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중소기업 311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자료

1. 합격 통보를 받은 구직자가 입사하지 않거나 오자마자 퇴사해 버려 곤란해진 사례가 있는가?
- '있다'(92.0%)

2. 전체 채용인력 대비 입사를 포기하거나 곧장 퇴사하는 인력의 비중은?
- '1∼10%'(33.9%)
- '21∼30%'(16.4%)
- '41~50%'(14.7%) 순

3. 합격자 이탈 현상의 주된 원인은?
- '직원이 중복합격한 다른 회사로 떠나는 것'(49.0%)
- '임금과 복리후생 등 입사조건이 맞지 않아서'(21.7%)
- '인지도가 낮은 회사라서'(15.0%) 등

4. 채용합격자를 붙잡기 위한 노력은?
- '임금수준 상향 조정이나 사무환경 개선, 연수 및 교육 강화 등 채용 합격자를 붙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43.1%)
- '경쟁사나 대기업에 인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공채 일정을 조정한 적이 있다'(25.1%) 등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획재정부, 공기업.준정부기관 인사운영 지침 7월 1일부터 시행 발표

1. 추가된 내용
-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장은 소속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한국사 능력을 전형 요소에 반영하여 역사인식을 제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규정 신설
-  비위 관련으로 조사 또는 수사 중인 직원 등에 대해 의원면직을 제한하도록 하는 규정 신설

2. 재정부 관계자 설명
-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이다"
- "다만 의무 규정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판단에 따라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 반영 방법은 기관별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의 등급 취득에 대해 가점을 주는 방법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3. 국민권익위 권고사항
- 지난 5월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를 위한 보훈정책 제도개선안을 통해 젊은 세대의 역사인식을 높이는 차원에서 공공기관 채용 때 한국사 능력을 반영할 것
- 반영 방법은 필기시험 채택,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의 일정 등급 취득을 응시자격요건으로 설정하거나 가점을 부여하는 방법 등을 예시함

4. 당시 국민권익위가 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사 반영에 대해 설문한 결과자료
- '찬성' 22곳(88%)
- '반대' 3곳(12%)

5. 국민권익위가 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사의 효율적인 도입 방법에 대해 설문한 결과
- 서류전형 때 가점을 주는 방법(88%)이 가장 많았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0/07/06/0316000000AKR20100706162800002.HTML?audio=Y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삼성SDS 노조설립 시도

1. 이 회사 차장급 직원 최모(47)씨가 7월 5일 사내 직원 수백명에게 `선진노조를 만들겠다'며 동참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냄

2. 최씨가 이 같은 이메일을 보낸뒤 40분만에 사내 인사팀으로부터 "회사의 자산인 사내 메일시스템으로 업무 외적인 내용을 사용할 수 없다. 한 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엄중처벌하겠다" 경고를 받음

3. 최씨가 보낸 이메일은 일부는 수신자가 열어보았지만, 대부분은 사측에 의해 삭제됨

4. 최씨 주장
- "삼성SDS는 직원이 1만명에 육박하지만, 직종이 다르고 대부분이 프로젝트 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근무 환경이 열악하고 급여나 보상시스템도 투명하지 못하다"
- "삼성SDS는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사내게시판조차도 운영하지 않고 있을 정도로 폐쇄적이다. 이제 회사가 커졌기 때문에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하다"
- "직원들이 노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권익을 지키는 것은 법에서 보장하는 근로자의 권리이다"
- "회사와 사원이 윈윈하는 선진 노조를 만들어서 궁극적으로는 회사와 사원의 건강한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2010년 7월 6일자 연합뉴스 기사 발췌)
원문보기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82%bc%ec%84%b1sds&contents_id=AKR20100705212500017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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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인사컨설팅 전문기업인 아인스파트너와 인사ㆍ교육 전문 월간지 조사자료

1. 조사대상 :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 156명

2. 자기소개서 대필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가?
- `상당수 알 수 있다'(42.4%)
- `확실히 알 수 있다'(9.6%)
- `의심은 되지만 구분하기 어렵다'(38.5%)

3. 자기소개서에서 유심히 살펴보는 내용은?
- 지원 동기(28.8%)
- 경력 활동(26.9%)
- 장단점 소개(13.5%)
- 성장 배경(11.5%) 순

4. 이력서를 볼 때 먼저 보는 항목은?
- 경력사항(21.8%)
- 얼굴사진(19.0%)
- 출신학교(14.3%)
- 학점ㆍ희망 연봉(8.8%)
- 외국어 수준(7.5%)
- 연령ㆍ자격 사항(6.8%) 등

5. 이력서에 종교 유무를 표기하는 것은?
- `기재하든 안 하든 상관없다'(38.5%)
- `사풍(社風)에 따라 다르다'(17.3%)
- `기재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13.5%) 등

