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날씨가 흐리고 쌀쌀하다. 오늘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데 가벼운 옷을 입고 나왔는데 좀 더 두꺼운 옷을 입고 나올걸 약간 후회되는 날씨이다. 오후에는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었는데 밤에 비가 내렸다. 오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IPO 상장을 준비 중인 업체 관리자를 대상으로 5월 마지막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을 진행했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교육 시작 전에 간단하게 뉴스를 검색하고 교육 준비를 했다. 오늘 교육은 IPO 상장을 준비 중인 업체이기에 그 회사에 맞는 그리고 HR 측면에서 활용방안 등을 알려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사람은 그 사람이 하는 언행에서 품격과 관록이 느껴진다. 그 회사 관리자는 대기업 상장회사 HR부서에서 오래 근무를 하면서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고 이미 나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잘 알고 있었기에 교육 진행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교육 인원이 작으면 그 회사에 맞는 맞춤식 강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관련된 근로복지기본법령 조문 축조 해설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프로세스 설명에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장단점에서도 기존에 나온 매뉴얼에 없는 사항 몇 가지를 소개했다. 특히 선순환 이론은 올해 들어 내가 자주 설명을 한다.
가업상속이나 경영승계, 차명주식을 전환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전에 수차례 가업상속이나 경영승계 또는 회사 차명주식이나 종업원 대여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컨설팅을 수행한 사례가 있어 회사도 여기에 해당되느냐고 질문하니 아직은 아니라고 하여 이 부분은 소개하지 않았다. 다만, 회사 업종이 IT회사여서 종업원들의 이직이 잦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선택적복지제도를 실시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작년 12월 24일 회사에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에 대해 근로소득으로 과세하는 것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부쩍 회사들이 회사에서 지급하고 있는 복지포인트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관심이 늘었다.
강의를 하면서 쉬는 시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했다. 오늘 연구소 수업을 마치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사마천《사기》수업을 듣는데 씽크스마트 대표님을 만나는데 중소기업 가업승계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가해야 할 것 같아 미리 원고 송부일을 3일 뒤로 연기 통보를 했다. 인터넷에 정보가 넘쳐나고, AI와 쳇봇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진화되고 있으며 독자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똑똑해지고 있다. 갈수록 강의와 전문도서 책 쓰기가 힘들어진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퇴출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생존경쟁이 상시화된 무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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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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