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씽크스마트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표지를

메일로 보내주었다.

 

추천사(3인),

머리말[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를 시작하며]

목차

1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2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장단점

3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절차

4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사례

5장. 부록

 

수정된 도서 파일이 도착하면 최종 점검을 거쳐

인쇄소로 넘겨지고, 출판등록 절차를 거쳐 빠르면

7월 초순, 늦어도 7월 중순에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4월부터 시작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길었던 출판 여정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편집하느라 고생하신 씽크스마트에 감사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제도 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내복지기금2_설립실무편 표지_250624_2.pdf
0.15MB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 없는 대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로 분주하다. 월~화 이틀 동안 현재 진행 중인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코칭, 모 중견기업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기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 코칭 작업으로 분주하게 보냈다. 요즘 대주주가 가진 자사주를 회사에서 매입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자사주를 출연하는 컨설팅 상담이 부쩍 늘었다. 금융위원회가 내년부터 상장법인들은 1%가 넘는  자사주에 대해 소각계획을 공시하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는 보도 이후 자사주 출연 상담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들도 대주주가 가진 자사주를 출연하는 방안에 관심이 많다. 여기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다. 첫째는 가업상속을 염두에 두고 일정 부분은 자녀들에게 자사주를 증여하고 도 일정비율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증여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자녀들의 증여세 부담을 줄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니 경영권 방어에서 안정적인 우군이 된다. 둘째는, 회사 성장하는데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창업주나 대주주가 자신이 가진 재산의 일부인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경우이다. 부의 나눔이고 재분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후자의 컨설팅을 수차례 수행한 바 있었는데 컨설팅을 수행하는 내내 나도 행복했다.

 

그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마지막 작업인 앞과 뒤 표지 시안 작업을 했다. 어제 씽크스마트에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표지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었고 오후에는 내지 내용도 파일을 보내주었다. 추천사(3인), 머리말[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를 시작하며], 목차는 1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2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장단점, 3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절차, 4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사례, 5장.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지에서 기 송부한 추천사 2인이 누락되어 추가해줄 것을 요청했고 수정된 도서 파일이 도착하면 최종 점검을 거쳐 인쇄소로 넘겨져서 출판등록 절차를 거쳐 빠르면 7월 초순, 늦어도 7월 중순에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4월부터 시작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길었던 출판 여정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 집필을 하면서 관련 법령을 검색하면서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교재와 컨설팅 작업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법령이나 서식 개정이 된 사항을 몇개 발견하여 업데이트를 하였다. 인생에서 배움은 끝이 없고,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다. 그동안 도서를 편집하느라 고생하신 씽크스마트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발간되는《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제도 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마지막 작업인

앞과 뒤 표지 시안 작업을 했다.

 

오늘 늦은 오후에 표지 시안과 내부 자료들도 모두

끝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점검하면 긴 작업이 끝난다.

이상이 없으면 내일은 인쇄소로 가게 되고,

출판 등록을 거쳐, 7월 초순에 설립실무 책이 시중에

선을 보일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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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만해도 비트코인이 하락장이었는데 오늘은

오르네. 주식시장도 이란과 미국이 화해무드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RB)가 암호화폐 뱅킹에 대한

"평판 위험"을 공식적으로 제거했다는 소식 또한

비트코인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기막힌 타이밍이다.

악재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1억 4천2백만원을 지지했다.

뒷심이 좋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 투자는 여윳돈으로 장기투자가 답이다. 

각 나라들이 남는 전기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국가 전략자산으로 삼겠다는 발표가 계속 이어진다.

어차피 오를 놈은 오르게 되어 있다.

 

금융시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업황 악화로 희망퇴직을 접수하며 팀장급

자리를 28% 줄이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도 작년

연말에서 올 초에 걸쳐 희망퇴직과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점점 페이 결제가 늘고 비대면 업무처리, 가상자산이

대세가 되어가는 것 같다.

중국을 여행하다 보면 중국은 거의 페이 결제를 한다.

가게도, 심지어는 시장에서도 다 페이로 결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현금을 내밀련 거스름 돈을

바꾸려고 주인이 여기 저기를 뛰어다닌다.

우리나라보다 한참 늦었던 중국의 금융이 이제는

한국을 앞선다는 느낌이다.

 

시대가 변하면 사람도 기업도 변해야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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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택근무를 하루 해보니 재택근무가 편했다.

일단 회사에 출근을 안 해도 되고,

출근 복장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상사나 동료,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볼 필요가 없고,

성과나 활동을 통제하는 사람이 없어 행동이 자유롭다.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업무성과 면에서는 별로인 것 같다.

통상 회사 근무시간 8시간을 기준으로 출근하여 일을

하는 것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집에 있으니 게임을 하는지, 인터넷 서핑을 하는지

친구를 만나는지, 잠을 자는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급한 건이나 막히는 부분은 회사에서 근무하면

상사와 동료, 타 부서 등 협조나 도움, 상의를 해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재택근무는 불편하다.

물론 실시간 카톡이나 메시지, 회사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채팅을 할 수 있지만 5% 부족이다.

배우자나 어린 자녀들이 함께 있는 경우 전적으로

회사 업무에 매달리기는 힘들다.

 

급히 촌각을 다투어 보고해야 하는 보고서 작성이나

검토 건은 출퇴근 이동시간만큼 시간절약을 할 수

있고, 혼자서 조용히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직종이나

창조적인 업무를 하는 직종, 자기관리에 충실한

사람들은 재택근무가 오히려 좋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미실험에서 보듯이 통제를 하지 않아도

자률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통제가 느슨해지면 게을러지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이

인간사회 현실이 아닐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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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www.sgbok.co.kr) 김승훈 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입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첫번째 도서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김승훈 지음, 씽크스마트 펴냄)에

이어 두번째 도서로 2015년에 제가 집필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실무》(김승훈 지음, 라의눈 펴냄)를

전면 개정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김승훈 지음, 씽크스마트 펴냄) 도서를 집필하였습니다.

