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만해도 비트코인이 하락장이었는데 오늘은

오르네. 주식시장도 이란과 미국이 화해무드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RB)가 암호화폐 뱅킹에 대한

"평판 위험"을 공식적으로 제거했다는 소식 또한

비트코인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기막힌 타이밍이다.

악재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1억 4천2백만원을 지지했다.

뒷심이 좋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 투자는 여윳돈으로 장기투자가 답이다. 

각 나라들이 남는 전기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국가 전략자산으로 삼겠다는 발표가 계속 이어진다.

어차피 오를 놈은 오르게 되어 있다.

 

금융시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업황 악화로 희망퇴직을 접수하며 팀장급

자리를 28% 줄이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도 작년

연말에서 올 초에 걸쳐 희망퇴직과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점점 페이 결제가 늘고 비대면 업무처리, 가상자산이

대세가 되어가는 것 같다.

중국을 여행하다 보면 중국은 거의 페이 결제를 한다.

가게도, 심지어는 시장에서도 다 페이로 결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현금을 내밀련 거스름 돈을

바꾸려고 주인이 여기 저기를 뛰어다닌다.

우리나라보다 한참 늦었던 중국의 금융이 이제는

한국을 앞선다는 느낌이다.

 

시대가 변하면 사람도 기업도 변해야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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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미국의 이란의 핵처리시설을 벙커버스터로 폭격으로

이란과 미국의 전면전 기운이 일고 있다.

 

불안한 중동정세를 반영하듯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5월 초부터 급여에서 일부 적립한

여유자금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했는데 한때 8%까지

갔던 수익율이 -3%까지 떨어지더니 오늘은 +0.9%로

플러스로 돌아섰다.

 

비트코인 투자는 단기가 아닌 장기로 보고 여윳돈으로

시작했기에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조용히 지켜본다.

위기는 곧 위험이자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급등락 장세에는 개인들은 리스크를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고, 기관들은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물량을 늘려간다.

개인이 기관을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기관은 자금력과 정보력에서 개인을 압도한다.

 

갈수록 비트코인이 기관과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어간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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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의외로 완고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최고로 생각한다.

세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

그 변화의 흐름을 관찰하고 변하지 않으면

갈라파고스 증후군처럼 뒤처지기 쉽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지식을 모두

배울 수는 없지만 중요한 흐름들은 놓치지 않고

대응해야 겨우 시대의 따라갈 수 있다.

 

금융에서는 확연하게 크립토 변화가 뚜렷하다.

한달 전, 크립토를 채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받고

내가 앱을 설치하고 채굴을 해보았더니 괜찮았다.

그래서 주변 지인과 친구들에게 슬며시 떠보니

손사레를 친다. 남들이 크립토로 돈을 버는 것은

부러워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하는 것은 거부한다.

 

앞서가는 사람들이, 부자들이 하는 말이나 조언은

관심을 가지고 들어보고 필요하면 배우는 유연한

사고와 자세가 필요하다.

오늘 통화한 어느 친구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내가 1년 11개월 전에 비트코인 투자를 권유했을

때 일언지하에 거절했던 친구였다.

그럼에도 지금도 비트코인은 겁나서 못하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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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고령화가 위협하는 것은 사회보험의 비용은

높이고 수혜를 줄이는 것이다.

'低부담 & 高수익 → 高부담 & 低수급'으로 구조개혁

말고는 묘책이 없다. 

 

선진국으로 진입하면, 성장율은 낮아지고 금리 또한

낮아진다. 평균수명은 갈수록 늘어가는데 수익성은

낮아지니 본인 스스로 재테크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변하다 보니 각자도생이 지배 질서로

거론될 수 밖에 없다. 내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과 코인 등 위험 자산 투자도 자활적

활로의 결과이다.

 

이제 위험자산은 전 국민, 베이비부머 뿐만 아니라

70대의 고령층에서도 투자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에는 비트코인 이야기를 하면 사기라고 손사래를

치며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관심을 보이고 경청을 하며  투자하고 싶은데

겁이 난다고 한다. 그 중 일부는 작게나마 비트코인에

투자를 했다고 한다. 

 

재테크 시장의 큰 변화를 실감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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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소득원은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1. 근로소득

2. 사업소득

3. 공적이전(국민연금 소득)

4. 재산소득

5. 사적이전(자녀용돈)

 

노후소득원이 다양하고 많을수록 좋다.

나는 여기에서 어느 것을 갖추고 있는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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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 중 공통적인 대화 주제 중 하나가 재테크이다.

한결같이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고 한다.

 

매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우리나라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들 또한 한결같이 집도 사고

부자가 되고 한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제일 먼저

부자가 되는 꿈을 꾸라고 이야기한다.

그것도 생생하게 꾸어야 한다고.

꿈꾸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생생하게 꿈을 꾸면 그것은 확신이 되고 신념이 된다.

신념이 생기면 그 다음에는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꿈이 확고하지 않으면 의심이 고개를 든다.

