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차 교육이 계속되었다. 어제 1일차 교육을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을 진행하느라 새벽 1시 10분에 퇴근했다. 이번주는 하루 수면 7시간 목표를 계속 지키지 못하고 있다. 아침 8시 20분에 일어나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연구소에 출근하려고 준비하는데 이번 결산실무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으로부터 연구소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전화가 연신 걸려온다. 오전 10시부터 교육이 시작되는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와서 결산작업을 하겠다는,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반드시 마치겠다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서둘러 연구소에 도착하니 모두 도착해 자리에서 노트북을 켜고 열심히 본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번 결산실무 2차 교육은 3개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도 참석을 했다. 오전 내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 작업 실습을 코칭했다. 연구소에서 제공해준 결산시트를 이용해서 분개작업, 계정별 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산표 작성을 코칭하면서 차변과 대변 금액 수치가 맞지 않는다고 손을 드는 수강생들은 원인을 찾아주며 결산서를 완성해갔다. 이번에도 대부분 결산작업을 마치고 돌아갔다. 수강생 중 일부는 결산을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법인세 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식까지 다운받아 작성하기도 했다.

 

몇개 업체들은 2년, 3년 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하지 않아 2년, 3년치 결산작업을 해주기도 했다. 오후 6시까지 남아서 다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완성하여 만족하고 돌아가니 나도 오늘 이번 결산실무 교육 미션을 완료했다는 안도감과 감사함이 몰려온다. 그제 밤 연구소에서 결산실무 1일차 교육을 마치고 늦은 시간까지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출판사 대표님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2차 편집본을 보내주어 어제 오전부터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하면서 쉬는 시간과 점심식사 시간, 교육을 마치고 밤까지 최종 수정을 하여 알려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도 다음 주에는 인쇄가 들어갈 것 같다.

 

3월 초순에는 시중 대형서점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구입이 가능할 것 같다. 3월 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 컨설팅과 결산 교육이 마무리되면 4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두 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집필작업에 들어가고 6월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집필작업에 들어가 상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세 권의 집필을 마치려고 한다. 하반기에도 두 세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을 계획하고 있다. 올 한 해는 묵묵히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에만  집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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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1차 초고를 어젯밤 9시에 탈고하여

출판사 편집자와 대표에게 메일 송부하고 퇴근했다.

 

2년 전부터 출판사 대표님 요청을 받고 개정본 작업을

시작했다가 중단하기를 수차례.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서였다.

 

지난 해 11월, 확신이 섰고, 두 달 만에 전격적으로

개정본 작업을 완성했다. 초판을 발간한지 10년이

지나다 보니 근로복지기본법령,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중여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 등이 많이 개정되어 일일이 법 조문을

확인하며 개정사항과 오류사항을 수정해나갔다. 

 

결산실무 도서는 타 도서와 달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세무신고, 운영상황보고서가 들어가므로

내가 먼저 엑셀시트를 만들어 수치를 입력해서

분개작업, 계정별 보조보 작성,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재무제표(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작성, 보조부 작성까지 전 결산과정의 output 결과를

보고 맞는지 검토 후 수치가 맞으면 비로소

아래아한글 결산서식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통합 결산서 서식부터, 구분 재무제표 서식 틀을

재 정비하여 수치를 입력하고,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서식까지

다운받아 1차 보완작업을 하고, 2차로 작년 12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결산실무 이틀 과정에서 교재를 제작해서 실전에서

2차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오류나 오타를 수정하고

본격적으로 책을 완성시키는데 딱 두 달 걸렸다.

 

11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진행하는

시간 외에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출근하여 자정

무렵까지 도서 집필에만 집중한 결과다.

과로를 한 탓에 1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감기 몸살로

고생하면서도 원고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  

 

다음 2탄과 제3탄, 제4탄 작업으로는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와 「한권으로 끝내는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올 8월까지 네 권, 12월까지는 여섯 권을 발간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난세에는 몸을 감추고 조용히 자기계발과 연구에

몰두하여 실력을 기르는 것이 최상책이다.

2025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을 하나 하나 완성해가는 해가 될 것이다.