 

현재 최종 교정을 마친 후 출판사인 씽크스마트에서 편집작업 중입니다.

33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과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6권 단독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1.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장단점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절차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사례

5. 부록

순으로 작성하였으며 7월 초순~중순쯤 시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을 이해하고 설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미국의 이란의 핵처리시설을 벙커버스터로 폭격으로

이란과 미국의 전면전 기운이 일고 있다.

 

불안한 중동정세를 반영하듯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5월 초부터 급여에서 일부 적립한

여유자금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했는데 한때 8%까지

갔던 수익율이 -3%까지 떨어지더니 오늘은 +0.9%로

플러스로 돌아섰다.

 

비트코인 투자는 단기가 아닌 장기로 보고 여윳돈으로

시작했기에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조용히 지켜본다.

위기는 곧 위험이자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급등락 장세에는 개인들은 리스크를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고, 기관들은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물량을 늘려간다.

개인이 기관을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기관은 자금력과 정보력에서 개인을 압도한다.

 

갈수록 비트코인이 기관과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어간다는

것을 느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급히 처리해야 할 업무도 없고,

선약 외부 미팅을 마치고 귀가하여 재택근무를 한다.

오랜만에 해보는 재택근무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사 상담전화를 처리하고

메일로 온 질문과 상담은 집에서도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기사 검색,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마무리하여 연구소 홈페이지와 카페에 게시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후속 세번째 도서

집필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집 주변을 간편한 복장으로 산책을 하며

커피숍에 들러 라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겨본다.

평소 북적이던 커피숍이 오늘은 한산하다.

소비절벽과 짙은 경기불황을 실감한다.

자영업자들은 힘든 시련의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는 고정수입이 나오는 직장인이 최고다.

 

독서는 매일 틈틈이 꾸준히 하고 있으며

걷기는 오늘 쉬고 내일 두 배로 하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은 오전 일찍 선약된 외부 미팅을 마치고 귀가하여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휴일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여 일을 하는데 오랜만에 평일에 출근하지 않고 해보는 재택근무이다.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모 기업체의 공동기금 설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작업들을 코칭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사 상담전화를 처리하고 메일로 온 질문과 상담은 집에서도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기사 검색,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마무리하여 연구소 홈페이지와 카페에 게시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후속 세번째 도서 집필을 구상하고 있다.

 

어제 매일경제신문 6월 22일자 '[단독] 자사주 1%만 넘어도 소각 의무공시... 정부, 소액주주 보호에 칼 뽑았다.'는 기사가 재계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고 있다. 보도 기사 내용은 금융위원회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방침'에 따르면 자사주 소각 계획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상장사 범위가 현재 자사주 보유비중이 발행주식 총수의 5% 이상일 때만 공시 의무가 있지만 앞으로는 1% 이상으로 강화되고,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명칭이 '노동경찰'로 바뀌고, 인력이 7000명 가량 증원된다. 이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이렇게 되면 주식의 1% 이상을 자사주로 가진 상장사는 소각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들이 자기주식을 시장에서 사들인 뒤 이를 소각(없애는)하는 조치로 발행하여 유통 중인 회사 주식 수를 줄임으로써 남은 주주들의 지분가치가 높아지는 직접적인 주주 환원수단이다. 회사 주식 수가 줄면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주당순이익(EPS) 또한 올라가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내가 2009년 「사내근로복지기금법」과「근로자복지기본법」을 통합할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보유 중인 자사주를 장기 보유하며 배당수익을 받아 근로복지 증진에 사용하고 유상증자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근로복지기본법」제63조 운용방법에 제4호를 신설할 것을 강력하게 건의하여 그대로 법에 반영되었고 이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자사주를 장기 보유 및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금융위원회가 국정기획위원회에 제출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방침'이 의결된다면 1% 이상을 가진 상장사는 1% 초과주식에 대한 소각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부담과 후속 대책 을 고민하게 된다. 이때 상장사가 보유한  1% 이상 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사주에 대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아직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지 않은 상장법인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이미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된 상장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자사주 출연을 검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는 고등학교 동문 등산모임이 있었고,

점심에는 고향 마을친구 분기 정기모임이 있어

다녀왔다. 이제는 다들 함께 늙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생각이 든다.

 

늘 어깨가 당당하고 얼굴이 밝고 구김이 없는

잔잔한 미소를 짓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어깨가 축 처져 있고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친구가 있다.

 

사람의 어깨와 얼굴은 그 사람의 현재 몸과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노후에 늘 당당한 사람은 몸이 건강하고 노후에

풍족하지는 않지만 자식들이나 친척, 친구에게

손을 벌려야 하지 않을 정도로 미리 대비를

해놓은 사람이다. 또한 노후에 시간을 함께 보낼

가족이나 친구, 동호회, 커뮤니티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노후 당당함은 건강과 적당한 돈, 그리고

관계에 있다. 사람들은 회사를 퇴직하면 관계를

끊지만 이는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행위이다.

오늘 고등학교 동문 등산모임에 참석한 선배님들이

많았다. 70~80세의 연세인데도 건강한 선배님들이

많았다.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셨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재테크 정보나 건강관리 정보를 서로

교환하며 공유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나는 이런 경험들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후배 기금실무자에게 공유하며 재테크는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시작하라고 권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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