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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난 5월부터 처음 논의가 시작되어 컨설팅 작업이 진행되어 왔던 모 그룹사의 3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이 가장 큰 관문이었던 존속기금 합병등기가 끝났다는 통보를 받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컨설팅에서 존속기금법인과 해산기금법인 등기는 동시에 접수되어 처리되는데 가장 어려운 관문인 존속 기금법인 합병등기가 잘 끝났으면 이제 남은 두 개 해산 기금법인 해산등기는 순차적으로 잘 해결되게 된다. 이번주에는 해산등기도 끝날 것 같다. 참 오래도 끌었다. 

 

이 3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은 연구소로서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지금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분할컨설팅은 다양한 케이스를 많이 해보았다. 한 기금법인세서 두 개, 세 개, 많게는 여섯 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을 분할하는 분할컨설팅을 수행했었다. 3년 전, 한 회사에서 사업부가 7개 자회사로 분할이 되면서 7개 자회사 중 6개 자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분할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분할컨설팅에 착수하여 2개월 반 만에 깔끔하게 분할컨설팅을 마무리했었다. 모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기금분할로 6개 자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었다. 

 

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은 지금까지 두 개를 하나로 하는 합병컨설팅은 많이 수행했었지만, 세 개 이상의 기금법인을 한 기금법인으로 합병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이 기금법인은 3개 회사에 각각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운영되어 오다가 주주가치 제고와 그룹사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3개 회사를 한 회사로 합병하기로 결정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또한 합병이 불가피했다. 이 3개 회사 가운데는 상장법인과 비상장법인이 혼재되어 있어 회사 합병 일정과 보조를 맞추어야 했기에 지난 5월부터 연구소와 기금법인 합병컨설팅 접촉이 시작되었다.

 

회사 합병컨설팅은 굴지의 법무법인에 위탁하여 많은 돈을 들여 합병컨설팅을 수행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은 법무법인도 생소하여 기금법인 합병컨설팅 제안을 거절했던 것 같다. 또 법무법인에서 기금법인 합병에 거액의 컨설팅 비용을 요구했었던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 컨설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잠재적인 복병이다. 컨설팅 기간 중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에 최종 끝날 때 까지는 늘 긴장상태로 지내게 된다. 이번 합병컨설팅도 5월에 시작했으니 회사 합병 일정에 맞추어 11월 말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처음 계획에도 없던 뜻밖에 복병들이 몇 개 도출되는 바람에 한 달이 지연되었다. 대부분 회사측 귀책사유였기에 큰 클레임 없이 잘 마무리되었다. 이런 컨설팅의 고충을 모르는 회사 관계자들이나 기금실무자들은 회사 합병컨설팅 비용에는 함구하면서 처음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비용이 비싸다'고 말하지만 컨설팅을 모두 마무리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기금컨설팅을 깔끔하게 마무리한데 대해 감사하고 만족해 한다. 연구소도 이번 3개 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고,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낸 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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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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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일도 뒤로 미루다 보면 신고기한을 넘겨 과태료를 부과받게 되어 일이 복잡하고

책임이 커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A주식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수년 전 연구소 컨

설팅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분할받아 설립된 경우였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 설립

이후 기회가 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본실무 과정을 수강하여 각종 신고 및 보고

사항과 결산 처리, 임원 변경시 후속 조치사항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서 업무를

처리하라고 그 회사 HR실무자(기금업무까지 겸직업무로 하게 됨)에게 권유했지만 해당

회사의 HR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뭐 중요한 업무라고 외부 교육까지 받으러

가야 합니까? 더구나 저희는 이자소득만 있고 목적사업도 두가지 밖에 실시하지 않고 있

는 아주 단순한 형태인데요"하며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HR실무자 본인이 싫다는데, 사내

근로복지기금 업무는 외부 교육에 참석하지 처리할 수 있다고 너무도 당당하게 말하는데

더 이상 권유하기도 그래서 그것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컨설팅은 종료했다.

