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핵심특강> 교육을 마지막으로

2021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모두 마쳤다.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그렇기에 후회가 없다.

 

인생은 지나고보면 늘 후회투성이다.

그때 잘 할껄,

그때 조금만 더 힘쓸껄,

그때 내가 선택을 잘 했더라고....

 

내일, 1년 후, 10년 후,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거창하게 10년 후 보다는 당장 오늘 하루하루에 충실하며 산다.

 

교육을 마치고 나니 시원섭섭하다.

40분 실내싸이클을 타며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니 

그동안 쌓인 피로가 일시에 몰려온다.

오늘 하루 푹 자고 내일부터 무얼 할 것인지,

2022년도 계획을 세워야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회사에서 관리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관리자는 기업의 허리이자 중추이다. 말단 직원들이 입사를 하거나 다른 부서에서 직원이 전입을 오면 그 일을 담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체크하지 않고 무조건 일을 주면서 결과가 신통치 않다고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닥달하고 불편해 할게 아니라 일처리 프로세스와 일의 핵심포인트,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이나 기한 등을 알려주고 필요하면 외부 교육도 보내주고 일에 익숙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관리자는  그 부서의 업무에 통달하고 부서 업무를 꿰뜷고 있는 사람이다. 회사에 입사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은 신입사원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업무를 맡겨 기금업무를 배우러 온 기금실무자들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노무와 법무, 회계와 세무업무가 모두 모인 종합업무인데 과연 신입사원이 어려움 없이 처리할 수 있을까? 

 

신입사원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하여 그 회사 분위기와 기업문화를 익히기도 힘든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주고 당장 처리하라고 하니 그들이 받는 업무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어떨 때는 내가 안타까워 교육을 마치고 30분정도 과외를 해주기도 했다. 나도 지금의 업무지식이나 경험이 거저 생긴 것은 아니다. 36년 5개월 전, 대기업에 입사하였을 때 당시 위 과장님으로부터 기안하는 요령부터 배웠다. 1985년 당시는 직접 기안용지에 펜이나 볼펜으로 직접 기안문을 써서 올리거나 타자를 치는 여직원에게 부탁하여 타자기로 쳐서 기안문을 올렸다. 내가 문서를 작성하여 올리면 과장님은 빨간 싸인펜으로 가필하거나 수정을 해주셨다. 나는 매번 수정해주시는 기안문서들을 버리지 않고 보관해두고 기안을 할 때마다 보고 또 보며 실수를 줄여나갔다. 그렇게 5~6개월이 지나니 가필하는 글자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어느 관리자는 부하사원들을 원망하기도 한다. 힘든 업무는 기피하고 너무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것 같다고 불평한다. 마치 자신은 이상이 없는데 밑 부하들의 실력이 문제이고 안 따라와준다는 생각이다. 지난주 읽었던 책 내용이 생각난다. "더 좋은 직원, 더 일 잘하는 직원,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직원은 어딘가에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야. 자네가 만들어가는 거지. 업계 최고의 인재들이 떠났다고? 그들을 최고의 인재로 만든게 자네가 아니라면, 그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떠나게 돼있지.더 좋은 직원을 찾으라는게 아니야. 더 좋은 직원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자네의 리더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기회라는 걸쎄.", "리더는 타인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야. 참된 리더는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다."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p.36~37)

 

어느 두 달 전, 연구소 교육에 모 중견기업의 임원이 직접 참석했다. 회사에 이슈가 있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는데 직접 교육을 받고나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면서 돌아가서 부서 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과 관리자들을 순차척으로 연구소 교육에 보냈다. 그동안 그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기본재산을 잠식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다. 기금실무자도 몰랐고, 관리자도 몰랐고, 기금법인의 임원(이사, 감사)들도 「근로복지기본법」을 위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확인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간단한 업무가 아니라는 것과 운영과 관리에 대해 눈이 뜨였다고 했다. 이 또한 교육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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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2년 1월 교육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16명),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특강 7H(10:00~18:00)
- 교육비 : 2일과정 460,000원, 1일특강 340,000원(자체 제작 교재, 결산/예산시트 무료 제공)
- 전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0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근로복지공단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 교육일시 및 과정
1. 1월 10일(월)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1일특강 7H/34만원
2. 1월 11일(화)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 7H/34만원

3. 1월 13~14일(목~금)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14H/46만원
4. 1월 20~21일(목~금)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4H/46만원

5. 1월 24일(월)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7H/34만원

- 교육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교육비 사전입금: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청산,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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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일정표를 파일로 올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횟수와 일정, 인원, 교육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기금실무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2일과정의 교육을 부활하였고