 

인생은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가는 나날이 아닐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새로운 2월이 시작되는 첫 날이다. 이번 달은 날짜도 28일로 짧은데다 중간에 설날 연휴가 끼어 있어 빨리 지나갈 것 같다. 고용노동부 예규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지침 제13조제1항에 따르면 '기금법인 감사는 매 회계연도 시작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전년도 기금법인의 사무 및 회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정기감사를 하여야 하며, 복지기금협의회의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수시감사를 할 수 있다'(개정 2020.2.11.)고 명시하고 있다. 기금법인 감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려면 최소한 1주일 이전에 결산 자료를 제출해야 하기에 기금법인 실무자들은 늦어도 2월 17일 이전에는 기금법인 결산을 완료하여 기금법인 이사에게 2020년도 결산서를 보고하여 결재를 받은 이후에 기금법인 감사에게 2020년도 결산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금법인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작성하는데 딱 2주간이 남았다는 뜻이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2월 4일 진행되는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핵심특강1> 과정이 지난주에 9명 교육인원이 차서 일찍 마감되었다. 연구소에서는 기금결산을 실시하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주고 있다. 원칙대로 결산을 하는 방법, 가장 쉽게 하는 방법, 속성으로 하는 방법 등 회계를 잘 모르는 초보 기금실무자들이 가장 빨리 결산서를 작성하고 법인세 신고와 운영상황보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방법과 신고서식 작성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 마저도 어려워 한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 개정된 신고서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기금실무자들이 회계에 대한 공포심이 너무 강한 것 같다. 배우고 나면 별로 어렵지 않은데도 말이다. 

 

어느 기금실무자는 기금업무가 싫어 이직까지 하는 경우도 있었다.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나 싶다. 요즘같이 취직이 어려운 시기에는 하고 싶지 않은 업무도 맡겨주면 차질 없이 해내야 한다. 다음은 《회사가 아끼는 사람》(왕진링·한바이 지음, 허정희 옮김, 한근태 추천, 올림 펴냄)에 나오는 글 중 일부를 소개한다.

'자주 직장을 옮기는 사람을 보면 어딘가 유능하고 앞날이 밝아 보인다. 적절한 기회를 찾으면 중임을 맡을 것 같기도 하가. 과연 그럴까? 미국의 한  유명한 경영연구소가 10만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기 업무와 사업에 일관되게 종사한 사람들이 성공한 경우가 훨씬 많았고, 자주 이직하거나 목표를 바꾸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특히 CEO와 같은 최고 리더들의 경우, 업종을 자주 바꾸거나 이직한 사람이 CEO가 된 경우는 거의 없었다.'(p.185)

 

어느 회사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끔찍히도 하기 싫어 수년간 다니던 회사를 떠나 새로운 회사로 이직했는데, 새로운 회사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하라고 하는 바람에(인사기록카드에 전에 담당하던 업무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어서 기록했고 입사 인터뷰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했다고 하니 가점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겸연쩍게 웃던 기금실무자도 있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기왕 할 바에는 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해서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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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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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일정표를 파일로 올립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신청자 및 참석자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사 : 김승훈 소장(경영학박사,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부장) 
내용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본실무, 회계실무, 결산실무, 운영실무, 설립1일특강, 
결산1일특강, 진단1일특강 등 
주최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신청 : 02-2644-3244 

김승훈박사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포함 27년의 풍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과 총 12권(비매품 7권 포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집필 경험으로 
매월3~5회 세분화된 교육 내용을 통해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운영 및 
전략적 업무처리, 올바른 결산과 회계처리, 세무신고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궁금증과 당면 문제에 대한 실무코칭을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김승훈박사가 전체 교육에 대해 직접 직강을 하는 국내

유일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전문 교육기관이자 컨설팅회사입니다.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pdf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월 16일 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1일 특강을 마치고 나니 밤 7시 40분이다. 이번 결산 특강에 14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해  2014년도 결산서, 법인세 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을 직접 완성해 갔다. 오전에 교육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금업무와 기금결산에 초보자들이 많은데 과연 다들 결산서를 작업해서 완성해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오후 3시가 되니 결산 관련 작업을 끝낸 기금실무자들이 한두명씩 먼저 마치고 자리를 뜨기 시작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교육 시간에는 결산사례를 실습하고 해당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직접 작성하는 실전작업을 병행하기 위해 노트북을 준비하도록 하였다. 연구소 강의장에는 노트북 10대가 동시에 작업을 하니 강의실

내의 히터의 따뜻함과 노트북 돌아가는 열기, 여기에 교육 열기까지 더해 얼굴이 후끈거린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모두들 결산서 작성작업에 열심이다. 휴식시간에도 다들 자리를 뜨지 않고 결산작업을 계속한다.

 

통장 입출금 내역을 중심으로 계정과목별 보조부 작성, 결산조정작업,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손익계산서 작성,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작성,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보조부 작성을 마친다. 어느 기금실무자는 합계잔액시산표에서 대변과 차변 합계액에서 10원의 차이가 발생하여 그 원인을 찾느라 통장과 분개표, 계정별 보조부를 한시간 동안 추적한 끝에 그 원인을 찾아내 수정하니 비로소 일치가 된다.

