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자마자
바로 실내싸이클을 40분 탔다.
땀이 비오듯 흐른다.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보낸다.
오늘은 소중한 것 먼저 하기를 실천했다.
이번 주는 주 5일 중 월,화,목,금요일 4일을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강의하고 강의를
마친 후에는 자정이 넘어서까지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했다.
연초에 세웠던 올해 매일 하루 7시간 이상 수면과
하루 12,000보 걷기 목표도 지키지 못하는 날이
늘어간다.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는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현실적인 선물 세 가지'로
첫째, 경제적 독립
둘째, 나의 건강
셋째, 부모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을 들었다.
부모가 자식에게 매월 생활비나 용돈을 받아 죽을
때까지 생활하는 것은 자식에게 경제적인 큰 짐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는 것은 큰 선물이다.
체중 1㎏ 가치는 1300만원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프면 자식에게 의료비 부담을 주게 된다. 부모의
건강은 자식에게 큰 선물이 된다.
부부가 좋은 관계로 살면서 바쁜 자식들에게 자주
집에 찾아오라는 잔소리 하지 않아야 한다.
친구들과 가끔 밥 먹고 이야기하고 어울리며
잘 살아주는 것도 자식들에게는 큰 선물이다.
나의 평소 지론과 일치한다.
나도 자식들 다 독립시키고 집에는 나와 아내
단 둘이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며 살고 있다.
자식들에게 경제적으로 짐이 되지 않으려고
지금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운영하며
강의와 컨설팅을 하며 내 급여와 연금을 모아
여행도 다니고 내가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며
1:1 필리테스도 받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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