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했다.
출판사 사장님과 원고를 넘겨주기로 약속한
날이 오늘이라서 막판에 쫓기면서 작업을 했지만
역부족이다. 관련 법령을 계속 검색하여
나가다 보니 어느덧 밤 아홉 시가 지났다.
내일은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을
진행해야 한다.
사람들은 늘 후회를 하며 일생을 보낸다.
젊어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할껄!
평소에 시간을 잘 보낼껄!
평소에 잘해줄껄!
지난주 조금만 더 작업을 했더라면.....
남들보다는 더 열심히 살았지만 그래도 오늘까지
계획했던 원고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하니
나는 변함 없이 지난 즈 좀 더 내실있게 보내지
못한 것을 또 후회한다.
시간을 잘 활용했더라면 끝낼 수 있었는데....
이런 아쉬움과 반성이 발전된 내일을 만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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