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이번 주는 5일 중 3일을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도 한국인사관리협회에서
실시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입운영세미나'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새로이
설립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한 회사가 두군데나 있어서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회사에서 복리후생비로 지급할 때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복지비를
지급할 때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 등기해야지,
매년 출연해야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처벌받아야 하지 골치 아프게 왜 기금을
만들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저희같이 작은 중소기업에서는 기금제도가
마치 그림의 떡과 같은 제도라고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던 분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참 좋은 제도군요","회사가 이익이 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매년 출연이 되면
근로자들에게 참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지만 매년
꾸준히 출연하다보면 나중에는 기금규모를 키울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깁니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에서 희망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어제 교욱에서도 모 중소기업에서 오신 나이 지긋하신 분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 생활를 해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 동종업계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종업원들에게 복지혜택을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노동부에
수없이 출입을 했는데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올해 노동부가 근로복지공단에 위탁하여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초청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 아직도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있다는 것, 얼마나 유익한 제도인지라는 것을
모르는 기업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실무자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도 한국인사관리협회에서
실시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입운영세미나'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새로이
설립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한 회사가 두군데나 있어서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회사에서 복리후생비로 지급할 때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복지비를
지급할 때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 등기해야지,
매년 출연해야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처벌받아야 하지 골치 아프게 왜 기금을
만들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저희같이 작은 중소기업에서는 기금제도가
마치 그림의 떡과 같은 제도라고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던 분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참 좋은 제도군요","회사가 이익이 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매년 출연이 되면
근로자들에게 참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지만 매년
꾸준히 출연하다보면 나중에는 기금규모를 키울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깁니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에서 희망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어제 교욱에서도 모 중소기업에서 오신 나이 지긋하신 분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 생활를 해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 동종업계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종업원들에게 복지혜택을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노동부에
수없이 출입을 했는데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올해 노동부가 근로복지공단에 위탁하여 '선진기업복지제도 사업주초청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 아직도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있다는 것, 얼마나 유익한 제도인지라는 것을
모르는 기업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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