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7월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쳤다. 오늘은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비가 온 뒤에 폭염이 찾아왔다.

땅 습기가 올라와 더 덥게 느껴진다.

앞으로 얼마나 더울 것인지?

 

지난 2014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편성실무》 두 권의

책을 집필하느라 여름 내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죽치고 앉아 원고 작업을 하면서 엉덩이에 종기까지

생겼던 기억이 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올해 또 다시 이번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시리즈》 도서 집필에

도전한다. 시리즈가 몇 권이 될지는 모르겠다.

내 머리와 손이 가는대로 쓸 것이다.

3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업무만을 해왔으니

승부를 걸어보는 거다.

 

이열치열, 10년 전에는 없던 일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으로 함 해보자.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을 마치면

많지 않은 모발 중 얼마나 또 빠질꼬?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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