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7백억 원대의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판이페이

전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에게 사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오늘 뉴스 기사이다.

오늘따라 우리나라 공직자들의 비리를 보면서 이런 중국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반면 뇌기능 회복을 위한 10가지 방법도 있다.

 

술과 철저히 거리 유지 : 음주 장소를 피하고 술친구 포기하기

인내심 갖고 희망 품기 : 뇌 회복을 위해 충분한 시간 갖기

침착하게, 긴장 풀고, 천천히 : 가능한 스트레스 받을 사람 장소 피하기

잠자기 : 뇌 충전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휴식 필요

건강한 음식 먹기 : 천연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 과일 섭취하기

내 감정 상태 집중하기 : 즐길만한 활동이나 취미를 갖기

사회생활에 조금 더 참여하기 : 금주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 관계 만들기

몸을 조금 더 움직이기 : 열심히 운동하는 동안 뇌가 회복됨.

스스로 건강한 친구 되어주기 : 식사를 하면서, 걸으면서, 청소를 하면서 내 마음 챙기기를 연습.

정신적으로 더 활동적으로 변하기 : 뇌의 정교한 기능을 되찾기 위해 차근차근 정신 훈련하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늦으막히 눈을 떴다.

너무 마음이 편해서 오늘이 토요일 휴일인줄 착각했다.

6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나니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편하다.

 

집에서 간단히 근력운동을 했다.

지난 3주간 요가를 너무 소홀히 했다.

몸이 많이 굳었다.

몸 풀기를 계속해 주어야 하는데.... 

 

2024년도 쉼 없이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잠시 멈추니 일상에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인다.

집안에서 내 손길이 필요한 것들이다.

아침을 먹고 학동역에서 논현역 사이 강남 논현동

가구거리를 천천히 걸어오는데 보이는 것마다 새롭다.

 

논현1동주민센터에 들러 필요한 서류도 떼고,

근처 은행에 들러 환전도 하고......

로밍도 알아보고.

평화롭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주 토요일에 딸이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장에 참석한

친척 및 친구,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다들 혼기가 꽉찬 자식들이 결혼 적령기가 지나도

결혼을 하지 않으니 답답하다는 하소연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부모가 건강할 때 자식이 얼른 결혼을

해서 부모 곁을 떠나 자립을 해야 비로소 마음이 놓인다.

 

자식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장래가 불안하고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방의 경제력이나 외모,

직장을 따지는 결혼 문화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왠만한 직장, 집이 없으면 선 조차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 딸 결혼식장에 참석했던 지인으로부터 내 자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직장은 어디 다니는지, 그리고 나와

사돈을 맺고 싶다고 했다. 싫지는 않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미장원에 갔더니 주인이 많이 힘들어한다.

예전에 3주에서 한 달 사이에 미장원에 왔던 사람들이

요즘에는 한 달 반 내지 두 달만에 온단다.

 

예전에는 휴일이나 퇴근 후에 이발하러 오던 중년들이

요즘은 평일 낮 시간에 오기에 "무슨 일 있었어요?'

물었더니 회사를 퇴직했단다.

다시 재취업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맞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단다.

 

물가는 무섭게 올라가는데, 연금은 쥐꼬리만큼 오르니

요즘 생활하기가 너무 팍팍하단다.

그나마 모아놓은 종자돈마저 털릴까봐 창업을 하기도

겁나고, 그냥 있자니 종자돈은 줄어드니 속이 타들어간단다.

길거리 건물 가게에는 빈가게 유리창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늘어가고 있다.

 

곳곳에 남의 돈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이런 난세에는 있는 재산을 잘 지키는 것이 제일 현명한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모 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연간자문

컨설팅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칭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제3자가 가진 회사의

차명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난이도가

높은 컨설팅이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도

잘 끝났고 제3자가 보유했던 자사주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이 잘 마무리되었다. 이런 믿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연간자문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맡겼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어느 한 분야를 열심히 연구하면서

변혁을 꾀하다 보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요즘 같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또 이렇게 좋은 일이 이어지니 내가

하는 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저에게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메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 재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글입니다.

