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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근처에 있는

SKT대리점에 가서 휴대폰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유심을 바꾸어도 완벽한 보안은 되지 않는다는데

언제 또 이런 개인정보 해킹사고가 발생해서 또 다시

이런 번거로움을 반복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틀 전 카톡으로 고향 친구 이름으로 자식 결혼식

청첩장이 왔는데, 어제 그 친구가 본인 휴대폰 번호가

해킹되었다고 자식 결혼은 없는 일이니 절대로

청첩장 파일을 열어보지도 말고 바로 삭제시키라고

연락이 왔다.

 

갈수록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금융사고 수법도 지능화되고 교묘해지고 있다.

금융망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기는 한데

클릭 한번 잘못하면 아차하는 순간 통장에서

내 돈이 다 빠져나가 버린다.

 

기술이 발달하는 것은 좋은데,

이런 기술을 이용해서 개인정보를 빼내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탈취하기가 쉬워졌다는 것

또한 문제이고 막아야 할 당면 과제이다.

 

그만큼 재산 지키기도 힘들어지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주자의 말 : "사람은 모름지기 공부를 해야 비로소

의심이 있다. 처음 공부할 때는 이 일을 하려는데

또 저 일에 막힌다. 예를 들어 경(敬)에 자리하고

이(理)를 궁리하는 두 가지 일에서 경에 자리하는

것은 잡아 지키는 도리를 수렴하는 일이고 이를

궁리하는 것은 궁극의 도리를 추론하는 일이니,

이 두가지는 서로 방해가 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서로 장애가 되지 않는다.

「성리대전98」, 권48 「학6」<앎과 행함 : 말과 행동을 덧붙임>

 

출처 :《경(敬)이란 무엇인가》(신창호 지음, 글항아리 펴냄, p.147)

 

《경(敬)이란 무엇인가》이 도서 내용이 유학의

진수를 설명하고 있어 수준이 높아서 한번 읽어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꾸준히 몇번이고 반복하여

읽으려  한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강의하는데

1일차에는 질문이 없이 다들 그냥 듣기만 한다.

배우는데 의심이 있어야 질문을 하고, 의심이

생기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2일차야 비로소

남들이 질문을 하니 질문들이 쏟아진다.

 

의문이 없다는 것은 지금 현실에 안주를 하고

있다는 뜻이니, 평소 책을 읽고 공부를 하자.

의문이 생기면 질문을 하자.

그래야 발전이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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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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