5시간 과정의 핵심특강을 7시간 과정의 1일특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교육 신청자 및 참석자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사: 김승훈 소장(경영학박사,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용: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본실무, 회계실무, 결산실무, 운영실무, 설립1일특강,
결산1일특강, 진단1일특강, 기본실무1일특강(1~3월), 운영실무1일특강(1~3월) 등
주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교육신청 : 02-2644-3244

김승훈박사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포함 29년의 풍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경험과 총 12권(비매품 7권 포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집필 경험으로
매월3~5회 세분화된 교육 내용을 통해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운영 및
전략적 업무 처리, 올바른 결산과 회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각종 궁금증과 당면 문제에 대한 실무 코칭을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김승훈 박사가 전 교육에 대해 직강을 하는 국내 유일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전문 교육기관이자 컨설팅 회사입니다.

20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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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한다. 교육을 받는 기금실무자들은 느끼지 못하지만 교재나 교육내용, 교육 진행방식, 같은 조문을 설명하면서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전달방식에 변화를 준다.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핵심특강> 교육은 나름 의미가 있었다, 작년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이자소득이 있는 기금법인(결산특강1)과 대부이자소득이 있는 기금법인(결산특강2)로 나누어 교육교재까지도 차별화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그런데 막상 교육에 참석하는 기금실무자들은 이런 분류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개인과 회사 일정에 맞추어 교육에 참석했다. 어느 경우는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 교육에 오히려 대부사업을 하는 기금법인 실무자가 더 많이 참석하여 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 5월부터는 이를 통합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핵심특강> 한 과정으로 교재를 만들고 교육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 신청자가 없거나 기준인원 미달로 5개월동안 계속 폐강되는 바람에 빛을 보지 못하였다. 그런 과정에 8월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지침> 제19조에 따라 기금관리회계와 목적사업회계로 구분계리를 할 바에는 제대로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에 기존에 만들어 놓은 교재를 모두 폐기하고 새로 교재를 만들었다. 그러나 8월에는 여름휴가, 9월에는 추석연휴 영향으로 교육 참석자가 없어 폐강되는 바람에 실전에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10월에 교육인원이 성원되어 오랜만에 결산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핵심특강> 교재를 만들 때 내가 먼저 엑셀 시트를 이용하여 기금법인의 거래내역 사례를 적용하여 직접 분개를 실시하고 계정별보조부 및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재무제표 작성, 보조부 작성 순으로 결산 작업을 실시해 본 후에 이상이 없으면 그 데이터를 가지고 교육교재를 만든다. 이런 습관은 1993년부터 2013년까지 21년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 근무할 때부터 몸에 익혀져 왔다. KBS에서 실시하고 있던 각종 복리후생사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인수하여 통합 운영하면서 관리자였던 내가 먼저 모든 규정과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실전에서 작용해 본 후에 오류사항이나 개선사항 등을 수정하여 안정시킨 이후 아래 직원들에게 인수인계를 해주어 기금법인 목적사업으로 모두 잘 정착시켰다.

 

어느 업무를 이해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업무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 하나 단계별로 분해해 보는 것이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지만 몇 번 해보면 익숙해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실시하는 의료비지원의 경우 기금법인 자체에서 처음 실시했는데 내가 직접 의료비 지원규정을 만들고 의료비지원 신청서식 설계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의료비 지원액을 산정하고 지원액 확정, 신청계좌로 입금, 입금 통보문까지 엑셀 시트로 만들어 사용했다. 나중에 의료비지원 업무를 ERP 프로그램으로 만들 때 내가 만든 엑셀서식을 풀어서 단계별 프로세스를 만들어 주니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다른 업무보다 개발 시기를 절반으로 단축시켰다. 이것이 업무 코딩능력이고 전문성의 척도이다.

 

올해 들어 연구소에 부쩍 제3자의 자사주 출연 상담이 늘고 있다. 업무 코딩 능력이 있으면 새로운 업무 또한 큰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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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10월 마지막 교육이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핵심특강> 교육을 마쳤다. 10월 들어서는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자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위드 코로나에 성큼 다가선 것 같다. 한번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수강하고 난 뒤 연이어 다른 교육까지 신청하여 수강하는 기금실무자들이 늘고 있다. <기본실무 핵심특강>을 들은 후 이어서 <운영실무 핵심특강>을 듣고 나머지 <결산실무 핵심특강>까지 10월에만 세 과정 교육을 연이어서 모두 신청하여 들은 기금실무자도 있다. 기금실무자들로서는 처음 <기본실무 핵심특강>에서 근로복지기본법령 축조해설을 들을 때는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연이어 교육을 들으면서 두 번, 세 번 듣고 반복해서 듣고나니 그제서야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더라고 만족감을 표시한다. 반복학습의 효과이다.