 

올해 상반기에 그 회사 HR실무자(기금실무자)로부터 다급한 상담전화가 걸려왔는데 정관

변경과 임원 변경을 추진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과 프로세스를 요청하는 내

용이었다. 대충 설명을 해주고 당시 자신만만해 하던 HR실무자 말이 생각나서 잘 처리했

으려니 하고 넘어갔다. 몇개월이 지난 지난 주에 그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라고

하는데 상반기에 전화를 했던 그 HR실무자가 아니었다. 대충 설명을 듣고 자료를 받아 검

토해보니 전임 기금실무자가 정관변경과 임원변경 등기를 추진하다가 소재지 변경이다 보

니 생각보다 업무가 복잡하여 후임자에게 넘기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떠나버린 것이

다. 문제는 정관변경은 고용노동지청에서 기금법인 정관변경 인가신청서를 받기는 했으나

정관변경 인가신청서를 받은 날로부터 3주를 훨씬 넘긴 상태였고, 임원 변경도 등기를 해

야 하는 기한을 훨씬 넘겨버렸다는 점이다.

 

두 건 모두 등기 기한을 넘겨 등기 해태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이었다. 자신이 겸직업무

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다가 담당업무가 변경되면 후임자에게 제대로 된 업무 인

계인수와 정관 변경과 임원 변경 절차와 등기를 해야 한다는 사실과 절차를 알려주고, 본

인의 능력을 뛰어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난이도가 있는 업무라고 판단되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 교육을 듣던가 상담을 받아 도움을 받아 업무를 처리하라고 알려

주던가 해야지 무책임하게 후임자에게 업무를 떠넘기고서 떠나버린 전임 기금담당자에게

실망이 컸다. 더구나 회사 HR실무자로서 그렇게 처신을 하면 안되는 자리가 아닌가? 기금

업무를 넘긴 시점도 이미 등기 기한을 넘겨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는 사실을 전임 기금

담당자는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부랴부랴 기금업무를 넘겼고. 회사 일에 경중이 어

디 있는가? 일단 본인이 맡은 업무에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너

무도 가벼이 여겼고 기금업무를 배우는 것 자체도 등한시했다. 다음은 《구글은 어떻게 일

하는가》(에릭 슈미트·조너선 로젠버그·앨런 이글, 박병화 옮김, 김영사)에 있는 글이다.

 

헨리 포드는 "배우기를 멈추는 사람은 20세건 80세건 늙은 것이다. 반대로 계속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나이에 상관 없이 젊다고 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마음을 젊게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지원자는 롤러코스트를

선택하는 사람으로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이 "학습하는 동물"은 거대한 변화에 대

처하는 지적 능력과 변화를 좋아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p.157) (중략) 지적 능력보다 전

문성을 선호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특히 하이테크 분야에서 그렇다. 세상은 모든

사업 분야를 막론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빈자리를 채우려고 하는 노력

도 변해야 한다.(중략) 전문가는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전문지식에서 나온

문제해결 방식에 내재편향(inherent bias)이 있으며 새로운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새로운 유

형의 해결방식을 보면 위협을 느낄지도 모른다. 다방면의 지식을 쌓은 사람은 편향성이 없

기 때문에 자유롭게 광범위한 해결책을 조사하다가 최선의 방법에 끌리게 된다.(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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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그동안 긴장이

풀리면서 비로소 그동안 밀린 잠을 실컷 잘 수 있었다. 서양속담에 '햇볕이 있을 때 건초

를 말려라"이 있는데 모든 일은 때가 있는 법,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잘 마무리지으면

성과가 극대화되지만 반대로 타이밍을 놓치면 일을 실컷 해놓고도 일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나 보상을 받지 못한다. 더 심하게는 일을 망쳐 후회를 남기기도 한다. 이번주는 동

생 건이나 연구소 교육, 기금법인 분할컨설팅 작업도 나름 모두 적시에 잘 처리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아도 동생이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에 고향 병원으로 전원조치했던

것은 탁월했던 선택이었던 것 같다. 기금법인 분할컨설팅도 약속한 날짜에 프로세스를

송부해 주었다. 사람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늘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

는데 후회없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늘 배우려는 자세와 사색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 

 

현재 기금법인 분할작업이 진행중인 모 기금법인에 기금법인 분할컨설칭 프로세스를

송부해주기로 약속한 날, 늦은 시간에 귀경하여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새벽까지

작업하여 약속한 프로세스와 작업진행에 필요한 사전 요청자료를 숭부해했는데 이 또

한 상대 기금법인에 신뢰감을 주었던 것 같다. 컨설팅은 말보다는 자료로 증명해야 한

다. 프로전문가는 맡은 일을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히 끝내주는 사람이다. 컨설팅기간

