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치된 우리나라 각 기업들도 회사별로 사내

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관리수준에 대한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회사

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기업들은 매년 고정적으로 기

금실무자들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시켜 법령 개정 동향을

파악하여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수립하여 신속히 정관을 개정하거나 사내

근로복지기금 출연전략, 고유목적사업준비금 활용전략, 결산방법이나 회

계처리 방법을 수정하는 등 나름 잘 대응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 결산실무, 회계실무, 운영실무, 기본실무 교육을 수강한 실무자들이 회

사로 복귀하여 결산서나 회계처리 결과를 작성하여 나에게 이상여부를 확

인받고 있는데 잘 작성한 것을 보면 교육의 효과가 큰 것 같다.

 

반면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에 대해 관심이 없는 기업들은 회계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출연금을 고스란히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좋다니 당장 남의 회사 정관이며 사업계획서를

벤치마킹하여 설립까지는 하였으나 사업계획이나 비전, 운영전략, 회계처

리 방법을 몰라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시간이 흘러 제대로 인수인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담당자도 몇차례 바뀌다보니 기본재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쳐버렸거나 법령을 위반하여 기본재산을 사용해 목적사업비를

집행하는 바람에 기본재산 잠식상황에 이른 경우도 많다. 회사에서는 사

내근로복지기금으로 콘도를 구입하려고 계획했는데 이 또한 차질을 빚게

되었다. 교육비 몇푼 아끼려다 법령을 위반하여 수십배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소탐대실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

 

어제 방문했던 어느 중견기업은 작년 연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

립컨설팅을 통해 설립하였는데 기금법인 정관이며 사업계획서 작성, 사내

근로복지기금 출연전략, 임원 구성을 회사 실정에 맞도록 작성하여 당장

연초부터 회사에서 수행하는 복리후생제도를 세제혜택이 큰 아이템부터

무리없이 차근차근 하나 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인수하여 통합 운영하

고 있다. 이번에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도입하여 관리의 효율화

를 꾀하겠다고 한다. 기금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HR부서이다보니 직원

들 1인당 인건비가 높으니 지원금 신청-접수-검토-지출 승인-자금 집행-

회계처리-결산 실시-신고 또는 보고로 이어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고

정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는 최대한 전산화를 시키거나 시XX-XX함으로써 

기존 고급 인력을 본연의 강점이 있는 분야와 부가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분야에 집중시키겠다는 회사의 방침이라고 한다.

 

요즘은 공금횡령 사고도 발생하다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자금운

용이나 자금집행 등 관리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 도입을 검토하기도 한다. 바람직

한 인식의 변화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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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16년 연간 교육일정표를 파일로 올립니다.

실무자 여러분께서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pdf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발간과

기금실무자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학술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설립실무>(2015, 라의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편성실무>(2014, 라의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2014, 라의눈)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비매품),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비매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비매품),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2004, 절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2010, 절판) 등 총 8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를 단독 집필하였고 지금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퇴직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해 기금실무자교육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1년째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2671호)와 김승훈의 기업복지이야기(265호)

칼럼을 작성하여 카페와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 24년,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근무(부장)

실무경험을 교육생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위치: 서울시 구로동 공원로40 쌍용플래티넘노블 1층

(02-2644-3244), 홈페이지 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실무교육을 마치고 오늘은 밀린 업무들을 처리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1년 365일 늘 분주하게 돌아간다.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실무자교육 교재원고 꾸준한 업데이트 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연구소 홈페이지 업데이트와 Q&A 질문에 답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상담,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 상담, 기금법인 분할과 합병 상담, 도입상담, 기금실무자들의 회계처리와 결산, 대부사업 등 운영과 관련된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일 속에 푹 파묻혀 지낸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좋은 일을 하고,

성장하고 싶다면 성실하게 살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롭게 사세요.

마음은 늘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며 잘 살고 싶은데

많은 분이 마음대로 살지 않고 마음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성담스님

출처: 이창우의 행복닷컴. 1001번째 이야기에서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24년째 하면서 기금실무자 역할을 21년 해보

았기에 기금실무자들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가급적 기금실무자 입장에서 기금실무자들의 고민은 내 고민처럼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해주려 도움을 주니 많은 회사들과 기금실무자들이 연구소를 찾고 교육에 참석하는 것 같다. 작년에 어느 회사는 자회사가 합병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합병을 해야 하는데 너무도 얽히고 얽혀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난감하였다.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해주니 너무도 좋아했다. 이제는 컨설팅도 까다로워지고 A에서 Z

까지 한방에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를 원한다. 자칫 실수를 하면 회사와 기금

법인에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업무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간다. 욕심에 흔들리지 않고 마음 먹은대로 살면 주변에서 도움을 준다. 모두

가 감사할 뿐이다.

