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7월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쳤다. 오늘은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비가 온 뒤에 폭염이 찾아왔다.
땅 습기가 올라와 더 덥게 느껴진다.
앞으로 얼마나 더울 것인지?
지난 2014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편성실무》 두 권의
책을 집필하느라 여름 내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죽치고 앉아 원고 작업을 하면서 엉덩이에 종기까지
생겼던 기억이 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올해 또 다시 이번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시리즈》 도서 집필에
도전한다. 시리즈가 몇 권이 될지는 모르겠다.
내 머리와 손이 가는대로 쓸 것이다.
3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업무만을 해왔으니
승부를 걸어보는 거다.
이열치열, 10년 전에는 없던 일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으로 함 해보자.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을 마치면
많지 않은 모발 중 얼마나 또 빠질꼬?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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