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으로 중단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오후에 1:1 필라테스, 펀짐 헬쓰장에서 실내싸이클과
러닝을 시작했다.
한달동안 운동을 쉬었더니 몸이 굳어서 힘들었다.
결국은 꾸준함이 답이다. 나이 들어 한번 아프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예전 직장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는데 다들
이구동성으로 요즘 같은 때 아프지 말자고 한다.
의료대란으로 종합병원 진료가 차질을 빚으니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
타협과 양보가 아쉽다.
지루한 이 싸움의 끝은 어디일까?
어느 교수님은 누가 의사 정원을 크게 늘리는 것을
주도했는지 2~3년 뒤를 보면 알수 있을거란 말을
했다. 그때 의대 입학한 학생들 부모를 조사해보면
알 수 있다는 의미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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