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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교육 참석자들의 교육참석 동기도 다양했다. 2022년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1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하려는 업체, 중도에 회사를 이직하여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참석헤 된 경우, 타 교육기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받고 원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만족도가 낮아 또 다른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를 찾아온 경우, 이전에 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받은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배우기 위해 다시 수강을 신청하게 된 경우 등 다양했다.

 

이전부터 연구소 교육에 오는 수강생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한번 교육을 수강하면 연관된 다른 교육까지 듣는 경우가 많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를 수강한 이후 이어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를 수강하고 연말이나 연초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까지 3종 과정을 모두 수강하는 기금실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이 교육을 마친 후 피드백을 들어보면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근로복지기본법령이나 목적사업, 회계처리들이 실무를 하면서 다시 와서 두 번, 세 번 반복하여 들으니 그제서야 귀에 쏙쏙 들어왔다고 한다.

 

반복교육의 효과이다. 특히 실무를 하면서 연구소에서 제공한 근로복지기본법령집과 교육교재를 다시 한번 읽어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도 주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과정은 각 기금법인의 2022년 1년 동안의 거래내역을 가지고 와서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엑셀시트에 자료를 입력하면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완성해가는 교육이다. 이번 이틀 교육에서도 한 군데 기금법인만 제외하고는 모두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완성해 갔다. 기금실무자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도 이해하고, 설정 및 사용도 잘 처리하였다.  

 

각 기금법인 공히 자체 회사 내부(회계팀)에서 해결하지 못한 회계처리에 대한 궁금증을 두 세 개씩 안고 왔는데 모두 코칭을 통해 해결하였다. 두 군데 기금법인은 1차 가결산을 해가지고 왔는데 오류를 바로잡아 결산서를 완성시켰다. 이후 결산서 작성을 완성한 기금법인들은 완성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가지고 연구소에서 알려준 최신 개정 신고서식을 다운받아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까지 완성하고 돌아갔다. 한참 전에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들었던 사람이 회사를 이직하여 새로운 이직한 회사에서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어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한참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서로 변화된 모습을 보며  서로 웃는데 나도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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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5일~6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을 모두 마치고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에 돌입했다. 미리 결산자료를 보내온 기금법인 순서대로 결산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예년의 결산컨설팅 작업 경험으로 연간 입출금이 빈번하여 거래 건수가 많고, 계정과목이 많아 분개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기금실무자가 분개를 잘못한 경력이 있어 결산작업을 하는데 애를 먹었던 기금법인, 대부사업에 대한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는 기금법인들은 결산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작년 12월 하순에 미리 네 개의 기금법인에 관련 자료를 미리 보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인생에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늘 예기치 않은 변수가 발생하는 법이다. 그것도 머피의 법칙처럼 가장 바쁜 시기에 급한 일이 생긴다. 지난 주 갑작스런 동생의 부고로 인해 이틀을 고향에 문상을 다녀와야 했고, 이어서 연구소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주말에는 장거리 운전 여독에 이틀 내내 강의 피로가 겹쳐 몸이 녹초가 되었다. 당초에는 2일부터 본격적으로 2022년도 결산컨설팅 작업을 시작하려 했는데 내 계획보다 4일, 여기에 체력 보강 하루를 더하면 5~6일이 늦어진 셈이다. 올해에는 신규 결산컨설팅 & 연간자문 업체가 네 군데가 증가하여 3월 말까지는 예년처럼 또 시간에 쫓기며 피가 말리는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게 되었다. 벌써부터 마음이 급해진다.

 

