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인재 선호1위는 '삼성출신'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기업 핵심인재 스카우트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1. 설문조사 대상 : 직원수 100명이상인 기업 509개사의 인사 담당자

2. 선호하는 스카우트 인재의 출신기업 형태는?
- ‘대기업 출신’(38.7%)
- '중소기업'(21.8%)
- '출신 기업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39.5%)

3. 선호하는 인재의 경력연차는?
 - ‘3년이상 5년미만’(36.0%)
- ‘5년이상 7년미만’(30.3%)
- ‘2년이상 3년미만’(22.4%) 순

4. 국내 주요 그룹사 중 이들 기업이 선호하는 출신기업은?
- ‘삼성’(36.7%)
- LG(8.4%)
- SK(8.1%)
- 현대(6.5%)
- CJ(5.9%)
- 포스코(4.5%) 순

5. 이들 기업 출신 인재를 선호하는 이유는?
- ‘직무별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기 때문’(36.0%)
- ‘체계적인 조직 시스템을 경험했기 때문’(33.8%)
- ‘다양한 직무경험을 갖고 있을 것 같다’(12.8%)
- ‘업무관련 인맥이 다양할 것 같다’(10.2%) 등의 순

6.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지 않은 핵심 인재가 빠져나가 고심한 적이 있느냐?
- '있다'(69.7%)

7. 핵심인재를 확보하는 방법은?
- ‘사내에서 발굴/육성 한다'(30.1%)
- ‘인맥이나 전문 서치펌(헤드헌팅 업체)을 통해 외부에서 스카우트 한다'(58.5%)

8. 사내 직원 추천제도를 통해 채용하는가?
- 활용하고 있다(9.0%)

9. 전문가 진단
-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 : "직장인들의 이직률이 높아감에 따라 우수인력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기업도 증가추세이다.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우수인력을 영입할 때 직무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조직에 원만하게 조화될 수 있도록 조직 적응력을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