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스스로 꿈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한다는 점이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발전이 있었고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고 삶은 윤택해지고 편리해졌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환경도 그동안

많은 발전과 진화가 있었다. 내가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았던 1993년 2월만 해도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나 업무처리 매뉴얼, 사내근로복지기금 재무제표 서식, 회계처리 방안, 세무신고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전문가도 없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된 회사 명단이나 자료도 없어 교육기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위한 교육도 개설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런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암흑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한 매뉴

얼을 만들어야겠다고 목표를 정하고, 자비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비영리법인의 회계처리 방법을 연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맞는 재무제표 서식(안)과 법인세 신고사항을 연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법

조문에서 문제가 되는 사항을 발췌하여 석사학위 논문을 썼다. 이 석사학위

논문에서 회계처리방안을 발췌하여 2001년에 노동부 제1회 사내근로복지기

금 우수사례발표회에서 발표했고, 2004년에는 10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매뉴얼을 추가해 우리나라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를 발간했고 교육기관을 접촉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의 필요성을 설파하여 2004년에 우리나라 민간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사관리협

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열리게 되었다. 당시 강의 교재를 만

들기 위해 며칠동안 머리를 짜냈던 추억이 생각나며 당시 만들었던 교재를

보면 감회가 새롭다.

 

그때나 지금이나 교육교재를 만드는데 고민은 여전하다. 올해 1월초에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나,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하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정에 맞는 결산유형과 법인세신고 샘플을 만들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서 유형과 회계처리 실태, 거래유형을 보면서 이번에야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 종업원대부사업을 하는 기금 두 유형으로 나누어 결산서식과 법인세, 법인지

방소득세, 운영상황보고서 처리 샘플을 완성하게 되었고 오늘부터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에서 적용을 하게 된다. 월요일 밤 늦은 시

간에 교재 원고작업이 끝나 교재를 인쇄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고생한만큼 또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를 집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법인관리실무, 증식사업실무, 목적사업실무 등 최소한 세권 이상을 집필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편하게 업무처리를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 있는 한 이것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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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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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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