어제 오후부터 휴일임에도 본격적인 2022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에 돌입했다. A사내근로복지기금의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전 예금별 거래내역 조회를 다운로드 받은 엑셀 자료와 이를 다시 PDF자료로로 받았다. 엑셀과 PDF로 함께 받는 이유는 중간에 변조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엑셀자료만 받으면 중간에 변조를 해도 진위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2022년도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영수증, 내부에서 작성한 분개전표 자료, 자금 입출금 내역 자료도 받아 함께 작업을 한다. 숫자에 오류가 없어야 고유목적사업준비금도 제대로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상세한 자료들을 받는 이유는 입출금에 대부금이 섞여 있거나 목적사업비를 한꺼번에 지출하면 대부원금과 대부이자, 목적사업비들이 섞여 있어 각 목적사업비 계정과목과 금액, 지원인원을 분류하기 위함이다. 자료가 많으면 많을수록 서로 cross - check를 통해 오류를 막고 나중에 제대로된 결산서(안)과 부속명세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수행하다 보면 이런 기금법인들은 연구소에서 거래내역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자료 작성, 검증까지 거치니 공금횡령이나 금전사고에 대한 여지가 없다. 그래서 연구소에 결산컨설팅을 한번 의뢰한 회사들은 계속 의뢰를 하고, 기금법인의 감사와 이사는 연구소에서 작성한 결산서를 받아본 이후 기금법인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협의회 소집 요구, 개최를 하는 것 같다. 이렇게 연구소 결산컨설팅에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주니 그만큼 책임감이 느껴지고 결산컨설팅을 직접 수행하는 내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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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3850호에서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의 돌발 사직으로 업무 중단 뿐 아니라 업무 인계인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회사가 난처한 상황에 처해진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업무 중단이 되는 경우는 기금실무자의 돌발 사직 뿐만 아니라 회사의 인사발령으로 타 부서 전보, 휴직(출산, 육아) 등이 있다. 그래도 타 부서로 인사발령이나 휴직은 며칠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이 있거나 유선 통화도 가능하여 미흡하지만 그런대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인계인수를 받을 기회가 있고 긴급 상황에 대처할 여지는 있다.

 

그러나 요즘같은 결산 시기에 업무 중단은 또 상황이 다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은 회사와 별도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하여 운영되기에 자체 결산을 실시해서 내부의 보고(이사, 협의회)와 감사(기금법인 감사)와 외부 관련 기관에 신고 및 보고(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기금법인의 결산과 예산편성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몇년씩 해온 기금실무자들도 기금 결산과 예산편성, 대관 보고를 매달 하는 것이 아니고 1년에 딱 한번 하는 일이기에 비교적 오랜 기간의 시간투자가 필요하고, 예산과 결산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한 달여간 작업을 해야 하는데 갑작스런 전임자의 사직이나 인사발령, 휴직으로 기금업무를 맡게 되면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게 된다.

 

그동안 환갑을 넘도록 세상을 살아보니 인생은 결코 본인이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고 오히려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들이나 시장 변화로 희망한 대로 흘러가지 않은 일이 훨씬 더 많았다. 직장생활은 여기에 회사 내부의 선후배와의 치열한 경쟁도 더해진다. 그러기에 평소에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 예전에 읽었던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와다 이치로 지음, 김현화 옮김, 한빛비즈 펴냄) 책을 꺼내 보았다. 여기에 <나의 후회 7.> '공부를 더 했어야 했다'가 있다. 내용 중 일부를 옮겨와 본다.

 

나는 공부를 더 했어야 했다. 시장에서 당면한 문제를 더욱 현실적으로 체감하기 위해서 해야 할 공부가 있었을텐데, 단순히 막연하게 경제신문을 읽거나 비즈니스 서적을 무작위로 읽으며 공부를 한 것 같다.(중략) 하지만 지식으로서 배워 두어야 할 것이나, 먼저 습득해 두어야 할 스킬은 확실히 존재한다. 만약, 회사 생활이라는 게임에서 이기고자 한다면, 그러한 스킬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배웠어야 한다고 지금은 생각한다.(중략) 특히 나처럼 경영에 대해서, 또한 해당 비즈니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는 사람은 하찮은 것에 의식을 분산시키지 말고 '중심을 키우는 공부'를 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익혀야 하는 분야를 정하고,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을 제대로 선택하여 그것을 철저하게 반복해서 읽고 현장의 체험에 비추어 심화시켜 가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 또는 그러한 과정을 이끌어 줄 멘토를 찾아서 직접 이야기를 듣거나 비즈니스 스쿨 등에 다니며 커리큘럼에 따라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p.126~131)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1일특강>,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이 열린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력 30년째인 최고 멘토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기본과 다양한 운영사례를 직접 배우고 이야기를 들으며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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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드디어 3월 31일이다.

2019년 결산보고의 대장정이 마무리되는 날이기도 하다.

