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중인 오승환선수가 38세이브를

올렸다고 한다. 이는 지난 1997년 선동렬 선수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세운 외국인 최다세이브와 같은 기록이다. 앞으로 경기가 더 남아있으니

아마도 한국인 투수 세이브 기록을 새로 쓰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분야에서 최고를 자부하는 나로서는 이런 기사를

보면 많은 자극이 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점이란 존재할 수 없다.

자유경쟁, 무한경쟁..... 강한 자가 살아남고,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자는

언제든지 도태되는 시장이 지금의 경쟁사회이다. 내가 진행하는 강의는

늘 가장 최신 내용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 나이 50중반을 넘기며 이제는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내 업무를

책으로 집필하고, 내가 진행하는 교재를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이번 9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은 새로운 교재로 진행된다.

지난주 일주일동안 틈틈히 교재를 업그레이드 해서 펴냈다. 여기에

최신 업데이트된 <근로복지기본법령(발췌)>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자까지 제공하고 있다.

 

 

 

 

 

언젠가는 내가 하는 분야에서도 경쟁자는 나오겠지. 서로 경쟁을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발전을 하고..... 다만 마지막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자'는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노력하며 살겠다고 다짐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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