 

처음에는 그저 듣기만 하던 기금실무자들이 두 번, 세 번째 교육에 참석해서는 질문들이 많아진다. 자신이 맡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업무처리가 어렴풋이 이해되면서 궁금증이 계속 생겨나는 것이다. 자연히 질문들이 늘면서 매번 교육 종료시간을 초과하게 된다. 10월 기금실무자교육 공히 교육 종료 시간을 초과했다. 교육을 진행하는 나로서도 기금실무자들이 기금업무를 이해하면서 질문들이 늘고, 지금까지 해온 업무 수행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가진단을 하면서 인지하게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교육 효과는 충분히 달성했다는 생각에 보람이 느껴진다.

 

이번 10월 연구소 <운영실무 핵심특강>과 <결산실무 핵심특강>을 수강하고 돌아가는 어느 외투기업 기금실무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에 계획에도 없는 기금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이 기금실무자 말로는 회사 대표님이 노무법인의 말에 속아서 수년 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단점을 전혀 이야기해주지 않고 장점만을 열거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서 운영을 하게 되었는데 출연금을 100%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회사 기금실무자의 연구소 교육 참석은 이번 10월이 처음이었다. 지금까지 매년 1억원을 출연해서 계속 전액 사용해 왔다고 한다. 노무법인에서 전액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가장 중요한 사항을 이야기해 주지 않았으니 50%나 80%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기존 사용하던 관행들이 근로복지기본법령 위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금법인 이사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는 사실을 연구소 교육에 와서 알게 되었다고, 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출연금의 100% 전액을 사용하지 못하느냐고 묻는다.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회사 대표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지 않았을 거라는 항변이다. 그리고 노무법인에서 설립시 만들어준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도 연구소 교육을 듣고 보니 잘못된 부분들이 많다고 한다. 그 이유를 설명을 해주는 나도 안타깝기는 매 한가지였다. 그 노무법인에서 컨설팅 fee 때문에 설립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단점을 숨긴건지, 이런 단점을 정말 몰랐던건지는 나도 알 수 없다. 만약 알면서도 단점을 숨겼다면 돈 때문에 그 업체를 이용한 것이고, 정말 몰랐다면 전문성 부족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그래서 기업이나 사람들이 갈수록 최고 전문가를 찾는 것 같다. 기왕 돈을 들여서 할 바에는 제대로 된 최고 전문가를 찾아서 아무 문제 없이 한방에 깔끔하게 정리하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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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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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합병 상담이 많아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컨설팅이 뜸할 것으로 생각하여 구입해둔 많은 책들을 읽을 시간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행복한 고민이다. 이전 2008년 12월부터 미래예측을 공부하면서 내가 가졌던 확신,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전문성이 중시되고 전문성이 존중받게 되는 시기가 도래할 것임을 요즘 절감한다. 앞으로는 어지간한 지식은 AI로 대체되고 AI가 해결하지 못하는 융복합이나 달인 수준의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나 기업만이 살아남게 될 것으로 본다.

 

요즘 내 개인메일 용량이 넘쳐 메일 송부가 되지 않거나 메일 수순이 되지 않는 일이 빌생하여 개인메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몇년 전 연구소 기금교육을 수강하신 어느 기업에 재직 중인 공인회계사분의 교육과 컨설팅 소감을 발견하였다. 그 분은 나보다 연배가 훨씬 많으셨고 오랜기간 대형 회계법인에서 근무하시다가 퇴직하시고 모 상장사에 임원으로 이직하여 그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기 위해 연구소 교육을 수강하였고,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운영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이 부분은 전문영역이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설립컨설팅과 결산 및 연간자문을 맡기는 것이 좋겠다고 회사 내부 관계자들을 설득하여 연구소와 설립컨설팅, 결산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년째 해오고 있다. 메일 내용 중 컨설팅 및 교육 소감을 소개한다.

