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님...***입니다.
차장님을 알게 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오늘처럼 저 필요할때만 연락드려 넘 죄송하여 메일 보냅니다.
매번 안부전화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 차장님이고
차장님께서 그 자리에 계신다는 것이 기금담당자로서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인 듯 합니다.
차장님!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세요
앞으로 종종 연락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없이 일을 하다, 진이 떨어저 가는 오후 늦은 시간에 한 카페회원님에게서
온 메일 하나가 내 기분을 다시 UP시킨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로부터 받는 전화와 메일 문의에 답하다보면 정작 내 일은 뒷전으로
밀리곤 한다. 밀려가는 업무 때문에 몸은 바빠지지만 이런 격려와 감사메일 하나가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털어버리고 내 마음에 열정과 보람을 가득 채워준다. 이런
피드백에서 힘과 용기를 얻는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다는 것,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고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인점을 받는다는
자존감이 오늘도 내 일상의 삶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다.
김승훈
차장님을 알게 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오늘처럼 저 필요할때만 연락드려 넘 죄송하여 메일 보냅니다.
매번 안부전화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 차장님이고
차장님께서 그 자리에 계신다는 것이 기금담당자로서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인 듯 합니다.
차장님!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세요
앞으로 종종 연락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없이 일을 하다, 진이 떨어저 가는 오후 늦은 시간에 한 카페회원님에게서
온 메일 하나가 내 기분을 다시 UP시킨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로부터 받는 전화와 메일 문의에 답하다보면 정작 내 일은 뒷전으로
밀리곤 한다. 밀려가는 업무 때문에 몸은 바빠지지만 이런 격려와 감사메일 하나가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털어버리고 내 마음에 열정과 보람을 가득 채워준다. 이런
피드백에서 힘과 용기를 얻는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다는 것,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고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인점을 받는다는
자존감이 오늘도 내 일상의 삶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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