 

어떤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는 자산총계와 부채및자본총계가 일치하지 않아 원인을 찾아보니 2년전부터 대차대조표 작성이 잘못되어 이월되어 왔었다. 자산총계와 부채및자본총계가 일치해야 함은 기본적인 상식임에도 어떻게 이런 대차대조표가 협의회에서 의결이 되었는지 놀랍다. 원인은 해당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감사들이 정관에서 정한 회계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이다. 교육시간이 1시간 40분이나 지난 시간까지 남아 결산서를 마무리하고 웃으면서 연구소 교육장을 떠나는 기금실무자들의 환한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내가 꿈꾸었던 맞춤식 코칭교육이 아닐까 생각한다. 열심히 믿고 따라와 준 교육 참석 실무자들에게 감사하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경력  23년째!!!

벌써 1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해오시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이신 김승훈원장님!!!  소수정예

원으로 소통과 토론식, 실습을 병행하여 쌍방향업으로

기금업무 23년째의 지식과 실전경험으로 진행하니,

많은 수강생을 강의실에 모아놓고 하는 주입식 전달교육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질 높은 강의에 만족하게 됩니다.

3월 5일~6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루어진

결산실무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 분의 인터뷰입니다.

 

 

 

회계와 결산에 초보자인 기금실무자가 김승훈 원장님의

이론설명과 실습을 따라서 하다보면 이틀만에 201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법인세신고서식,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를 모두 직접 완성하니 기금실무자 자신도

놀라는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대표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모 경제신문에 올해 세계 1위의 한국제품이 154개(2013년 149개

보다 5개 증가)로 역대 최다이며 이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88개

57.1%를 차지했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드는 상품을 의미

하는 '세계일류상품' 수도 2013년 639개에서 올해에는 661개로 22개

증가 했는데 이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제품은 321개로 67.4%를 차지했

다고 합니다.

 

이제는 선택과 집중이 생존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민간주도의

사업부문 재편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도 선택과 집중이 많습니다.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이 석유화학(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과 방위산업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부분을 빅딜 형식으로 매각한 것도 주력업종에

집중하고자 하는 그룹의 전략이 밑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앞으로 그룹간

뿐만 아니라 그룹 내에서도 가용역량을 핵심사업으로 집중하기 위한 

열사 재편, 기업 내에서도 사업부문 재편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또한 많은 변동

예상됩니다. 그룹 또는 기업간 사업 매각이나 기업내 사업부문 분할

으로 인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합병이나 분할이 불가피하고, 회사 매

각에 따른 회사명칭 변경으로 인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명칭, 본점

소재지도 변경해야 하므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정관변경 작업도 후속

으로 신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교육도 앞으로는 각 기업이 요구하는 사항과 수준

맞추어 진행하는 맞춤식 진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 강의실에

40~50명씩 수강인원을 강사가 일방적으로 주입식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은 효과와 전달력이 떨어지고 수강생들이 원하는 사항을 해결해 줄

수 없는 교육구조입니다.

 

교육과정부터 기초/회계/운영실무별로 세분화하고 수강생들의 수준별로 

분화하여 소수 정예로 편성함으로써 수강생들이 궁금한 사항을 자유로이

질의 및 응답,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업무 고민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

행되어 져야 할 것입니다. 강사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풍부하고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어야 함은 필수불가결한 기본요건이 된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3박자가 갖추어짐으로써 수강생들의 교육에 대한

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올 12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12월 4일~5일 <사내근로복

기금 결산실무>, 12월 8일~9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열렸고 내일과 모레 12월 11일~12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차 교육, 12월 18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이 열립니다.

교육인원을 소수로 진행되다보니 궁금한 사항이나 문제점을 현장에서

모두 해결해 갈 수가 있으니 만족스런 표정으로 연구소를 떠나는 기금

실무자들을 보면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을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이 대

세가 될 것이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대한 확신

을 갖게 됩니다.

 

오늘 2015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계획을 공지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실무자들의 연말 바쁜 일정을 반영하여 2014년 결산을

하룻만에 해결할 수 있는 김승훈 소장의 <결산 1일특강>을 다음과 같이 개설하였습니다.

