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희망퇴직 실시


미래에셋대우 2016년 말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후 첫 희망퇴직을 추진

일부 직원이 노조를 통해 희망퇴직을 요청하면서 노사협의를 통해 진행


○ 희망퇴직 신청대상자

일반직 : 10년 이상 근무자 중 45세 이상

업무직 : 8년 이상 근무자 중 36세 이상

육아와 근무를 병행하기 힘든 고객지원팀 직군 직원


○ 희망퇴직 조건

일반직 기준 : 최대 24개월치 급여와 5년간 학자금(혹은 3000만원)을 지원. 원하는 직원에 한해선 주식상담역과 WM(자산관리)전문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

고객지원팀 : 최대 24개월치 급여와 재취업 교육비를 지급 예정


만 55세 이상 정규직 직원 경우

임금피크제나 명예퇴직, 주식상담역 전환 중 하나를 택하도록 함

- 임금피크제는 만 55세에 전년 연봉의 80%를 받고 이후 매년 10%포인트씩 낮아지는 조건임


○ 희망 퇴직안 후속조치

- 2019년 1월 7~8일 조합원 찬반 투표 실시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SC은행 인력구조조정 계획

 

1. 인원 : 약 1000명(전체 직원의 20%에 해당)

2. 대상 : 만 40세이상으로 10년 이상 근속자, 해당자는 약 2500명  

3. 일정 : 11/23~27 희망퇴직 신청 접수

4. 희망퇴직 조건 :

- 법정퇴직금 지급

- 특별퇴직금(월 고정급을 근속연수에 따라 32~60개월분 지급)

- 자녀 학자금으로 자녀 1인당 1000만원씩 최대 2명까지 지급

- 재취업 또는 창업 지원금으로 2000만원 지급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대우증권 노사 합의로 희망퇴직 실시

 

1. 희망퇴직 실시

- 노사 합의 : 6/11, 6/17 두 차례에 걸친 노사 실무회의 개최하여 희망퇴직 실시 합의

- 희망퇴직 실시 : 6/19 시행, 6/19~6/22 발표

- 마감일 : 6/25

- 대상 확정일 : 6월말

- 희망퇴직 신청대상자 : 대리직급 이하 근속기간 10년, 과장은 15년 이상(산휴, 육아휴직자 포함), 직급별로는 6년차 이상

- 희망퇴직 신청절차 : 노동조합 홈페이지 접속한 후 인사부로 희망퇴직을 신청

위로금 규모 : 최소 19개월치~최대 35개월치. 자녀학자금, 피복비 등도 지원 계획

 

2. 정년연장 시행과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

 

3.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합의

- 초기출연금 : 15억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KB국민은행 희망퇴직 실시

 

1. 희망퇴직 접수 : 2015.5.21~5.29.

2. 희망퇴직 신청자 : 1,121명

3. 희망퇴직 조건 :

- 임금피크 해당직원 : 잔여 정년 근무기간을 감안하여 최대 28개월 이내

- 일반직원 : 기본 30개월에서 36개월 이내의 특별퇴직금을 지급, 취업지원금 및 재취업의 기회 부여

4. 임금피크제도 개선 : KB은행은 2008년부터 임금피크제도를 도입 운영해 왔음

- 임금피크 대상 직원이 일반직무, 마케팅직무, 희망퇴직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힘

- 임금피크 대상자에 대한 희망퇴직을 매년 정례화하기로 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KT가 특별 명예퇴직 실시를 발표했다.

 

1. 특별명예퇴직 대상 : 근속연수 15년 이상 직원(2009년에도 근속연수 15년이상 대상)

 

2. 특병명예퇴직 목표인원 : 최소 4000명(2009년 5,992명 명예퇴직 실시)

- 현재 KT 직원 수 : 약 31,500명

- 15년 이상 근속자 수 : 23,000여명

- 목표 산출 근거 : 15년 근속직원의 20%

 

3. 추진 일정

- 명예퇴직 신청 접수 : 4월 10일~24일

- 인사위원회 심의 : 4월 25일

- 명예퇴직자 결정 : 4월 25일 이후

 

4. 명예퇴직자에 대한 보상

근속기간과 정년 잔여기간에 따라 명예퇴직금 지급

- 명예퇴직금은 최대 퇴직전 급여의 2년치 수준

2009년 특별 명예퇴직금 산출기준 : 월평균임금 X 잔여근속월수(최대 24개월) X 가산율(16년차 차장급 직원 산출사례 : 월평균임금 450만원수준 X 잔여근속월수(24개월) X 1.4(차장급 연봉제 직원 가산율) = 1억5120만원)

- 개인의 선택에 따라 추가로 가산금 수령 또는 KT M&S 등 그룹 계열사에서 2년간 근무 가능

분기별로 실시하는 기존 명퇴시 지급하던 명퇴금 + 1년치(1인당 약 3000~5000만원수준) 기준임금을 추가로 특별한 '보너스'를 제공

5. 인건비 완화를 위한 기타 조치사항

- 임금피크제 도입

- 대학학자금 지원제도 폐지

 

6. 기타

-  KT는 2009년에도 명예퇴직을 실시하여 직원 6,000여명을 줄인 바 있음.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희망퇴직자 혜택

- 최대 36개월 치 특별퇴직금을 지급
- 자녀 두 명에게 대학까지 학자금 지급
- 퇴직자가 재취업을 원할 때에는 일자리 지원(2년간 후선센터 지원업무와 KB생명 보험설계사)
- 퇴직자가 창업을 할 경우 창업 후 2년간 창업 장려금 2400만 원을 지원


