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휴일 아침, 여유롭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다.

어젯밤 자정무렵 퇴근하는데 빗방울이 내리더니

오늘 일어나 보니 밤새 제법 많은 비가 내린 것 같다.

요즘은 기상청 일기예보가 제법 잘 맞는다.

 

휴일은 여유롭다.

무언가를 꼭 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좋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온전히 내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논어집주상설I》를 60페이지 읽고,

다음에 《명리명강》을 15페이지 읽었다. 《명리명강》은

읽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되는 논리를 따져야 하니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도 사람의 운명을

파악하는 사주팔자 원리와 이치를 하나하나 배워가니

재미가 있다.

 

점심식사를 후 오후 늦으막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했다. 6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소식지를 작성하여 월요일에 발송하려 한다.

고용노동부 예규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이번

소식지에 게재하려 한다.

 

자본주의는 들인 돈에 비례하여 정보와 서비스의

Quality가 좋아지는 법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 돈과

시간을 들여 멘토들과 식사를 하고 전문가를 찾아가

책을 사서 재테크나 업무 관련 지식과 조언, 정보를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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