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교육 진행이 어정쩡한 달이다.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주중에 휴일이 하루씩 끼어 있어서
대부분 휴일을 끼고 여행을 많이 떠나는 분위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도 아예 셋째 주까지는
교육 편성을 하지 않았다.
쉬는 날이 운동과 자기계발을 하기에 딱 좋은 시기이다.
기금실무자 교육이 없는 5월 3주는 운동과 배움으로 보내고
있다. 외부로 나가서 배우는 월요일 주역, 화요일 도덕경,
목요일 사주명리 교육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운동은 평일 매일 15,000보를 걷고 1:1 PT와 헬쓰장에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루 두 시간 이상 시간을 할애하여 독서도 꾸준히 하며
지식 충전을 하고 있다. 이제는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니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줄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져가고, 미중 패권경쟁도 커져가니
주식도 상당 부분 처분하였고 이제는 조바심도 줄었다.
이렇게 나에게 투자하며 여유롭게 살아가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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