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마쳤다.
수강생 모두 이번 교육이 대단히 유익했고 만족했다는
피드백을 맏았다. 이번 기본실무과정 수강생 중에서
컨설팅을 하는 분으로부터 함께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협업을 함께 하자는 요청을 받았지만 정중히 사절했다.
내 나이 이제 60중반이다.
내 지난 20년 경험을 보면 돈 몇푼 벌려고 협업을 하면
결국 뒤 끝은 이용만 당한다는 것을 느꼈다.
욕심을 버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고,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강의하며 코칭을 해주고
필요하면 컨설팅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만족한다.
피곤함이 쓰나미처럼 엄습해 온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으니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쓰고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퇴근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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