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중소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다녀오다가

낮이 걸어져서 그런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서 귀소를 하다 문득 한강공원을

가보고픈 마음에 나와 함께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며 행정처리와 스캐줄 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는 공동대표인 아내와 함께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강바람을 즐기면서 출출한 저녁시간이 되어 라면 한개씩을 보글보글 즉석에서

끓여먹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원고를 출판사에 넘긴 후, 다시 또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실무 집필로 주말에도 책상에 앉아 지내니 가족들은 좀이 쑤실 지경일 것이다.

그렇잖아도 올해 봄은 봄같지 않으니 나들이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할 시기이기였고.......

 

거기다 외부강의며, 매월 2~3차례 치뤄지는 실무자 강의 등......

미안한 마음에 사진이나 한컷 커다랗게 찍어주었다.

 

"아니~ 당신은 어째 통통한 내 사진을 찍으면서 또 크게 당겨 찍어서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오게 했소! 난 당신을 적당하게 배치하여 찍으니 얼마나 좋소!!!"

 

나의 아내사랑하는 마음은 사진 한컷의 실수로 핀잔 한바가지가 되온다......ㅋ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의뢰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위하여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

기금 설립에 관련된 기본 내용과 장단점을 강의하였습니다.

 

그 업체의 과장님과는 구면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하여 얘기가

되어 오던 터였고 오늘은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기 위하여 상무

이사님이 동석하였습니다.

 

기업복지 중에서 근로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혜택으로 다가오는 사내

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회사의 구성원

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좋은 제도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활

성화에 오늘도 뿌듯함이 함께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사내근로복지기금기본실무

과정이 5월 12~13일 양일간 실시됩니다.

 

김승훈기업복지개발연구원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설립,합병,

분할,운영진단,청산),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프로그램,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자문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에 참석하는 실무자들은 업무 진행에서 어려운

점들항상 논의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지겹지 않은 토론을 하며

올바른 업무수행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런 실무자들을 위해서, 또한 그런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들의 구성원

과 수혜대상인 근로자를 위해서 전문가로서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교육은 5월22~23(회계실무과정), 5월26~27(운영실무과정)이

있습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강남에 위치한 IT 중소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막바지 업무로

미팅을 가졌습니다.

 

10여단계가 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같이 추진하면서 우여곡절을

겪은 실무자와 앞으로의 업무일정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업무코칭을 하였

습니다.

기업복지 중의 하나인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별도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

되며,사측과 근로자측  모두에게 세제혜택을 통하여 윈윈하는 좋은 제도

입니다.

현재 2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과 제도발전과 개선에 힘쓰고 있

으며 앞으로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달려갈 것입니다

 

 

 

 

전날 대구성서공단에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계약으로 지방

출장으로 피로가 누적된 느낌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사내근로복지

기금분할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진단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청산

컨설팅/실무자교육실시 등

문의는 02-2652-3244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으로 하시면 됩니다.

조만간 홈페이지 오픈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직장을 가진 후, 사회생활을 올해로 29년째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5년

6월말 ROTC전역 후  그해 7월초 대상그룹에 첫 직장으로 입사하여 7년

8개월 근무하다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20년

8개월 근무, 작년 11월 6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 12월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을 직접 설립하여 지금까지 계속 운영해 오

고 있으니 내년 7월 6일이면 사회생활이 만 30년입니다.

 

그중 대부분을 사무관리직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외근이 별로 없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기획하고 규정 만들고, 예산 및 결산작업, 세무와 각종

신고 및 보고서 작성, 지원금 내보내기, 회의자료 작성하고 각종 회의 참

석하기 등 회사 내부에서 지낸 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기업에 다닐

때에는 반기에 한번 꼴로 간혹 지방에 있는 공장에 감사나 설비투자 건으

로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한 이후에는 

지방 출장도 갈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고작해야 회의 참석차 당시 노동부

가 있던 과천이나 회사 인재개발원이 있는 수원 정도....