12월 말 결산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오늘까지 국세청에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해당 고용노동지청에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

 

오늘까지 해당 신고나 보고를 하지 않으면

운영상황보고는 100만원 과태료,

법인세신고는 원천징수당한 선급법인세를 환급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따른다.

 

오늘도 오전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연구소 자문사와 회원사들의 기금실무자들이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신고를 하면서 걸려오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조금만 일찍 서둘렀으면 이렇게 허둥대지는 않았을텐데....

보면 매년 신고기한에 딱 닥쳐서 늦게 신고하는 사람들이 

다음 해에도 똑같이 그런 행동을 반복하는 것 같다.

이걸 습관이라 해야 하나?

습관치고는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인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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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 31일 날짜로 12월말 결산법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한이 지났다.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소재 법인들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가 4월 30일까지 한달간 유예된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연구소에서 대기하며 연구소 회원사와 자문사 기금법인들이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를 진행하면서 질문이나 전자신고를 하는데 애로사항을 코칭했다. 서면으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를 했으나 관할 세무서에서 전화가 와서 전자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하여 전자신고를 하는 기금법인들이 꽤 있었다. 법인세 전자신고가 의무는 아니자만 협조 차원에서 입력하는 과정에서 신고법인 유형 선택이나 서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숫자가 입력이 되지 않거나 화면이 입력 오류, 화면이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해결방안을 묻는 질문들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법인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27호 서식인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조정명세서(갑)지와 제10호 서식인 원천납부세액명세서 작성시 질문이 집중된다. 대부분 연구소 코칭에 따라 법인세 신고가 잘 마무리되었다.

 

평소에 연구소에서 결산서와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기금법인들이 운영상황보고나 법인세 과세표준신고를 하거나 신고한 이후에도 꼭 문제를 일으킨다. A사내근로복지기금은 올해 운영상황보고를 했는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 2018년도분 입력이 잘못 되었다는 지적을 받고 연구소에 SOS를 하여 자료를 받아 검토해보니 작년에 보고한 운영상황보고가 총체적인 부실이었다. 이 기금법인은 작년에도 결산서 숫자가 맞지 않아 그렇지 않아도 진단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비용이 든다는 말에 스큰둥하게 반응하며 진단컨설팅을 무시했던 기금법인이었다. 해당 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이 "작년도 보고한 운영상황보고서식 수치가 엉망이고 하나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서야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려 들기보다는 당장 이 순간만 모면해보려고 연구소에 SOS를 하는 모습이 실망스럽다. 이 위기만 넘기면 또 근본분제를 덮을 것 아닌가? 임시방편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 원래 근로복지기본법령상 운영상황보고시 허위보고를 할 경우에는 150만원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B사내근로복지기금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어 이미 6년 전에 연구소 진단컨설팅을 받아 총체적으로 정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자 견적서를 요청하여 당시 연구소를 창업한지 몇달이 되지 않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하여 진단컨설팅 견적서를 주었으나 이 마저도 비용이 비싸다고 거부하고 돌아섰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었다. 작년도에 세무신고와 회계처리에서 문제가 불거져 관할 세무서에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를 다시 해달라 하였고, 6년 전 연구소에서 제시했던 진단컨설팅 견적금액보다도 훨씬 더 많은 법인세액 추징 및 가산세까지 부과받은 후 그제서야 연구소에 SOS를 요청하여 무료로 코칭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이미 잘못 회계처리한 사안이었고 세무신고는 추후에 책임이 따르는 사안이기에 정중히 사절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큰 일로 비화되고 말았다. 

 

지난 11월부터 휴일도 없이 열심히 일을 했으니 이제는 당분간 홀가분하게 휴식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작년에 올해 3월 말이 지나면 가려고 예약해둔 해외여행 두개가 모두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취소되어 당분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운동과 독서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어젯밤 기금실무자들의 운영상황보고서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코칭을 모두 마치고 늦은 시간 연구소 근처 강남교보문고를 들러 평소 찜을 해둔 책을 구입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인지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페스트>, <대한민국 가계부채 보고서>,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내가 만난 1%의 사람들>, <해빗>, <하버드 상위 1%의 비밀>, <사기어록> 등 질병과 그로 인한 노동시장과 부의 재편 변황 등에 대한 책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구입해서 읽은 책은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활용되고 언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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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O 코로나19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남은 교육을 모두 폐강합니다.