중간중간에 어려움도 있고 뜻하지 않은 변고나 사고도 있겠지만 컨설팅계약서상 정해

진 약속은 최대한 지켜져야 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프로전문가는 컨설팅이 끝

나기 전까지는 개인의 안락함을 잠시 뒤로 하고 일에 전념해야 한다. 나도 이제는 16년

째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다보니 경험과 노하우가 생겨 컨설팅 내용

이나 일정, 문제점, 사전 정비작업 등을 판단하여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

겼다.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일에는 늘 돌발상황이 생기는 법, 최악의 시나리오도 염

두에 두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업을 진행하게 한다.  

 

이번주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에서는 두가지 특징이 있었다. 하나

는 수강생 중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진행중인 두군데 기업에서 교육 참석을 하였

고 둘째는 세무전문가가 참석하였다는 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진행중인 두

군데 업체도 한 기업체는 1년 전에 담당자가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에 이미 참석하여 지난 1년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작업을 꾸준히 진행한 업체였

다. 1년동안 기금법인 정관이며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였는데 기본실무에 다시 참석하

여 「근로복지기본법」 법령 축조해설과 기본실무 교육을 들으며 기 작성한 정관과

2019년 예산서와 사업계획서가 잘 작성되었는지 검증하면서 실수한 사항이나 잘못

작성된 부분을 상담과 코칭을 통해 수정하고 설립과정에서 쳥겨야 할 사항이나 질문

사항을 노트에 깨알같이 메모해와서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모두 해결하고 가는 모습

이 보기 좋았다. 이 기업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후에도 기금법인을 잘 운영되

라라는 확신이 온다.

 

두번째는 세무전문가가 참석했는데, 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에 세무전문가나 회계전문

가들이 종종 참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육참석 동기는 거래처(기업)에서 회사는 물론

사내근로복지기금까지 함께 세무처리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배우러 왔다고 한다. 점

점 지식과 정보가 전문화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세무전문가도 필요하면 그 분야

최고전문가를 찿아가서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한 법인

을 관리하는 업무이기에 나도 다른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회계, 세무, 법무, 자금운용,

총무, 기획, 인문학 교육에 참석하여 배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충 처리했다가 법령을 위반하여 벌금이나 과태료,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말고 예방교육이라 생각하고 미리 배워서 제대로 기금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회사나 기금법인, 기금실무자 본인에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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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분할이나 법인 합병은 전문영역에 속하므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실수없이 깔끔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업무 또한 마찬가지이다. 며칠전 연구소 사내근로복

지기금교육으로 인연을 맺은 모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부터 전

화가 와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분할을 6개월간 혼자 작업을 하여 분할받

은 금액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등기소에 분할설립등기를 하러

갔더니 등기관이 자료를 보더니 "이 법인은 어느 법인에서 분할되었어요?

분할해준 회사 자료도 함께 제출하세요"하더란다. 이 기금실무자는 "분할해

준 법인 자료도 있어야 하나요?"라고 물으니 등기관이 어이없는 표정을 지

으며 그냥 웃더라다. 이유도 모른체 주변사람들 보기 창피하여 서류를 받아

들고 얼른 회사에 돌아왔다고 한다. 


아무리 경비절감도 좋지만 명색이 법인분할이나 법인합병인데 이런 일을 아

무런 지원도 없이 관련 지식이나 전문성도 없는 회사 직원에게 그냥 떠맡기

고 알아서 하라고 한 회사 관리자들의 무책임한 행위에 기가 막혔다. 그 회

사 기금실무자는 "김승훈소장님이 쓰신 책을 보고 6개월간 열심히 공부해서

자료를 만들어갔는데 솔직히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한다. 내

가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에 대한 책을 쓴 적이

없는데 무슨 책을 보고 6개월간이나 공부를 했다는 것인지 알 수가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는 기업복지제도이기 때문에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

다. 자연히 사내근로복지기금합병이나 분할업무도 개별 기업의 조건이 다르

므로 개별 기업의 상황에 따라 합병이나 분할조건을 달리 할 수밖에 없어 프

로세스에서부터 각양각색이다. 현재 연구소에서 수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

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업무, 정관변경 등기와 기본재산 등기,

명칭변경 등기, 분할 및 설립등기, 임원변경등기도 매번 어디에서부터 먼저

작업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실타래에서 실을 뽑을 때 실의 순서에

따라 뽑아야지 급하다고 중간 아무데서나 뽑으면 엉키게 되고 중간에 실이

잘리게 되므로 고수들은 실타래에서 처음 시작되는 실을 잘 찾아 시작한다.

