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조용하다.
당장 4월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쥐 죽은 듯이 조용하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 가족 중에는 제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안 나오기를,
내가 다니는 회사에는 코로나19오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시각각 다가오는 기업의 매출이 급감하고
경영이 악화되어 가고 있어 기업들은 무급 휴직이나, 휴업, 더 나아가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 등 인력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어 이제
기업의 인력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IMF구제금융 당시 거리로 내몰렸던 직장인들의 쓰라린 악몽이
다시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IMF구제금융 당시가 데자뷔 되고 있는 요즘이다.
그나저나 코로나19가 예상보다는 더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가계와
기업의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주게 될 것 같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는 조직에서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직장인들은 전문성을 키우고,
최우선으로 내가 맡은 일부터 완벽하게 처리하며 신뢰를 얻어야 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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