O 당장 3월 말에 보고해야 하는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를 앞두고 기금실무자들이 2019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운영상황보고, 법인세신고에 대한 고민과 상담 문의가 많아 다음과 같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을 긴급으로 편성하여 진행합니다. 아직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하지 못한 기금실무자는 직접 결산을 마무리하고, 이미 결산을 한 기금실무자들은 이번 기회에 오류가 없는지 전문가로부터 점검을 받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O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진행 안내

- 교육일 : 3월 23일(월), 3월 25일(수), 3월 27일(금)
- 교육시간 : 09:30 ~ 17:30(7시간)
- 교육인원 : 각 과정당 15명(선착순)
- 교육장소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4층)
- 강사 : 김승훈 소장(경영학박사,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 교육비 : 300,000원(현장 카드결재 또는 선입금)
- 교육생 준비물 : 개인 마스크, 노트북, 2019년 거래내역, 원천징수영수증, 예금잔액증명서
- 연구소 제공 : 근로복지기본법령집, 결산1일특강 교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엑셀 서식, 점심 제공
- 교육 문의처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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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코로나19가 예상대로 장기전으로 향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자가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활동하거나 정부의 출석 종교활동 자제 권고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경우들이 많아 완치까지는 요원한 실정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정부의 이동 자제 방침에 따라 연구소 교육을 폐강했는데 3월말까지 2019년 결산을 실시하여 협의회에 상정하여 의결을 고용노동부에 운영상황보고, 국세청에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를 해야 하는 기금실무자들의 절박한 업무일정 때문에 결산교육 요청과 결산에 대한 질문, 결산자료를 보내주며 무료코칭을 요청하는 사례가 빗발쳐 특단의 대책으로 3월 잔여 교육을 폐강하고 결산과 각종 신고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홈페이지에 공지를 했다. 교육일은 3월 23일(월), 3월 25일(수), 3월 27일(금) 딱 3일에 한하며, 마스크와 노트북을 지참하고 참석하여 필요한 부분만 코칭을 받으면 된다. 

 

이틀 전 모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의 Q&A를 보고 싶은데 왜 질문글을 비공개로 했느냐며 따지고 격하게 항의하는 전화를 받았다. 홈페이지의 Q&A는 개별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운영 또는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기금실무자의 업무처리에 대한 고민 등 민감한 사안들에 도움을 제공하는 장소로 각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민감한 사안이나 법령 위반 등 잘못 운영되고 있는 사항에 대한 고민들이 많아 이를 오픈하면 각 기금법인과 회사의 기금실무자들이 난처해지고 문제가 되는 것들이 많아 철저히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회사의 윗 임원이 질문 내용들을 읽고 싶어한다고 연구소에 질문글을 왜 비공개하느냐고 따지고 항의하는 것은 월권 행위이고 연구소에 대한 지나친 경영 간섭이다. 그 회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자를 한 상황도 아닌데, 단 한번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인연으로 연구소 경영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따지는 행위는 선을 넘는 행위이다. 지나친 배려는 당연한 권리로 인식한다는 말이 떠올랐다.

 