6. 전문가 조언
- "이러한 결과는 자기 소개서를 쓸 때 전문 대필가에게 맡겨 너무 잘 쓰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아인스파트너 신경수 대표)
- 인사 담당자들은 채용 시 지원자들의 능력을 가장 중시하면서도 외모와 학벌을 비교적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는 것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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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법ㆍ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1.7월 6일, 행정안전부는 국가공무원법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 중순부터 시행된다고 발표

2. 주요 개정내용
- 공무원의 경조사 휴가 일수를 산정할 때 토요일과 공휴일이 계산에서 빠지고 자녀 결혼과 형제ㆍ자매 사망 시에도 하루의 휴가가 부여됨.(적용사례 : 금요일에 사흘의 경조사 사유가 발생했을 때 현행 제도에서는 금ㆍ토ㆍ일요일이 휴가로 처리됐지만, 앞으로는 금요일부터 다음주 월ㆍ화요일까지 쉴 수 있다)
- 불임치료를 위한 특별휴가가 신설돼 여성 공무원이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등 불임치료를 받는 당일 하루만 특별휴가를 낼 수 있음
- 임신 16주 이상일 때 유ㆍ사산하면 부여된 특별휴가 대상도 임신 16주 미만일 때로 확대됨
- 배우자의 출산 휴가는 현행 3일에서 5일로, 입양휴가는 14일에서 20일로 확대됨
- 여성 공무원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연계해 사용할 때 출산휴가 일부터 대체인력을 보충할 수 있게 돼 여성 공무원이 눈치 보지 않고 휴가를 쓸 수 있다.
- 행안부는 출산휴가와 육아휴가에 투입되는 대체인력을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계약직공무원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7일 입법예고할 계획임
- 2011년 1월부터 인정되는 복수국적자는 국가안보 및 보안, 기밀 분야에서 임용을 제한하는 근거규정이 국가공무원법에 신설됨(현행 국가공무원법은 외국인에 대해 국가안보 관련 분야의 임용을 못 하도록 제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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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취업ㆍ인사포털 인쿠르트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 소속회사가 입사 지원서에 지원자 사진을 붙이도록 하고 있는가?
- 사진을 붙이도록 하고 있다(96.4%)

2.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는 지원자는 탈락시키는가?
 - 탈락시킨다(59.0%)

3. 지원자의 사진이 서류전형 통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 `영향이 크다'(55.2%)
- `보통이다(30.9%)'
- `영향이 적다(14.0%)'

4. 외모 등이 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이력서에 사진 부착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인사담당자들 의견은?
- '반대한다'(76.4%)
- '찬성한다'(13.7%)

5. 이력서에 사진 부착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반대 이유는?
- `최소한의 건강상태 등 기본적인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38.6%)
- `실제로 준수한 외모, 좋은 인상이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17.4%)' 등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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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현대중공업 오종쇄 노조위원장 기자간담회 개최

오 위원장은 울산 본사 노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자주적인 노조활동을 전개하는 선진 노조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면서 근로시간 면제제도(타임오프제)를 수용한다"
- "지금 타임오프 관련 정부 매뉴얼은 노사간 혼선을 가져오는 등 정비돼야 할 부분이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노사간 올바른 룰을 형성하고 자주적인 노조활동을 하는 선진 노조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믿고 있기에 적지 않은 고통을 감내하고 타임오프제를 수용했다"
- "정부와 사용자는 타임오프제 시행으로 인해 노조활동이 위축되거나 조합원의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다"
- "앞으로 집행부의 노동강도는 늘어날 것이지만 노사가 함께하는 상당 부분 업무를 사측에 넘겨주고 노조는 감독기능을 강화하면 일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임오프 수용에 대해 비판이 있겠지만 또 다른 모범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7월 1일 타임오프가 적용되는 개정 노조법 시행을 앞두고 노조 전임자 수를 현재 55명에서 30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노조는 이런 집행부 안을 오는 8월10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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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자료

1. 응답기업 216개사의 대졸 초임 연봉 : 평균 319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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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출처 : 매일경제 20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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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3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자료

1. 퇴사자 1명당 발생하는 평균 손실액 : 1천 951만원

2. 기업형태별 손실액
- 대기업 : 2천 750만원
- 중소기업 : 1천 873만원
- 외국계기업 : 1천 700만원
- 공기업 : 1천250만원 등 순

3. 직원 이직으로 받은 영향(복수응답)
- `공백으로 인한 업무 차질'(59.2%)
- `동료의 사기 저하(46.6%)'
- `대체인력 채용으로 비용 발생(42.8%)' 등

4. 직장인들이 가장 이직을 많이 하는 시기는?
- `1∼3년차(45.7%)'
- `1년차 미만 신입(42.4%)'
 - `4∼5년차(7.4%)'
- `6∼7년차(2.3%)'
- `10년차 이상(1.9%)'
- `8∼9년차(0.3%)' 등

5. 이직 사유(복수응답)는?
- `연봉 불만족(47.6%)'
- `업무내용 불만족(38.3%)'
`복리후생 부족(18.6%)'
- `직원들 간의 불화(17.4%)'
- `자기계발을 위해(16.4%)' 등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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