"설마 내가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단지 나는 부자가 된다고 입으로만 그쳐서는 안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다음으로 그 계획을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실천은 더 힘들다.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꿈에 한발짝 다가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성공과 부자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고 로망이다.

그만큼 힘들고 어렵다는 뜻이다.

그러나 한번 도전해 볼만한 일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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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근처에 있는

SKT대리점에 가서 휴대폰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유심을 바꾸어도 완벽한 보안은 되지 않는다는데

언제 또 이런 개인정보 해킹사고가 발생해서 또 다시

이런 번거로움을 반복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틀 전 카톡으로 고향 친구 이름으로 자식 결혼식

청첩장이 왔는데, 어제 그 친구가 본인 휴대폰 번호가

해킹되었다고 자식 결혼은 없는 일이니 절대로

청첩장 파일을 열어보지도 말고 바로 삭제시키라고

연락이 왔다.

 

갈수록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금융사고 수법도 지능화되고 교묘해지고 있다.

금융망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기는 한데

클릭 한번 잘못하면 아차하는 순간 통장에서

내 돈이 다 빠져나가 버린다.

 

기술이 발달하는 것은 좋은데,

이런 기술을 이용해서 개인정보를 빼내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탈취하기가 쉬워졌다는 것

또한 문제이고 막아야 할 당면 과제이다.

 

그만큼 재산 지키기도 힘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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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60 중반에 이르니 사람에 따라 돈을 벌고 쓰는

재테크 유형이 몇가지가 있음을 알게 된다,

 

첫째, 부모가 준 재산보다 더 불리는 사람이다.

친구 중에도 부모가 재산을 미리 증여해주어 이를

종자돈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고, 상가를 매입하고,

토지를 구입하고, 주식투자를 하는 등 자신의

노력으로 재산을 불려가며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이다.


둘째, 부모가 준 재산을 겨우 지키고 있는 사람이다.

부모가 물려준 재산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다.

리스크가 큰 곳이나 상품에 투자를 기피하며

무리하지 않고 철저하게 재산 지키기 전략으로

살고 있는 유형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부모에게

받았던 재산이 부동산이었다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부동산 시세가 올라 덩달아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셋째, 부모가 물려준 재산을 소진한 사람이다.

부모에게 물려받았던 재산을 자식에게 뜯기거나

여기저기 투자했다가 모두 날린 경우이다.

자신의 노력 없이 얻은 재산은 지키려는 열망이나

진정성이 상대적으로 약하기에 사라지기 쉽다.

 

넷째, 부모에게 땡전 한 푼 받지 못했지만 자력으로

노력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진정한 부자이다. 이러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은

사회에 나누기보다는 자신이 부모에게 못받은

것이 한이 되었는지 자식에게 고스란히 부를

물려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이런 다양한 사람들의 재테크 유형들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처신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가치있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콕하며《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초고

규정작업을 하면서 내가 왜 좋은 날에 사무실에서

자청해서 이 힘든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니

나는 네번째에 해당되지만 좀 더 가치있게 내

지식과 경험, 유무형 재산을 나누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내 스스로를 위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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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등락 동향을

살피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

전에는 비트코인이 알트코인도 덩달아 올랐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여기서 알트코인은 비크코인 이외 코인을 말한다.

 

비트코인이 이제는 국제적으로 확실하게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으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법인이나 개인, 특히 부자들이 비트코인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 같다.

 

결국 1등과 2등만 살아남는다.

그 이외 기업이나 자산들은 치킨게임을 하다가

도태되는 것 같다. 하루에만 알트코인이 2만개

이상씩 생긴다고 한다. 비트코인이 너무 고가자산이

되다 보니 이제 갈수록 개인에게는 넘사벽의 자산,

부자들만의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

 

알트코인의 최대 단점은 대부분 발행량이 무한이고,

창시자가 가격이 오르면 차익을 노리고 매도한다는

점이다. 결국 피해는 추격매수를 한 개인들이다.

요즘 코인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알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이다.

 

주식이든, 가상자산이든 투자하려거든 1등이나 2등

기업이나 자산에 투자해야 그나마 안전하다.

최초이거나, 1등, 가장 잘하는 기업이나 개인을

이기기는 힘들다. 아류는 어디까지나 아류이다.

아류가 1등을 이기는 경우는 수십배의 투자와

노력을 해야 한다. 뒤집기는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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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피자데이란다.

2010년 5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프로그래머였던

라스를러 핸예츠가 비트코인 일만개로 피자 두판을

사먹었던 날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2009년 세상에 등장한 이래 처음으로

실물거래된 사례이다.

당시 피자 두 판 가격이 40달러(약 55,000원)에 비트코인

1만개를 사용했는데 지금 비트코인 1만개 가격은 무려

1조 5479억원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리 오를 줄 누가 알았겠나?

그래도 미래는 알 수는 없지만 꾸준한 공부를 통해

예측하려고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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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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