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모 일간지 국민은행 명예퇴직 보도
- 연말까지 임직원의 10%가 넘는 3000명을 명예퇴직시키는 인력 구조조정에 착수할 것
2. 국민은행 해명
- 논란이 확산되자 국민은행은 보도자료 발표
- "3000명 감원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 "최근 몇 년간 희망퇴직을 실시하지 않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 "자발적인 희망퇴직인 만큼 퇴직인원을 추산할 수는 없다"
- 회사측 관계자 의견 : "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은 다른 개념이다. 2년 전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는데 200명 규모에 그쳤다"
3. 파급영향
- 감원 방침은 국민은행의 생산성과 실적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판단(국민은행은 지난 2분기에 당기순손실 3,468억을 기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 국민은행이 감원을 실시할 경우 노조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실제 시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임
- 국민은행 노조 관계자 의견 : "사측은 인력감축과 관련한 어떠한 사항도 노조와 상의한 바 없다. 만일 보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전쟁'이 될 것이다"
- 국민은행노조는 감원 방침과 관련한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본격적인 성명전에 돌입함.
- 연말까지 임직원의 10%가 넘는 3000명을 명예퇴직시키는 인력 구조조정에 착수할 것
2. 국민은행 해명
- 논란이 확산되자 국민은행은 보도자료 발표
- "3000명 감원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 "최근 몇 년간 희망퇴직을 실시하지 않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 "자발적인 희망퇴직인 만큼 퇴직인원을 추산할 수는 없다"
- 회사측 관계자 의견 : "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은 다른 개념이다. 2년 전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는데 200명 규모에 그쳤다"
3. 파급영향
- 감원 방침은 국민은행의 생산성과 실적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판단(국민은행은 지난 2분기에 당기순손실 3,468억을 기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 국민은행이 감원을 실시할 경우 노조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실제 시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임
- 국민은행 노조 관계자 의견 : "사측은 인력감축과 관련한 어떠한 사항도 노조와 상의한 바 없다. 만일 보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전쟁'이 될 것이다"
- 국민은행노조는 감원 방침과 관련한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본격적인 성명전에 돌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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