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사내근로복지기금포럼 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베풀어준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와 운영진이 이 카페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도 우리 카페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리 운영진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는 업무를 가지고 서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교육이나 정모, 야외정모, 번개에서 처음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해도 우리는 결코 낯설지 않았습니다. 야외정모에서도 서로 가족들끼리 만나도 금새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카페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입니다.

언젠가 제가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 10,000개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처음으로 생겨난 때가 1983.5.6. 노동부지침으로  '근로의욕 향상을 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치.운영준칙'이 시행될 때였습니다.
지난 2008년말 사내근로복지기금 갯수가 1,177개였으니 무려 26년 7개월동안 1,177개 설립되는데 그쳤는데 어느 세월에 10,000개가 설치될 것인지 불가능한 숫자라고, 허황된 꿈이라고 고개를 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2009년 근로복지공단 주관으로 열린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초청세미나'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홍보하기위해 전국 주요도시를 다니면서 저는 그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꿈꾸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10,000개 이상이 설립되고,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터키, 중동 등 아시아권과 중남미, 아프리카까지 다른 나라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소개되고 홍보되고 도입됨으로써 새마을운동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또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원조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년이 기다려집니다. 사실 2009년에는 다른 해에 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많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었을지 집계자료가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여세를 몰아 2010년에도 계속하여 요원의 불길처럼 각 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붐이 일었으면 합니다.

2010년 새해에도 우리 회원님들 큰 꿈 꾸시고 그 꿈을 하나 하나 차근차근 이루어나가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근로복지공단 주관 제8차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초청세미나가 2009년 11월 20일 대구지방노동청 제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소개가 있었습니다. 대회의실을 가득 매운 기업관계자분들의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승훈박사는 2013년 11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사직하고 현재는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3분거리)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연구와 도서집필,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 수준별 교육(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계실무, 결산실무, 설립실무, 진단실무 등)을 김승훈박사 직강으로 매월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02-2644-3244,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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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0월의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이번 주는 5일 중 3일을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도 한국인사관리협회에서
실시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입운영세미나'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새로이
설립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한 회사가 두군데나 있어서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회사에서 복리후생비로 지급할 때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복지비를
지급할 때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 등기해야지,
매년 출연해야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처벌받아야 하지 골치 아프게 왜 기금을
만들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저희같이 작은 중소기업에서는 기금제도가
마치 그림의 떡과 같은 제도라고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던 분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참 좋은 제도군요","회사가 이익이 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매년 출연이 되면
근로자들에게 참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지만 매년
꾸준히 출연하다보면 나중에는 기금규모를 키울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깁니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에서 희망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어제 교욱에서도 모 중소기업에서 오신 나이 지긋하신 분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 생활를 해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 동종업계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종업원들에게 복지혜택을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노동부에
수없이 출입을 했는데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올해 노동부가 근로복지공단에 위탁하여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초청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 아직도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있다는 것, 얼마나 유익한 제도인지라는 것을
모르는 기업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워크샵' 1일차 교육이 무사히 끝났다. 그제 저녁, 개인적으로 다니는 미래예측 교육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밤 11시 30분,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와 다음날 교육에 이용할 '스토리텔링으로 알아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원고작업을 마치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워크샵 1일차 교육을 마치기 두시간 전, "혹시 오늘 교육을 마치고 시간이  허락되어 호프 한잔 하실 부~운" 했더니 수강생 중 다섯명 정도가 손을 든다. 내심 아무도 손을 들지 않기를 바랬는데... 계속 무리를 했더니 피로가 쌓여 일찍 들어가 쉬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이것도 나에게 주어진 인연이려니 생각되었다. 아침 교육장에 이동할 때도, 오늘 교육시간에도 종일 서서  진행을 했으니 피곤할 수 밖에.... 교육을 마친 후 호프집으로 향했다. 총 11명이 늘 다니는 아지트인 굼벵이에서 1차를 하고, 다시 2차인 교대 앞 교대곱창집으로 향했다.