2. 희망퇴직 신청자

- 총 3247명 : 전체 직원(25,965명)의 12.5%
- 2005년 희망퇴직 신청 직원 수 : 2,198명


3. 희망퇴직 신청자 분석

- 정규직 : 지점장급 200명, 실무자급(계장~팀장) 1100명, 기능직 250명, 임금피크제 대상자 350명
- 무기계약직 : 무기계약직 1300여명(창구 텔러 850명 포함)
- 무기계약직 규모 : 9월 말 현재 무기계약직은 6750명(전체 직원의 26%)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10월 8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 기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인력 구조조정과 관련해 연내에 2000명 정도를 희망퇴직시키겠다. 30대 젊은 직원들을 강제로 내보내는 게 아니라 정년이 2~3년 정도 남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직금을 주고 퇴사 이후를 준비하도록 유도할 생각이다"

"인력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시장의 공통된 의견이며 누구에게 물어봐도 같은 대답이 나올 것이다. 이 사람들도 그냥 내보내는 게 아니라 일자리를 마련해 줄 것이다."

"KB 산하 보험회사가 있는데 보험설계사로 일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런 저런 일자리를 다 합친 수가 2000개 정도 돼 구조조정 인원을 할당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

"신입사원 선발은 내년에는 예년 600명의 6분의 1 수준인 100명만 뽑을 것이다. 청와대에서는 청년 실업 문제로 고민이 커 싫어하겠지만 사람을 내보내면서 새로 뽑는다는 건 아이러니해 최소한의 인원만 선발할 생각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국내 모 일간지 국민은행 명예퇴직 보도
- 연말까지 임직원의 10%가 넘는 3000명을 명예퇴직시키는 인력 구조조정에 착수할 것

2. 국민은행 해명
- 논란이 확산되자 국민은행은 보도자료 발표
- "3000명 감원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 "최근 몇 년간 희망퇴직을 실시하지 않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 "자발적인 희망퇴직인 만큼 퇴직인원을 추산할 수는 없다"
- 회사측 관계자 의견 : "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은 다른 개념이다. 2년 전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는데 200명 규모에 그쳤다"

3. 파급영향
- 감원 방침은 국민은행의 생산성과 실적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판단(국민은행은 지난 2분기에 당기순손실 3,468억을 기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 국민은행이 감원을 실시할 경우 노조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실제 시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임
- 국민은행 노조 관계자 의견 : "사측은 인력감축과 관련한 어떠한 사항도 노조와 상의한 바 없다. 만일 보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전쟁'이 될 것이다"
- 국민은행노조는 감원 방침과 관련한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본격적인 성명전에 돌입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민병덕 국민은행장 8월 5일 한국은행 기자들과 대화
- “잡셰어링을 위해 신입행원을 뽑으려면 본인 희망에 따라 나가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 동안은 이런 일들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앞으론 매년 희망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다."
- “솔직히 그동안 생산성 부분은 소홀한 것이 맞다. 사람을 줄이는 소극적인 전략 대신 사람을 활용해 '파이' 를 키우는 적극적인 전략을 취할 것이다”
- “지역에 따라 기존 콘셉트에서 벗어나 소형 점포라도 전략적으로 들어가야 할 곳은 들어가고 성과가 없는 지점은 과감히 통폐합할 것이다”
 
2. 국민은행 인력구조조정 예고?
- 2005년 대규모 명예퇴직을 통해 2,198명 감원 실시
- 그 이후엔 인력구조조정에는 소극적이었음
- 민 행장의 이같은 발언과 행보는 본부 조직을 감량하고 일선 영업 조직에 힘을 싣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며 어윤대 회장이 취임사에서 ‘KB금융은 비만증을 앓는 환자’라고 언급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노조 역시 현재 KB의 문제점에 동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살 빼기 작업에 실질적으로 착수했다는 분석이 우세함
- 저비용 고효율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적자점포 통폐합, 명예퇴직 실시 등이 구체화될 경우 인력 구조조정이 현실화 될 것이며 희망퇴직 실시 등 비만증 치료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듯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은행권 물갈이인사 단행
- 국민은행 : 8월 3일 부행장 절반을 교체하는 대대적 물갈이 인사를 단행
- KB금융지주 : 부사장 진용을 교체ㆍ보강
- 국민은행은 아울러 연말쯤 희망퇴직을 통해 감원에 나서, 본격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설 방침


2. 국민은행 물갈이 인사(8/3)
-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기존 13개 그룹을 10개로 통폐합
- 각 그룹을 맡을 부행장 가운데 5명을 승진인사로 교체
- 신임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에는 김한옥 전 중동기업영업지원본부장이, 마케팅지원그룹은 허세녕 성남영업지원본부장, 신탁ㆍ연금그룹은 박인병 전 서부산영업지원본부장이 승진 임명. 업무지원그룹은 김재곤 KB투자증권 부사장, 정보통신그룹은 유석흥 IT개발본부장이 새로 맡게 됨
- 각각 경영관리 그룹과 개인영업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김옥찬, 황태성 부행장과 이경학(여신심사), 최행현(신용카드사업), 석용수(HR) 부행장은 유임
- 조직개편 단행 : 기존 전략그룹과 재무관리 그룹을 경영관리그룹으로 통합, 상품과 자금시장그룹 폐지. 기존 20개 본부와 66개부서를 14개 본부와 57개 부서로 축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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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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