 

그나마 2009년부터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이 생기면서 지방노

동청사에서 이루어진 사업주설명회에 참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강의하면서 지방출장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원주에 있는 지방노동청사를 당시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물안 개구리같은 생활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근을 하고 출장

을 다니는 사람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특히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는 직장

인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그런데 작년 11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와 사

내근로복지기금 설립/합병/분항 등의 컨설팅을 시작하면서 기업체의 요청

으로 이제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강의 수강

후 업무 문의 전화로 맺어진 인연과 10년간의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육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지방에서 자주

만나기도 합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모 기업체를 방

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마치고 대구에 근무하는 사내근로복지

기금동아리카페 운영자, 지난 3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에서 저

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교육을 받았던 기금실무자를 만나 얼굴도 보며

금요일이어서 시간상의 부담이 없다보니 술 한잔 편안히 하면서 즐건 시간

을 보내고 서울로 귀경하였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세상 돌아가는 모습과 기업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

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로 인해 행복함을 느끼며 사는 요즘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은 우연한 결과에서도 그 의미를 찾으려 합니다. 오늘은 사내근로복지

기금이야기가 2222호입니다. 2라는 숫자가 넷이 들어간 흔치 않은 날입니

다. 앞으로 같은 수가 네번 겹치는 날이 3333회인데 그럴려면 평일에만 사

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니 4년 5개월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때

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모습(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수와 기금조성액)과 저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지난 주 지방에 소재한 어느 중소기업의 임원 한 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

교육원을 방문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상담을 하였습니다. 그 회사는 우수

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였는데 본업에서 잠시 한

눈을 팔다가 5년전 경영위기에 빠져 CEO가 교체되고 법정관리까지 갔다가

뼈를 깎는 구조조정 끝에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값진 댓가를 치른만큼 이제 다시는 옆을 기웃거리지 않고 본업

에만 충실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종업원 한사람 한사람 개개인이 가진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가 유지되고 이러

한 인력이 공사 수주를 받는데 큰 평가요소가 되고 외부 공사 수주를 받는데

유리하기에 회사는 이런 유능한 기술을 가진 종업원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큰 관건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논의하다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알게

되었고 저에게 연락이 와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차례 법정관리라는

아픔을 겪었기에 종업원들은 회사가 공사를 수주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경쟁

사로 회사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이런 종업원들에게 애사심을 고취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기에 사내근로

복지기금제도를 도입할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3시간 상담이 저녁 식사까지 하면서 4시간 30분까지 이어졌습니다. 솔직한

회사 사정을 이야기해주었기에 저도 그동안 29년간 기업에 근무경험과 22

년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하면서 느낀 기업복지제도에 대한 많은 조언

을 해주었습니다. 회사가 이익이 날 때마다 매년 일정액씩을 적립해 사내근

로복지기금을 적립해두면 나중에 회사가 어려워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복리후생제도를 단절없이 수행해 나갈 수가 있으니 결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이 회사와 종업원들에게는 든든한 뒷주머니가 될 것이라는 데에 많은 공감

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더구나 올 7월 29일부터는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사내

근로복지기금은 선택적복지제도 도입에 상관없이 당해연도 출연금의 80%

까지 기업복지에 사용할 수 있어 올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도입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서 저도 마음이 편했습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 1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에 참석하였던 모 업체의 실무자분

께서  자사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업무진단 및 운영

컨설팅을 의뢰하자고 자체결정이 남으로써 이제 편안하게 사내근로복지기

금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이라고 합니다.

 

습관처럼 하던대로 해왔던대 업무처리를 하다보면 종종 우리는 오류를 범

하게 되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업무능률도 낮아지게 됩니다.

 

조금만 버티면(?) 이 업무는 다른 사람에게 이관이 될텐데...뭐 굳이....

라는 마음으로 종전대로 처리하여 몇년이 지나게 되면 오류는 점점 쌓이게

되고 힘들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무자교육 참석에서 타사 실무자들과

교류하면서 현재 바뀐 서식과 법령이 없는지 전문가에게 배우고 분석하여

스스로 자가진단을 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를 통하여 조정하고 수정해가는

일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목요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업체를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설립컨설팅 막바지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

 

직원 100여명 정도의 중소기업으로써 그 회사에 들어서면 초입부터가

깔끔하고 단정한 꾸밈이 인상적입니다.

 

회사와 직원들의 단결과 편안함이 묻어나는 분위기와, 갈때마다 고향을

온 듯한 주변의 풍경이 참 좋습니다.