연구소 2월과 3월 교육을 폐강한 대신 기금법인들이 의뢰한 결산컨설팅 작업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작년에는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동시에 수행하느라 철야작업도 했던 날이 많아 3월말이 되니 거의 녹초가 되다시피 했는데 올해는 여유를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다. A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하면서 펀드와 ELS에 투자하여 분개를 하느라 애를 먹었다. 특히 펀드는 목적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출금되면서 원금과 이자가 포함하여 출금되기에 원금과 이자를 분리해야만 한다. 예전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근무 시에 많은 펀드를 운영하면서 수시로 사고 팔기를 반복했는데 나중에 결산을 하면서 원금과 이자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느라 야근을 밥먹듯이 하면서 혼자 사무실에 남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 고생하며 자금 흐름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방법과 회계처리 방법을 익혀두었던 터라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자금 운용과 회계처리 시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와 비슷하게 B사내근로복지기금은 CMA로 자금을 운영하면서 대부금이 입금되면 바로 CMA를 매입하고, 대부를 실시할 때는 CMA를 환매했는데 마찬가지 환매시에는 원금과 이자가 섞여 있어서 1년동안 CMA 입출금 내역, 이자수익 명세서, 원천납부세액 명세서를 작성하느라 며칠간 고생을 했다. C사내근로복지기금은 종업원 대부금 파일이 맞지 않아 일일이 개인별 대부금 거래명세를 대조하여 차이나는 원인을 규명하여 회사 대부금 파일을 수정하기도 했다. 재무상태표 작성 원리는 전기 이월 + 당기 증가 - 당기 감소 = 기말 잔액이라는 공식으로 작성되기에 전기 이월금액이 정확하다면 당기에 대출한 금액을 더하고 당기에 상환된 금액을 차감하면 당기말 금액과 일치하게 된다. 대부분 원금과 대부이자가 섞이다보니 잘못 분류된 경우가 많고 계정과목을 잘못 처리한 경우도 간혹 있다. 결산컨설팅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업무의 틀을 갖추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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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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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전염병의

최고 경보 단계인 팬데믹을 선포했다.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전염병의 최고 경보 단계인 팬데믹을

선포한 배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년 12월

31일 중국에서 첫 코로나19 발병이 보고된 이후 불과 70여 일 동안 확진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12만

명에 육박하고 피해 국가도 110개국이 훌쩍 넘었다. 이 같은 피해가 아시아를 넘어 향후 유럽과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더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자 더는 팬데믹 선포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최근 2주 사이 중국 외에서 발생한 코

로나19가 13배 증가하고, 피해국도 3배 늘었다. 현재 114개국에 11만 8천여 건이 접수돼 4,291명이

목숨을 잃었다. 앞으로 며칠, 몇주 동안 우리는 환자, 사망자, 피해국의 수가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우려를 표시하며 '방역, 공중 보건, 정치적 리더십, 사람들' 등 네 가지 단어가 팬데믹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도 자금 운용에 비상이 걸린 곳이 많다. 많은 기금법인들이

저금리 기조 하에서 한 푼이라도 더 수익금을 올리기 위해 수익률 제고 차원에서 ELS를 가입했는데

주가가 연이어 폭락을 하자 안전성에 비상이 걸린 곳이 많다. 주가연계증권(ELS)은 기초상품을 기준

으로 ±20~30%로 설정이 되는데 KOSPI가 2200일 때 ±20%를 적용하면 KOSPI지수가 -20%인 1760

을 터치하면 원금 손실이 올 수도 있다.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은 2019년에 ELS에 투자하여 4%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수익성은 안전성과 반비례하는 만큼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다 보

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을 할 때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ELS는 고용노동부 유

권해석에서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회시하고 있다. 질의와 회시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질의요지>

O 금융상품인 ELS(주가연계증권)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시행령 제20조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투자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에 해당되는지 여부?

<질의 회신>

O 금융상품인 ELS(주가연계증권)는 사내근로복지기금법시행령 제20조상의 주식에 해당되지 않으나

금융기관에서 직접 발행하는 유가증권에 해당되어 동법 제15조제3호에 따른 기금 증식 수단으로 활

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퇴직연금복지과-936, 2009.04.16)

 

2013년 11월초에 21년간 다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직접

창업하여 운영한지도 이제 만 6년 3개월이 되어 간다. 그 동안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잘 극복해왔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정부와 전 국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응을 하고 있

으니 잘 극복되리라 본다.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질병과 싸워나가며 이겨내는 과정은 힘들고 고통스럽

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잘 견뎌내면 지나고 나면 그 때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했고, 두려워했는지

웃는 날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 연이어 폐강되다 보니 당장 3월 말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를 앞두고 기금실무자들이 결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산과 운영상황보고, 법

인세신고에 대한 고민과 상담 문의가 많아 3월 중 남은 연구소 교육을 모두 폐강하는 대신 3월 23일

(월), 3월 25일(수), 3월 27일(금) 3일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사내

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엑셀서식을 제공하여 가장 빨리 2019년 사내

(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작성하는 방법, 운영상황보고서 작성방법,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작성 방법, 고유목적사업준비금 관리 등을 핵심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니 수강생

모두 마스크와 노트북을 지참하고 참석하여 2019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스스로 마무리하

고, 이미 결산을 한 기금법인은 이번 기회에 오류가 없는지 전문가로부터 점검을 받는 기회로 삼으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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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가 코로나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정부의 이동 자제 조치에 동참하고자

이번 주 목요일~금요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교육도 폐강하였습니다.