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분할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

은 개별 기업의 여건을 종합하여 판단하여 신속히 추진해야 하기에 컨설팅

으로만 진행하고 있다. 


기업들이 긴축이나 비용절감을 위해 회사 직원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단

순한 일처리를 맡기는 것은 좋지만 전문영역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전문영

역은 빈도가 극히 적으므로 차라리 외부에 용역을 맡기고 회사 직원들은 그

시간에 본연의 업무에서 핵심역량에 집중하여 일의 성과를 높이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

유하고 있는 모 대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감사님이 하신 말이 인상적이었

다. "회사에서는 외부 전문업체에 2017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법인세 및 법인지방소득세, 운영상황보고서식 작성을 용역을 주라고 했지만 내가 공

인회계사인데 굳이 돈을 들여 외부에 맡깁니까? 제가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

니다" 이렇게 우겨서 혼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결산서, 법인세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까지 작성하는데 꼬박 한

달이 걸렸다고 한다.


신고기한도 넘겨 고용노동지청에서 경고도 받고 선급법인세도 환급받지 못

했고.... 그런데 정작 본인이 회사에서 받는 연봉과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컨설

팅을 통해 진행시 비용을 비교해보니 자신이  과욕을 부렸던 것이 부끄럽고

허탈해지더라는 것이다. 차라리 연구소에 맡기고 그 시간에 회사 일에 전념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들었다고 한다. 며칠전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작업을

한다고 무려 6개월동안 고생했으나 등기소에서 조롱과 망신을 당한 모 대기

업 기금실무자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이나 합병같은 난이도가 높은 업무는 전문업체에 맡기고 회사 직원들은 그 시간에 회사 핵

심업무에 전념하는 것이 답입니다. 비용 몇푼 아끼겠다고 잘 알지도 못하는

업무를 회사 직원들에게 혼자 연구해서 일처리를 하라는 건 시간낭비입니다. 회사에서 계속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하라는 법이 없잖습니까? 그렇다면 답은 핵심업무에 집중하는 거죠. 이번 등기소에서 제가 당한 망신은 저 개인

의 망신에 그치지 않고 회사 이미지까지 함께 떨어진다는 것을 회사가 안다

면 결코 지금같은 업무처리 지시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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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관계로 대기업을 방문했다. 대충 사내근로복지

기금 분할에 대한 프로세스와 추진일정을 설명해주고 회사측이 사전에 결정

해주어야 할 부분을 알려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이나 합병을 할 때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문가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이러한 비용을 절감해줄 수

있는 전략 마련이다. 이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내 판단으로는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 두 가지인데 전략에 따라 수천만원의 비용 차이가 발생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컨설팅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

다.


간혹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나 분할, 합병컨설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계

약 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 관리자나 임원을 설득하는데 필요하다고 진행

프로세스와 단계별 구비서류, 소요기간, 구비서류 샘플 등 컨설팅 전반에 과

도한 자료까지 요구하는 기업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에서 기금실

무자들의 말을 믿고 요청에 도움을 주었으나 그 중 절반은 믿음을 저버렸다.

기금실무자와 회사 관리자, 회사의 임원들이 모두 한통속이었음을 알고 얼마

나 실망이 컸던지. 해당 기업은 이름만 대면 알수 있는 굴지의 국내 대기업

S사, H사, H사였다. 내가 제공해준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들이 작업을 하겠다

고 진행했다가 결국 일이 꼬이고 엉망이 되자 그제서야 막히는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만 도움을 달라고 SOS를 보내왔기에 정중하게 거절했다. 차라리 나

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모르면 거래를 하지 않으려나 하고 기대

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좋았던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싹 가시는 순간이

었다.


'믿음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내 삶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주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기뻐하며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삶으로 보

여줄 때 이들에 대한 신뢰로부터 믿음은 생긴다.'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인데

공감이 가서 메모해둔 글인데 사람과 기업이 하는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믿

음이 생기는 것 같다. S사, H사, H사는 그 이후 나와 신뢰관계가 더 이상 거래를 하지 않고 있다. 해당 기업 후임 기금실무자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몇번 전화를 하였으나 연구소에서 거래를 정중히 사절하였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이다. 선택은 본능에 따르는 경우도 있고 취향이나 가치관을 따르기도 한다.