 

소장님,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소장님께서 보내주신 답변을 읽어 보니 정리가 매우 잘 된 것 같습니다. 저도 회계사 시험 볼 때만 세법 공부하고 실무에서는 회계감사만 전문으로 일하다 보니 세무에는 매우 약하고 혼자 공부하신 소장님이 세무를 더 많이 아시는 것 같습니다. 소장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한한 관련 법규, 관련 세법, 관련회계, 관련예규 등 두루 정말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라고 처음 교육 받았을 때, 집필하신 많은 분량의 책들의 내용을 보았을 때, 그리고 컨설팅을 받았을 때 항상 느꼈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이제는 회계사 중 저만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아는 사람도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늦은 나이에도 열심히 공부하시며 Support해 주시는 성 대표님도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아무튼 두 분 모두 이 분야를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금법인 설립을 고려하고 있는 회사를 알게 되면 소장님께 꼭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금법인 설립과 관련하여 단계단계 마다 소장님으로 부터 Guide를 받지 않았다면 과연 성공적으로 정해진 일정에 기금법인 설립을 마칠 수 있었을까 의심이 듭니다. 절대 불가했을 것입니다. 저는 교육 받는 첫날 소장님의 컨설팅과 가이드가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회사에 와서 최고경영층에 보고 했더니 비용 절감도 할 겸 우리 스스로 해보자고 하였으나 제가 소장님의 도움이 절대 필요하다고 설득하였습니다.

 

사실 30년 이상 회계사 생활하면서 기금설립은 물론 사내근로복지법인에 대한 감사도 경험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소장님을 알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제도, 규정상의 면에서는 관공서에서도 소장님의 자문을 받아 법과 규정과 보고양식들을 개발해서 그런지 특별히 제도상 미비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관공서에서 업무가 접수되면 특정부서에 배정되긴 하지만 부서 내 여러 사람에게 돌아가면서 배정되는 느낌이 들었고 배정된 담당자들도 1년에 한 두건 다루다  보니 규정이나 절차 등에 대한 업무숙지가 잘 안 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각 지방청 단위별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담자를 1-2명 정도 지정하여 그 전담자만 다루도록 하면 업무 숙지도가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000 드림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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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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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1년 12월 교육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15명),
- 교육 시간 : 5H(13:00~18:00)
- 교육비 : 25만원(자체 제작 교재, 2권 무료 제공)
- 전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29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근로복지공단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 교육일시 및 과정
1. 12월 2일(목)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핵심특강 5H/25만원

2. 12월 3일(금)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핵심특강 5H/25만원

3. 12월 9일(목)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예산핵심특강 5H/25만원

4. 12월 10일(금)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핵심특강 5H/25만원
- 교육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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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9월과 10월은 국회 국정감사 기간이다. 민간기업은 상대적으로 해당 사항이 적어서 관심이 덜하지만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들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자를 했으니 국가 차원에서 하는 일에 대해 감시하고 잘잘못을 따지게 된다. 여기에서 질타를 받으면 바로 기재부나 행안부, 감사원 등의 감사 내지는 시정 조치를 요구받게 된다. 나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간 재직 시 공사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국정감사였다. 기관장이 여야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을 하다 보니 국감장은 치열한 공수의 장이 된다. 여당은 대통령이 임명한 기관장을 수호하는 입장이고, 야당은 공격하는 입장이 되니 회사로서는 방어하는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자료 준비사항이 많다.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 시기가 1년 중 힘든 시기이다. 제출한 자료에 대한 책임감이 있기에 자료를 작성하면서 느끼는 심적 부담은 크다.  

 

미리 소관 상임위원회나 각 국회의원들로부터 사전 요구자료가 온다. 주로 폭로성 한건주의와 질타를 위한 꺼리를 찾기위한 요구 자료들이 많은데 60~70%정도는 기존 언론에서 보도된 비판적인 기사들에 대한 사실 확인과 관련 데이터들이 많다. 어느 국회의원들은 서너장씩의 질문서와 함께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시간을 충분히 주면 모르는데 오늘 주고서 당장 내일까지 달라는 의원도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주로 출연금과 목적사업비 집행내역에 대한 자료 요구가 많다. 언제부턴가 공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동네북 신세가 되기도 했다. '공기업 복지비가 다른 기업에 비해  과다하다', '철밥통이다.', '펑펑 쓴다', 는 등 자극적인 단어를 동원해서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한다.

 