이어진 술자리에서 이번 교육훈련 기수 대표자로 삼양제넥스 김광국부장님과 총무로 전은화대리가 자연스레 선임되고 만도 박진수님이 홍보국장으로 자연스레 임명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평소 열심히 덧글을 아끼지 않던 닉네임 '완소녀'인 하남도시개발공사 전소윤님과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전은화대리님은 지난 9월 11, 근로복지공단에서 진행하는 선진기업복지제도 부산세미나에서 나를 보았고, 세미나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처음으로 소개받고 회사에 들어가 보고를 하니 회사 내에서도 반응이 좋아 이번 교육에까지 참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기쁨을 느꼈다. 이런 보람 때문에 그 먼길을 달려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소개교육을 했다 보다.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준 근로복지공단에서 감사함을 전한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번 주는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주입니다.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에
마음은 이미 고향과 그리운 일가친척을 만날 설레임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추석연휴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포함되어 있고 신종플루에
대한 걱정으로 예년처럼 고향을 다녀오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 제3차 때부터 제5차까지 3회에 걸쳐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초청 세미나에 참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소개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많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는 먼 다른나라 제도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서글픔을 느낍니다.

그리고 당장 기업이 어찌될지 모르는데 이익을 다시 종업원복지에 추가적으로
투입해 종업원들을 챙겨준다는 논리에 배부른 제도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참석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업주가 아닌 관리자나 실무자들로서 이구동성으로
"중소기업에서는 실제로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회사 자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려면 오너의 결심이 있어야 하는데 누가 종업원들을
위해 이런데 자금을 쓰자고 건의할 수 있겠느냐? 취지는 좋고 백번 공감을 하지만
오너들에게 보고하면 뻔히 핀잔을 듣게될텐데 이를 감수하며 과감히 건의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하며 보고하는 것 자체에도 난색을 표시했습니다.

몇군데 업체들은 "평소 사장님이 회사운영에 종업원들이 다같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 회사 이익도 함께 나누고 공유했으면 좋겠고, 회사가 발전함에
따라 종업원들도 함께 신분과 상승하고 재산도 늘었으면 좋겠다며 좋은 방안을
마련해 보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오늘 참석해 설명을 들어보니 사장님 말씀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취지가 일맥상통함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자료를
요청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알지못하는 중소기업에게 동 제도를 알리고 이를 활용하여
회사 발전에 활용하게 된다면 이번 세미나가 당초 의도했던 취지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9월 25일 경인지방노동청 6츨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초청 세미나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소개교육을 마친후 노동청
건물을 빠져 나오는데 많은 갈등과 아쉬움이 밀려든다.

예전 광주와 부산에서는 서울에서 출발해야 했기에 허겁지겁 서둘러 겨우
강의 시작 10분전에 도착을 했지만 이번에는 인천에서 열려서 여유있게
출발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세미나장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세미나를
시작할 때부터 지켜볼 수 있었다.

이번에도  개회, 경인지방노동청장님 인사, 첫시간에 선진기업복지제도와
퇴직연금제도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김종철 노동부 임금복지과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수강자의 입장에서 진행과정을 지켜보았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내어 참석한 중소기업 사람들에게 이런
세미나가 무슨 도움을 줄 것인가? 참석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무슨 기대를
가지고 참석을 한 것일까? 내가 진행하는 강의가 이번 참석한 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

강의 일정은 참석자들과의 약속이다. 그만큼 강의시간은 지켜져야 한다.
이번에도 역시 35분중 15분을 내 앞선 김과장님이 너무 열강을 하는 바람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20분밖에 없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참석자들에게 20분만에 무엇을 전달할 수 있단 말인가? 머리가
복잡해지며 난감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주어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이며, 장점이 무엇이라는 미션을 꼭 전달해야 한다.

매번 이런 내 강의 시간이 침범당하는 황당한 상황이 반복되는 가운데 내가
만들어간 강의안을 제대로 진행하기에 문제가 발생하여 앞으로 진행되는
6차부터 9차까지는 강의안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이번
강의장을 떴다.