한명이 아닌 기금실무자, 상위 관리자, 임원이 함께 결정을 내렸다면 그 기업

의 기업문화와 기업가치관 문제이고 그런 신뢰가 없는 기업과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선택은 내 가치관에 따른 선택이다.


안타까운 점은 간혹 개인들이 자신과 회사를 동일시한다는 점이다. 회사가 대기업이고, 공기업이면 자신도마치  대기업이고 공기업인 것처럼 군림하려 든다. 그런 사람일수록 회사를 떠나면 상실감과 박탈감이 큰 법이다. 기업이나

사람이나 보다 더 멀리 보고 발전해나가려면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인데 자신이 한 갑질로 인해 회사 이미지가 나빠진다면 이는 회사에 마이너스 영향을 줄

것이다.  나는 연구소 교육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에게 자주 강조하

는 말이 "지금에 충실하십시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내 돈이 아닌 회사

돈으로 자신의 복을 짓고, 착한 업을 쌓는 업무입니다"이다. 사람들은 늘 후회를 한다. 회사를 떠나고 나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나서야 "그 자리에 있을

때 후배들이나 동료,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줄껄~~"라고. 좋은 선업을 많이 쌓으면 그 조직을 떠나서도 보이지 않은 도움의 손길로 연결된다는 걸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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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진행을 위한 1차 미팅을 가졌습니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택적복지, 복지카드, 경조비, 학자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통하여 정관작성 등을 위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약 2시간이상의 논의와 전략구상을 통하여 기업문화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항목 등을 파악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분할, 합병 등 문의는 아래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 김승훈박사가 함께 합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 자: 2014년 10월 06일 오후
강의내용: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의 분할 절차와 방법
장 소: 충남 소재 기업
목 적: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 건
강 사: 김승훈원장(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전화문의: 02.2644-3244입니다.

오늘 오후에 일전에 전화통화 하여 상담한 적이 있는 기업의 노조 상근자

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방문하여 분할에 대한 절차와 전략을 논의

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다니면서 상담을 해보았지만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없어서 타사 노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면서 의뢰를 하였습니다.

 

지쳐갈 즈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알았다며, 오랫동안 고민한 모습에서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노사가 서로 방법을 순리으로 모색해가는 모습을 볼

때면 일을 맡은 저로서도 상당히 보람을 느낍니다.

 

서로 반목하는 것만큼 힘들 일도 없기에 한솥밥을 먹는 식구끼리 정으로 지

내온 세월을 생각하며 좋은 방향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공동대표 성현정(010-4552-3005)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강남에 위치한 IT 중소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막바지 업무로

미팅을 가졌습니다.

 

10여단계가 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같이 추진하면서 우여곡절을

겪은 실무자와 앞으로의 업무일정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업무코칭을 하였

습니다.

기업복지 중의 하나인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별도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

되며,사측과 근로자측  모두에게 세제혜택을 통하여 윈윈하는 좋은 제도

입니다.

현재 2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과 제도발전과 개선에 힘쓰고 있

으며 앞으로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달려갈 것입니다

 

 

 

 

전날 대구성서공단에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계약으로 지방

출장으로 피로가 누적된 느낌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사내근로복지

기금분할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진단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청산

컨설팅/실무자교육실시 등

문의는 02-2652-3244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으로 하시면 됩니다.

조만간 홈페이지 오픈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제일모직사내근로복지기금분할, 삼성에버랜드

사내근로복지기금분할 및 웰스토리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 에스원사내근

로복지기금합병컨설팅이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지난해 11월 5일,

1993년부터 21년간 정들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첫 작품

으로 삼성그룹 3개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맡아서 진행해 왔습니

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의 화사들이고 독립후 처음으로 수주받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이었기에 긴장도 되었고 선진 회사의 사내근로

복지기금 운영시스템을 접할 수 있는 기회여서 설레임도 많았습니다. 그

중 한 회사가 한 회사안에 인사와 노무, 재무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케

이스여서 별도 기금법인으로 설립이 가능한지에 대한 실험이자 도전이기

도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컨설팅을 수주한 타이밍도 정말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고

그동안 21년간 제가 익힌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3개 사내근로복지

기금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서 분할, 분할합병을 실전에

활용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에 개인적으로도 큰 경험이었다고 생

각합니다. 덕분에 11월부터 올 1월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내근로복

지기금 일에 파묻혀 정신없이 보냈고 설 명절에도 이틀간 혼자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마지막 단계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

(안)을 작성하는데 시간을 보냈고 오늘 드디어 대단원의 마무리를 짓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안) 작업을 마치고 메일 송부를 마쳤습니다.