지금은 기재부에서 2014년에 만들어진 <공기업·준정부기관 방만경영대책>과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으로 인해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들의 기업복지는 중소기업 수준으로 후퇴했다. 자녀 대학학자금은 지원에서 대여로 바뀌었고, 각종 목적사업비 항목수도 크게 줄고 지원액도 감소했다. 경조비 금액은 최고 100만원으로 낮추어졌다. 본인사망 경조비가 1000만원인 공기업도 예외없이 100만원으로 줄었다. 기재부가 공기업 평가권이 있고 평가는 기관장 평가와 기관평가에 곧바로 영향을 주고 기관장은 임면, 임직원들은 성과급(상여금)으로 연결되어 지침을 어기면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지침을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기금출연은 통제하여 출연이 어려워지는데 기존에 수행하는 사업이 계속 이루어지다 보니 가용 재원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국정감사는 교육에도 영향을 미친다. 9월과 10월은 공기업들의 교육 참석이 저조하다. 연구소 9월과 10월 교육도 영향을 받았다. 과정당 공기업에서 참여하혀던 기금실무자 서너명이 교육 일주일 전에 교육일에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교육 불참 통보를 해왔다. 그래도 1주일 전에 통보를 해오니 그나마 다행이다. 교육 전날이나 교육 당일날 통보를 해오는 경우는 이미 교육인원을 확정하였고, 교육 교재까지 제작을 해놓았는데 가뜩이나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진행에 여려움을 겪는데 허탈해진다. 연구소도 작년 2월 하순부터 코로나로 인해 교육사업이 참 힘들었다. 비대면 화상교육도 검토해 보았으나 교육인원이 제한적이고 관련 법령 개정이 빈번하고 기금실무자 교육의 특성 등을 감안할 때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실시하지 않았다. 대신 교육을 접고 휴식과 교재 업데이트, 독서 등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했다. 컨설팅과 투자사업 쪽이 아니었으면 운영이 힘들뻔했다. 이래서 기업들이 전문화, 다각화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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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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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핵심특강>교육에서는 공동기금법인에서 많이 교육참석을 해주었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근로복지공단 실태조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렸던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 설명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강의하는 강사로 활동했고 2010년부터는 선진기업복지제도 진흥업무가 근로복지공단으로 이관되면서 근로복지공단에서 컨설턴트를 선발하여 선진기업복지제도 기본과 심화컨설팅을 할 당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컨설턴트 강사를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턴트로, 2020년부터 근로복지공단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과 운영에 대한 정부지원컨설팅을 중단하고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원컨설팅을 실시한 이후에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에 대해 정부지원금이 지원되면서 3년 전부터 업체에 컨설팅을 나가면 일부 부작용을 감지하게 되었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를 가면 반드시 확인하는 사항이 하나 있다. "어떻게 사내근로복지기금 또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알게 되었습니까?"라며 이 제도를 알게 된 경로를 확인한다. 십중칠팔은 임원진의 결정이다. 회사 내부 또는 회사 외부에서 이 제도를 실시하는 업체로부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공부를 한 이후에도 도입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 전문가로부터 제도 설명과 궁금증을 해소한 이후에 최종 도입결정을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작년부터 근로복지공단에서 공동근로복지기금만 컨설팅 대상으로 바뀌고, 지원금액도 50%(2억원 한도)지원에서 100%매칭(참여사업체 수와 참여 근로자 수에 따라 최고 20억원)으로 확대되면서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민간 컨설팅 업체들이 중소기업을 부추키며 공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부추키기 시작했다. 근로복지공단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컨설팅 신청을 하면서 컨설턴트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고 전문가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김승훈 소장을 지정하면 무료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준다고 홍보를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해당 중소기업과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받는 정부지원금의 20%를 알선수수료로 지불하겠다는 약정을 요구했다고 한다. 가령 중소기업 업체들이 공동기금으로 1억원을 출연하면 정부지원금이 1억원이 지원되니 그 1억원에서 2000만원을 소개비조로 민간 컨설팅업체들이 받는 격이다.

 

작년에 이 사실을 알고나서 근로복지공단에 강력하게 항의를 하면서 정부지원금이 이런 식으로 쓰여진다면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취지를 훼손하는 결과가 되고 나중에 감사원이나 국정감사에서도 크게 문제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설립건수가 중요하다면서 그럴 리가 없으며 내가 너무 과민반응을 보인다는 반응이었다. 올해에도 컨설팅을 나갔더니 민간컨설팅 업체 소개였고 정부지원금의 20%를 소개비로 주기로 약속했다는 것과 오직 정부지원금에만 관심을 보이며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함께 할 업체를 나에게 소개해 달라는 요청까지 하는 것을 확인하고 근로복지공단에 이를 전하고 해당 업체들의 컨설팅을 정중히 고사했다. 8월 하순에는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분으로부터 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정중히 사절했다. 이번에 교육에 참여한 공동기금 업체에게 확인해 보니 2021년 공단지원금이 아직까지도 입금되지 않았다고 한다. 뒤늦게나마 근로복지공단에서 부작용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제도개선 노력을 하니 다행이다. 정부지원금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와 집행내역에 대한 조사, 그리고 본연의 취지에 맞지 않게 집행된 자금에 대해서는 환수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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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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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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