숙제를 안고보니 내 열정에 불이 당겨지기 시작한다. 종업원들이 고민하고
CEO가 고민하는 기업복지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풀어주는 방법이 무엇일까?
같은 비용으로 종업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를 생각하니
기존에 만든 강의안이 참 진부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다가오는 제6회
세미나부터는 내가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상대를 설득했던 그 논리를 그대로 강의안에 옮겨볼 작정이다.
 
지금까지 나를 가두었던 틀을 과감히 깨고 그동안 기업복지제도를 지켜보면서
느꼈고 정말 내가 도움을 주고 싶었던 일이나 전달하고 싶었던 말을 해야겠다.
종업원을 아끼고 종업원을 신나게 만드는 기업복지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그 중심으로 세우는 일에 도전하고 싶다.

열정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금요일 근로복지공단부산사무소 5층 강당에서 열린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초청 세미나를 마치고 올라오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일전에 제3차
설명회 때도 그랬지만 광주나 부산을 가려면 왕복 오가는 시간만 8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설명에 주어진 시간은 고작 40분
(부산은 그나마 5분이 줄어 35분), 그러나 제 앞에 퇴직연금제도를 발표하는
강사가 너무 열정이 넘쳐 제 강의시간까지 자주 침범해 버립니다. 광주에서는
무려 20분을, 이번 부산에서도 9분을 써버렸습니다.

주어진 설명회 일정에서 맞춰 진행하려면 광주에서는 20분, 부산에서는 26분밖에
없어 수박 겉핥기식으로 밖에 강의가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은 결국 강의를
마치고 강의장 밖에서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는데 다양한 의견과 도움을
요청받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를 처음 알게 되었다'는 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는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이런 다양한 장점이 있는줄 몰랐다',
'학교법인도 비영리법인인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할 수 있느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학자금을 주면 정말 세금을 안내느냐?',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사장님이 평소 말씀하시고 고민하는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이 바로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적극 검토하려 할테니 도움을 달라',
'최근 회사를 합병했는데 양 기업간 복지제도가 상이하여 복지제도 통합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선진기업복지제도세미나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설명을
듣고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이용하여 양 기업의 기업복지제도를 통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겠다'...등등 많은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지도 준칙기금까지 하면 27년째인데
아직도 우리나라 기업들 중 많은 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활용할줄 모르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번 선진기업복지제도설명회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리고 설립을 하게되는
씨앗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제4차 선진기업지제도 사업주초청 세미나가
부산에서 열리기 때문에 오전에 출발해 부산을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제3차때 광주에서 열렸을 때도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금제도를 알릴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뿐입니다.

어제 늦둥이 쌍둥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학교가
초비상 상태가 된 모양입니다. 근처 초등학교에서도 확진환자가 3명이나 발생해
오늘자로 휴교조치가 내려졌고 우리 애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도 내일 쯤이면
휴교조치가 내려질 것 같다고 합니다. 학원도 이틀간 쉬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몇몇 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만나 각자 회사의 학자금제도에
대해 자료를 교환하며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간에 몰랐던 사항들을
알게 되었고 학자금제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누군가 미래인재의 요건으로 자기분야의
탁월한 지식, 인식기술능력, 커뮤니케이션 스킬, 정보통신 활용능력, 집단지성
활용능력, 네트워크 조직 및 관리능력, 지능형 네트워크 활용능력, 인성(팀워크 중시,
겸손) 등을 들었는데 향후에는 네트워트능력과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아마도 업무성과 면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향후에는 혼자서 똑똑한 사람은 생존이 어렵습니다. 지식은 고도화, 보편화되기
때문에 얼마든지 꺼내 쓸 수 있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문제해결 능력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고 많은 사람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아이디어를 짜내는 집단지성의
힘을 활용해야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나 정모, 번개활동, 소모임 등은
이러한 집단지성능력을 발휘할 수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각 회사가 운영하는
각종 목적사업이나 복리후생제도 등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좋은 제도는 받아들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고쳐나가면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가 그런 역할을
하였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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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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