컨설팅을 맡긴 회사에서 만족을 하면 결과는 아주 좋았다는 시그널입니

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일선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영현황을 파

악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저도 업무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금의 나와, 회사를 떠나기전 공기업이라는 울타리에서 안주해 있었던 나

비교하면 불과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인데도 모든 것이 괄목상대하게

변화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존에 가진 지식

과 경험에 새로운 지식과 경험이 덧붙여지고 융합되면서 새로운 업무개선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그때마다 메모를 해가며 업무에 반영하였

습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시작한 1993년 2월부터 제 손에는

늘 메모장이 있었고 심지어 자면서도 제 머리맡에는 늘 메모장이 놓여있었

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하고 있을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과 사

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업무협의를 할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나 결산, 예산, 회계처리 운영전락, 진단 

등을 강의할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글을 쓰고 있을 때가 저는 가

장 행복합니다. 아마도 이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일을 하는 즐거움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투자하고자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예전의 직장도 과감히 나올 수 있는 용기가 생겼는지 모릅니다.

점점 더 열정이 솟아나는 가운데 실무자들의 실무의뢰도 이어지고 있습

니다. 오직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만을 생각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이 마음고생을 하지 않고 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그런 환

경을 만드는데 제 인생을 올인할 생각입니다. 시간은 일을 즐기는 자의

편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매번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하고 이를 즐기는 편입니다. 시간이 없

어 이틀 결산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을 위해

2월 13일 하룻만에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 운영상황보고 과정을

개설합니다. 해당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를 가지고 와서 저와 함

께 실습을 통해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만들고, 사내근로복지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까지 작성을 하는 특별과정입니다. 지난 21년

간의 실무경험과 그동안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살려 앞으로 사내근로복

기금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맞춤식 교육들이 계

속 이어질 것입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2주간은 바쁜 와중에서도 틈틈히 시간을 내어 교육원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원고를 여러 변화와 흐름에 맞추어 새롭게 만들어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한달이라는 세월도 많은 변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진행되는 한국생산성본

부 교육원고 작업 중에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발견하여 교육원고에 반

영을 하도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 여러 관공서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도 보고,

근로복지기본법령이나 법인세법, 부가가치법 등 관련법령 등 사내근로

복지기금과 관련된 법령도 그 사이에 개정된 사항은 없는지 체크를 하

게 됩니다. 특히 지난 한달간은 개인적인 사업적 사무실을 마련하기 위

해 발품을 팔며 서울 지역을 돌아다니기도 했고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

복지지원단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중소기업 현장의 고충도 들어보면서

고충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많은 고민을 해보기도 하

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은 보통 연말에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기에

11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궁금해하는 사업장들이 늘어납니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퇴직후 이후 한달간 회사에 다닐 때 보다도 더 

바쁘게 지냈습니다. 아마도 규칙적으로 출근하는 직장이라는 곳이 없다

보니 다소 시간적으로 해이해지기도 하였던 것이고, 느슨해진 탓에 박사

논문게획도 차질을 빚고 있지만 그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

는 기업들을 발굴하는 일이 행복합니다. 막연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를 설립하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구체화할 뭔가를

현실적이고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가 ME(Marrige Encounter) 교육에

참석하였는데 구호가 "사랑하는 것은 결심이다"였습니다. 제가 이제껏

시간을 쌓아 오듯 같이 해온 지식과 경험을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과

나누고 거품을 뺀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 교육과정 개설, 사내근로복지기

금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학술연구,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출간, 회계를

모르는 기금실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사내근로복지기

금제도 수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위한 교류공간인 사내근로복

지기금 꿈터 마련 등을 내손으로 마련하겠다고 결심을 하니 보이지 않게

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같이 발걸음 맞췅온 실무

자와 동반자같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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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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