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으로 중단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오후에 1:1 필라테스, 펀짐 헬쓰장에서 실내싸이클과

러닝을 시작했다.

 

한달동안 운동을 쉬었더니 몸이 굳어서 힘들었다.

결국은 꾸준함이 답이다. 나이 들어 한번 아프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예전 직장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는데 다들

이구동성으로 요즘 같은 때 아프지 말자고 한다.

의료대란으로 종합병원 진료가 차질을 빚으니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

타협과 양보가 아쉽다.

지루한 이 싸움의 끝은 어디일까?

 

어느 교수님은 누가 의사 정원을 크게 늘리는 것을

주도했는지 2~3년 뒤를 보면 알수 있을거란 말을

했다. 그때 의대 입학한 학생들 부모를 조사해보면

알 수 있다는 의미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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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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