 

공동대표와 함께 업체 방문컨설팅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이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기본컨설턴트 강의교재

마감일이라는 것도 모른채 외출을 했다가 근로복지공단측 독촉전화

를 받고 아차 싶어서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원고작업을 마치고나

서 메일로 송부하였습니다. 이전에 심화컨설턴트 강의교재를 작성

할 때 시간을 많이 들인 탓에 기본컨설턴트 교재는 대체로 쉽게 마친

것 같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컨설팅 강의는 지난 2009

년부터 시작을 했으니 햇수로는  6년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

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컨텐츠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교재들도 하나

하나 늘어가는 것을 뿌듯하게 바라봅니다.

 

이번 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에 책장을 특별히 주문제작

하여 유리문을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2004년 6월에 처음으로 

한국인사관리협회를 시작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외부강의를 시작했

는데 10년이 곧 다가옵니다. 그동안 10년동안 제가 직접 강의에 사용

하였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재들이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이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의 메카인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장 입구에 모여 진열될 것입니다. 언젠가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가 수출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박물관을 설립하여 수집한 제 손떼가 묻

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책자들을 전시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모두가 사

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홍보하고 설립을 독려하기 위해 밤낮을 세우며

원고를 쓰고 한국생산성본부, 근로복지공단, 한국인사관리협회, 한국

고용노동연수원 등에서 직접 강의를 하며 만든 소중한 책자들입니다.

 

21세기 사회는 규율사회에서 성과사회로 변모했다. 이 사회의 주민도

더 이상 "복종적주체"가 아니라 "성과주체"라고 불린다. 그들은 자기 자

신을 경영하는 기업가이다.(중략) 규율사회에서는 여전히 '노(No)'가

지배적이었다. 규율사회의 부정성은 관인과 범죄자를 낳는다. 반면 성

과사회는 우울증 환자와 낙오자를 만들어낸다.(중략) 성과를 향한 압박

이 탈진 우울증을 초래한다.(중략) 우울한 인간은 노동하는 동물로서

자기 자신을 착취한다. 물론 타자의 강요없이 자발적으로 . 그는 가해자

인 동시에 피해자이다.(「피로사회」한병철 지음, 문학과지성사 刊) 

 

저자인 한병철 교수에서는 고려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한 후 독일

로 건너가 철학, 독일문학, 가톨릭신학을 공부했고 2000년에 스위스 바

젤대학에 교수자격을 취득했고 현재 독일 카를스루 대학에서 교수로 재

직중입니다. 「피로사회」는 독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병철 교수

를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화비평가로 올려놓은 작품입니다. 이 책

을 읽으면서 두가지가 생각났습니다. 하나는 지난 3월말 사내근로복지

기금 결산과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자료를 작성하고 신고하느라 고

생한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 노고였습니다. 한병철교수 지적

대로 3개월간 제대로 피로하게 산 셈입니다.

 

두번째는 지난 18년간 정신없이 살아온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1997

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방법론을

연구하면서 8년간 자료를 준비하고 원고작업을 하여 2004년에 사내근로

복지기금 운영실무 책을 내고 이후 10년간 강의며 교육, 기고 등으로 만

든 책자가 이제는 서가 하나를 꽉 채우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 일

을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했던 일이기에 탈진 우울증이나 낙

오자가 되지 않았으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머리는 반

백이 되고 듬성듬성하지만 온전히 살아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일은 충북 청주시와 오산시에 있는 두군데 중소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

금 설립컨설팅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책상에만 종일 붙어있지 않고 여기

저기 현장을 발로 뛰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홍보하러 돌아다니

니 아마도 우울증에 걸릴 시간조차 없을 것 같습니다. 내일 방문하는 기업

중 하나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처음으로 대면하는 노동자

지주관리기업입니다. 약간 긴장도 되지만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재산형

성을 통한 복지증진이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본질과 사내근로복지

기금을 사랑하는 제 열정과 진심은 통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사내근로복지

기금업무를 하면서 또 하나의 좋은 경험이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막바지 시기와 도서집필, 설립,운영,진단컨설팅

과 회원사실무자들 업무코칭이 맞물려서 돌아가다보니 잠시 점심식사

후 연구소 앞 공원 산책을 하는 것이 하루 중 햇볕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되었다.

 

신도림역 부근 거리공원을 앞마당 삼고 있는 쌍용플래티넘노블 1층

위치한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풍경.

 

오늘은 연구소를 방문한 분과 함께 식사를 하고 공원에 나가 짧은 여유를

즐겨보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