사내근로복지기

금 우수사례발표회에서 발표했고, 2004년에는 10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매뉴얼을 추가해 우리나라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를 발간했고 교육기관을 접촉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의 필요성을 설파하여 2004년에 우리나라 민간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사관리협

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열리게 되었다. 당시 강의 교재를 만

들기 위해 며칠동안 머리를 짜냈던 추억이 생각나며 당시 만들었던 교재를

보면 감회가 새롭다.

 

그때나 지금이나 교육교재를 만드는데 고민은 여전하다. 올해 1월초에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나,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하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정에 맞는 결산유형과 법인세신고 샘플을 만들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서 유형과 회계처리 실태, 거래유형을 보면서 이번에야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 종업원대부사업을 하는 기금 두 유형으로 나누어 결산서식과 법인세, 법인지

방소득세, 운영상황보고서 처리 샘플을 완성하게 되었고 오늘부터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에서 적용을 하게 된다. 월요일 밤 늦은 시

간에 교재 원고작업이 끝나 교재를 인쇄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고생한만큼 또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를 집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법인관리실무, 증식사업실무, 목적사업실무 등 최소한 세권 이상을 집필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편하게 업무처리를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 있는 한 이것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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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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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보면 두가지 부류의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인생은 한번이기

에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고민은 줄이고 살자는 유형과, 목표를 세우

고 최대한 준비하고 노력하며 그 목표를 이루어가는 유형이다. 서로 다른 생

각은 서로 다른 행동을 낳고 시간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결과물 또한 많은 차이가 난다. 전자보다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후자가 더 주어진 시간을 알차

게 보내고 성공이라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에서 더 근접했다는 인정

을 받는 것 같다. 생각과 행동이 삶을 지배하고 그 결과는 그 사람의 삶의 질

을 결정하는 셈이다.

 

나는 이런 생각과 고민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에서

수강생들과 나누며 함께 분발하자고 권유한다. 아프리카 속담처럼 멀리 가려

면 함께 가야 하고 연구소와 기금실무자가 서로 윈윈해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는 동안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기금실무자이자 수

생 모두가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이기에 모두가 직장에서 인정받고 승승장구하고 잘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전임자가 사내근로복지기

을 맡아 잘 풀리면 후임자도 희망과 의욕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전임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우군이 되고, 후임자가 기금업무를 잘 처리하여 인

정을 받고 업무가 바뀌어 다시 후임자에게 물려주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는

직장 내 선순환구조를 이루고 싶었다.

 

그럴려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늘 깨어있어야 하고 변화의 중심에 서있어야 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된 자료 수집과 연구, 교재 집필에 애정을 쏟게 된다. 특히 교재작업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기에 신문이나 도서를 읽

다가 관련된 사항은 스크랩을 해놓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진행하면서 기금실무자들의 질문사항, 교재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오류사항, 오·탈자 교정이 필요한 사항, 아이디어는 늘 메모를 해두었다가 다음 교육교재를 만들 때 반영하여 꾸준히 업데이트를 한다. 연구소에서 교육 교재를 대량으로 인쇄하지 않는 이유도 교재 업데이트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작업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최신 정보와 지식,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할 수 있

어 교육을 진행하는 나도 마음이 편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우리나

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이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교육이나 도서,  컨설팅 또한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지난 금요일 연구소 기본실무 교육을 마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결산실무 교재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내년 결산 및 회계실무 교육부터 선을 보일 교육교재는 기존의 이자수입만 있는 기금과 종업원대부사업을 하는 기금으로 나누어 기존에 만들었던 결산실습 사례를 대폭 수정해서 작성하고 있다. 지난 2년동안 교육을 진행하면서 기금실무자들의 질문이 많았던 거래와 분개유형을 새로 추가할 필요성이 있었고, 법령 개정사항, 박사학위를 준비하면서 수집한 자료 반영, 재무제표 서식 보완,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식을 최신 사항을 반영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주 화요일에 열리는 결산1일특강에서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종 교정을 거쳐 목요일~금요일에 열리는 이틀 과정 결산실무 과정에서 최종 테스트를 거쳐 내년 1월에 교재가 완성될 것이다. 교재작업에 대한 고민과 진통의 고민이 큰 만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교육도 더욱 내실있게 열매를 맺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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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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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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