지식공유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www.sgbok.co.kr) 김승훈 소장입니다.

1.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 재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수익금(이자수익, 대부이자수익 등)이고,

둘째는 출연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것이 당해 연도 출연금의 50~80%를 사용하여

목적사업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연금 사용방법은 근로복지기본법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2. 이와는 별도로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은 기본재산(출연금을 사용하고 남은 잔액)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대부할 수 있습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1년 전 

대만여행에서 구입한 고산동방미인 녹차 한 잔을

마시면서 가볍게 [그림의 힘] 책 20페이지를

읽고 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지난 토~일요일 쏠비치진도 19시간 우중 장거리

운전의 여독이 이제야 풀리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무리하면 신체 회복 속도가 더디다.

[그림의 힘]에서 김선현 작가는 자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고 했다.

부모의 존재는 자녀들에게 어느 상황에서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기둥이 되기 때문이다.(p.95)

이는 모든 부모들의 희망일 것이다.
여기에 더해 노후 3박자인 건강, 경제적인 자유, 

화목한 인간관계로 엮인 네트워크 공동체 내에서

교류하며 평화롭게 여생을 사는 것.

우리집 거실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냥이들 모습.
집사들은 뼈를 갈아 일해서 냥이 뒷바라지를

하는 웃픈 현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오늘은 자식들이 부모에게 그동안 못했던 효도를 하는 날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식들이 사주는 식사에 현금

선물도 받았다. 어버이날선물은 역시 현금이 최고다.

나도 60 중반이 되다 보니 부모에게는 자식이요,

자식들에게는 부모가 되었다.

우리 세대가 부모에게 마지막으로 효도하고 자식들에게는

처음으로 외면받는 낀 세대이다.

 

부모와 자식간 관계가 틀어지는 원인 중 하나가

부모가 자식들에게 공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족 분란의 제1원인은 결국은 돈이다.

이유 없이 특정 자식에게만 재산을 많이 물려준다거나

자식들간 사람과 재산 분배가 공정하지 않을 때,

그러면서 재산도 분배받지 못한 자식이 성공했다고

그 자식에게 부모 부양을 떠넘길 때 분란이 발생한다.

 

부모가 하는 행위가 공정하지 않을 때 자식이

무작정 참고 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때론 부모가 지나치다고 생각되면 표현을 하고 살아야 한다.

헌신하면 결국 헌신짝 된다.

그래야 나중에 부모에게 후회가 없다.

 

나는 뒤늦게도 이제야 이런 사실을 깨달았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회사도 그렇지만 가정은 더 더욱 사람이 잘 들어와야 한다.

어느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있는 지인이

재혼을 했는데 그후 새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생겼다.

 

재혼하여 만난 부인의 탐욕이 하늘을 찔렀다.

남편의 전 부인의 자식은 물론 친척과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에 인색하면서도 본인이 낳은 자식에게는

끝없이 관대하고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편이 가진 재산을 재혼하여 만난 부인의 자식들이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부모 재산을 가져가면서

부모 재산은 계속 줄어들었다.

결국 가족 간 분란이 발생하게 되었고 가족들 간에

서로 등을 지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주변에서 화목했던 집안이 결국 분란이 발생하고

남보다 못한 상황으로 치닫는 사례를 자주 목격하는데

그 원인을 추적해 보면 결국은 사람이다.

돈은 사람을 탐욕스럽게 만드는 제1의 요인이다.

가족의 경우 들어오는 사람의 아비투스도 중요하다.

 

학자 집안에서 학자가 나오고,

의료인 집안에서 의료인들이 나오고,

상인 집에서 상인이 나오고,

금융인 집에서 금융인이 많이 나오는 것은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몸으로 체득된 아비투스 때문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2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