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발표
1. 몽고식품노조 부분파업 실시
- 7월 22일부터 노조간부를 중심으로 하루에 1~6시간씩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음
2. 파업 이유
- 임금 인상안
- 정규직 직원 채용을 둘러싼 노사간 이견
3. 임금과 관련 협상
- 노조안 : 8만1000원 이상 인상
- 회사측 : 불가에서 최근 4만5000원 인상안까지 내놓은 상황
4. 정규직 채용건
- 노조측 정규직 5명을 채용 요구
- 회사측은 정규직 대신 비정규직 5명을 충원하겠다는 입장임
5. 정규직 채용에 관한 노사 양측 주장
- 노조측 : 몽고유통의 분리 등으로 조합원이 26명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추가 조합원 축소가 발생할 경우 노조 자체가 와해될 수 있다는 위기감 고조. 또한 '정규직이 회사를 나가면, 정규직으로 대체해 준다'는 내용의 단협조항도 노조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6. 창원지청의 근로감독관 입장
- "이번 파업은 임금교섭이 8차례 진행되는 동안 회사 대표자가 한 번도 협상장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노조측의 섭섭함이 상당히 작용하고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1. 몽고식품노조 부분파업 실시
- 7월 22일부터 노조간부를 중심으로 하루에 1~6시간씩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음
2. 파업 이유
- 임금 인상안
- 정규직 직원 채용을 둘러싼 노사간 이견
3. 임금과 관련 협상
- 노조안 : 8만1000원 이상 인상
- 회사측 : 불가에서 최근 4만5000원 인상안까지 내놓은 상황
4. 정규직 채용건
- 노조측 정규직 5명을 채용 요구
- 회사측은 정규직 대신 비정규직 5명을 충원하겠다는 입장임
5. 정규직 채용에 관한 노사 양측 주장
- 노조측 : 몽고유통의 분리 등으로 조합원이 26명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추가 조합원 축소가 발생할 경우 노조 자체가 와해될 수 있다는 위기감 고조. 또한 '정규직이 회사를 나가면, 정규직으로 대체해 준다'는 내용의 단협조항도 노조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6. 창원지청의 근로감독관 입장
- "이번 파업은 임금교섭이 8차례 진행되는 동안 회사 대표자가 한 번도 협상장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노조측의 섭섭함이 상당히 작용하고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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