 

대신 기금법인에서 자료를 받아 결산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결산 컨설팅으로 대체합니다.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작성,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법인세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법인지방소득세과세표준신고서 작성

 

기업들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나 각종 신고기한은 째각째각 다가오고,

연구소 오프라인 교육이 폐강 되니 마음이 다급해집니다.

그렇다고 무한정으로 결산컨설팅을 맡아서 할 수는 없고....

선착순으로 제한해서 결산컨설팅도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무한정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작업을 할 수도 없고,

일단 선착순으로 맡아 진행하려 합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주부터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회원사 및 연구소에 결산컨설팅을 의뢰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결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컨설팅 작업이 우선

이기에 공동근로복지기금 무료 설립 컨설팅을 신청한 회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4월 말 이후로

컨설팅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어제도 몇군데 기업으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

금 무료 컨설팅이나 무료 상담 요청이 왔지만 양해를 구하고 사절하고 있다. 또한 상담 내용 중에

서 상당 부분이 고용노동부 새로운 유권해석을 요하는 사항들이 많고 운영전략이나 회계처리에

대한 사항은 책임이 따르고 자료를 보지 않고서는 답변을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 원칙적으로

무료 상담을 하지 않고 있다.

 

A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을 진행 중인데 기금실무자의 회계처리 오류 사항을 기금실무자와 통

화하여 몇 군데 바로잡아주었다. 전표 분개에서 차변과 대변이 일치해야 함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또한 계정과목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차변 대변 금액이 증빙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가장 많

이 범하는 오류가 이자수입과 대부이자수입 계리이다. 이자수입은 원천징수가 있기에 이자수입이

일정 금액이 넘으면 법인세와 법인지방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입금이 되는데, 이를 확인하지 않

고 그냥 통장 입금액을 기준으로 이자수입을 계상하는데 이 경우 이자수입이 과소 계상되고 고유

목적사업준비금 또한 과소 계상이 된다.  또한 원천징수영수증의 이자금액이나 선급법인세, 선급

법인지방소득세가 전표상의 금액과 일치해야 한다. 간혹 이자금액 끝자리에서 금액이 차이가 발

생하기도 하는데 원천징수영수증보다 많이 입금되었으면 이익으로, 적게 입금되었다면 손실 처리

를 해야 한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도 설정 잔액을 연도별로 확인해야 한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법인세법」

따라 설정한 연도 이후부터 5년 이내에 고유목적사업비나 고유목적사업을 직접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건비와 그에 상당하는 비용, 고유목적사업을 위한 고정자산(예 : 근로자를 위한

휴양콘도미니엄)을 구입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는 설정일로부터

5년이 되는 해에 미사용 잔액에 대해 익금 산입하여 법인세와 지연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 내역과 5년간 사용액, 잔액 현황을  확인하는 서식이

「법인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27호(갑)이고 당해 연고유목적사업준비금 지출 내역을

확인하는 서식이 별지 제27호(을) 서식인데 법인세 과세표준신고를 할 때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식들로서 신고서식 간에 숫자들이 상호 연결되어 있다.

 

아무튼 연구소 자문사와 회원사들에 대해서는 2019년 발생한 수입 및 지출 거래명세서를

가지고 결산을 실시하여 복지기금협의회에 2019년 결산(안)을 상정할 수 있도록 결산서

(통합재무제표, 구분재무제표, 합계잔액시산표, 손익계산서 부속명세서, 대차대조표

부속명세서, 예산 집행현황 등)를 작성하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하는 것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당장 3월 말까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감사 실시, 복지기금협의회를 개최하여

2019년 결산(안) 의결한 이후, 국세청에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와 해당고용노동지청에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따른다. 실제로 결산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일정이 촉박함을 느낄 것이다.

아직 기금법인 결산준비가 되지 않은 기금법인은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을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므로 신속히 결산을 마무리 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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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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