 

1. 교육 일정 : 11월 28일(금), 12월 2일(화), 12월 18일(목)

 

2. 교육 장소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서울시 구로구 공원로40 쌍용플레티넘노블 1층)

 

3. 교육 특징 : 15인이내 소수 인원으로 구성하여 직접 결산서를 작성하도록 코칭

- 결산서 서식, 법인세 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 신고서식 제공

결산방법 및 서식 작성법을 김승훈소장이 설명하며 직접 코칭

 

4. 강사 : 김승훈 소장

-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 부장(1993년~2013년 11월)

CFO아카데미 사내근로복지기금 전임교수(2004년~2013년 2월)

한국생산성본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전임교수(2006년~현재)

- 경영지도사(재무관리), 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턴트(강사)

-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 저자

 

5. 교육비 : 250,000원(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자 제공, 책자를 구입한 경우는 200,000원)

 

6. 교육 신청 및 문의 : 02)2644-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일차 교육에서는 의미있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지난 2004년 6월부

지금까지 11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강의하면서 제대

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샘플을 만들겠다고 혼자만의 약속을

하고 지끔까지 계속 시도를 계속해왔는데 시간이 없고, 구성이나, 내부

에 담길 내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올

해에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운영실무> 도서 두권을 발간한 이후 드디어 결산서(안) 샘플을

완성하여 이번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에 포함되어야 하는 사항은 고용노동부장관

예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지침> 제20조제2항에 잘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살펴보면, 결산서는 ①예산집행개요 ②대차대조표(부속

서류로서 필요시 제예금명세서, 유가증권명세서, 대여금명세서, 고정자산

명세서, 고유목적사업준비금명세서, 제세선급금명세서 등을 첨부)

③손익계산서(부속서류로서 필요시 수입이자명세서, 그 밖의 수입금명세서

등을 첨부) ④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⑤예산집행대비표 ⑥합계잔액시산표

등으로 작성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표준 모델을 작성하여 제가 진행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통해 보급되고 전파된다고 생각하

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3주 전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컨설팅을 갔던 회사

입구 유리문에 쓰여있던 조동화 시인의 시(詩)인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짝사랑하는 제 열정과 너무도 닮아 그 자리에서 필사해두었는데 생각나

잠시 옮겨와 봅니다.

 

제목 : 나 하나 꽃이 피어

 <조동화>

 

나 하나 꽃이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 들고 너도 물 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년이면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의례인 연차결산과 법인세과세표준신고,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마쳤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

습니다. 저는 신고 마지막 말이었던 어제 두가지 사건으로 맨붕에 빠졌다

가 웃었습니다.

 

한가지 사건은 점심무렵에 걸려온 전화였는데 수화기를 들자마자 대뜸 "오

늘이 신고 마지막 날인데 왜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서를 안보내주세요?"라

고 뜬금없이 항의를 해오는 실무자였습니다. 그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2012

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2년째 운영 중인데 작년에 외부컨설팅

요청을 받고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현황

을 점검해보니 지출결재나 증빙도 없이 필요할 때마다 그저 통장에서 인출

해서 사용하는 형태였습니다. 근로복지기본법령상 당해연도 출연금의 50%

를 사용할 수 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 의결도 거치지 않았으니 당연

히 기본재산을 잠식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

하여 작년 11월까지 결산을 실시해 주었고 기본재산을 잠식한 금액과 2013

년에 신속히 출연해야 할 금액을 계산하여 알려주었고, 연말에 출연을 하겠

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는 해당 기관

에 보고함으로써 무료컨설팅은 종료가 되었는데 해당업체에서는 계속적으로 무료 운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한 듯 싶었습니다.

 

두번째는 카페 게시판에서 어느 회원님이 올려주신 글 때문에 웃었습니다.

"지난번 교육받았던 0000 △△△입니다. 원장님의 명쾌한 강의 덕에 무사히

법인세 신고와 운영상황보고 잘 마쳤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실무 담당자들

고충 해결하시느라 힘드셨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년 11월 5일 21년간 몸 담았던 안정된 직장이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

을 사직하고 12월 6일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를 설립하여 제가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상대로 직강

체제로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교육, 기본과정, 회계과정, 운영실무과정 교육

을 시작하였습니다. 독립하여 4개월간 다양한 과정의 프로그램과 교육원고

를 작성하고, 교육을 실시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3년 결산의 기

나긴 장정을 마무리하는 날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그동안에 쌓였던 긴

장과 피로감을 일시에 풀어주는 청량제와 같았습니다. 교육 후기를 올려주

시고, 이렇게 지도 편달과 감사의 뜻을 전해주시는 수강생 한 분 한 분이 그

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이런 보람 때문에 지난 10년간 어려움 속에서

도 꾸준히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교육을 진행해 왔던 것 같습니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건으로 모 근로감독관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관

리체계가 많이 까다로워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통과되던 사항들이

이제는 엄격한 법의 잣대를 대며 심사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사내근로복지

기금 운영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4월입니다. 매년 4월이 되면 고등학교 때 배운 박목월님의 시 '4월의 노래'

로 지은 노래가 생각납니다. 시 내용처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히

는 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지를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을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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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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