 

작년 12월 중순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추진했던 어느 중소기업이 드디어 오늘 설립등기를 마쳤다. 작년 연말에 기금법인 설립인가증을 받았는데 명칭이 잘못되어 다시 명칭을 수정하여 인가증을 받느라 어려움이 많았다. 이미 연말에 회사에서는 대표권을 가진 이사 개인계좌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한 상태였다. 모든 일이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다. 도움을 주신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 사무관님과 주무관님 천안지청 근로감독관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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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퇴근 후 집 근처에 있는 헬쓰클럽을 갔다. 요즘 날씨가 추워 근처 용왕산에서 야외걷기는 자제하고 헬쓰클럽에서 근력운동으로 대신하고 있다. 헬스장은 여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가 겨울이면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특히 요즘 방학이고 연초라서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만원이다. 앞에서 이제 갓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직장인이 열심히 러닝머신과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균형잡힌 몸과 단단한 근육질 상하체가 매우 보기 좋다. 젊어서부터 저렇게 건강을

챙기고 자기관리를 잘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는데 솔직히 부럽고 나도 젊어서부터 건강관리를 잘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든다. 나는 2년전 50중반을 넘어서야 헬쓰장에 등록했는데 일찍 건강관리를 하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겠지.

 

비단 사람뿐이겠는가? 회사도 마찬가지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이와 비슷하다. 일찌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도입할 때부터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기금법인은 정관이나 재무제표, 운영규정 등 관리운영 상태가 안정된 틀을 갖추고 있어 매우 양호하고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기금실무자가 바뀌어도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면서 후임자에게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전문교육을 꼭 받으라고 후임자 교육까지 인수인계를 하고 있다. 이러니 기분재산 잠식이나, 회계처리 실수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지난해 어느 대기업의 관계자로부터 본인의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문제가 많은 것 같다고 상태를 파악해줄 수 없느냐는 컨설팅 제안을 받았다. 자료

를 받아 검토해보니 기본재산 잠식에(기금법인의 기본재산은 10억이지만, 실제 예금통장 잔고는 종업원대부사업을 실시하지 않은데도 1억이었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하지 않아 원천징수당한 선급법인세도 법인설립이래 한번도 환급받지 못하였고 임원관리도 임기를 넘겼는데도 변경등기를 하지 않아

과태료 대상이었고 대표권 등기도 잘못되어 있는 등 문제 투성이었다. 결과를 알려주니 처벌이 너무 겁나는지 그냥 덮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빨리 기금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겠다는 말을 하고 그 이후 소식이 끊겼다.

 

어느 기업은 기금실무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하여 문제가 되었고, 또 다른 기금은 기금임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구입해서는 안되는 곳에 투자를 하였고 회사에 운영자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대여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문제를 해결하려 들지 않고 그냥 덮고 후임자에게 슬그머니 넘겨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부터 잘 관리된 기금법인과 방치해두고 관심을 갖지 않은 기금법인의 결과는 마치 사람 몸과 같다. 사람 몸도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힘들듯 사내근로복지기금도 공금횡령이나 기본재산 잠식이 되면 재무제표를 다시 수정할 수가 없다. 몸 관리를 잘못하여 병이 났거나 수술 후에 난 상처처럼 결손상태가 보기 흉하게 계속 남아 다음 회계연도로 계속 이월된다. 결론은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통해 최신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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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해 10월중순부터 진행하여 연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마무리한

업체의 요청으로 오늘 안양 소재 중견기업으로 외부강의 및 업무코칭을 다녀

왔습니다.

 

회사 내 재무팀, 인사팀 관계자들과 추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에 관한 전략과 월별신고및 보고사항 등을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업체의 임직원들에게 공히 보다 질 높은 복지를혜택을 주기 위하여 담당자와 관계자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전문가 김승훈대표의 의견과 강의를 통해 많은 부분들을 배우게 됩니다.

 

 

외부강의 문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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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6년 1월 1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매년말 기점으로 법령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구소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에 연말 연초에는 늘 연례행사처럼

반복하여 하는 작업입니다. 특히 각종 규제나 감면제도의 폐지 또는 축소

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조세법을 중심으로 일몰기한이 있는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인 지방세특례제한법 제25조(근로자 복지를 위한 감면) 제

2항에 따라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른 기금법인의 설립등기 및 변경등기

에 대하여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등록면허세를 면제하도록 일몰기한이

1년 연장되는 것으로 2015년 12월 29일 개정 시행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경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컨설턴트 교육에서 고용노동부 관계

자분을 만나 일몰기간 연장을 건의하였는데 각종 감면제도가 없어져가는 추

세여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건의해보겠다고 약속을 받았는데 잘 반영이 되

었습니다. 아쉬움 점은 이전에는 3년을 단위로 연장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1

년밖에 연장되지 않아 올해 연말에 관련부처와 다시 한번 힘겨운 밀당을 해

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조세감면과 특례가 점점 사라지

거나 축소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대기업과 일

부 공기업에 설립률이 높다보니 기업복지의 부익부 빈익빈 시비가 꾸준히 제

기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많이 도입하여야 하기에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가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2016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

일과정의 <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회계실무> 교육비를 고용

보험 비환급과정으로 하면서 43만원에서 33만원에서 10만원 인하한 것도 중소기업의 교육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도 찾아가는 상담을 늘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모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상담을 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관련해 회사 내부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질의 & 응답식으로 해결해주니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우려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후 업무부담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공XX-XXX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면 해결될 수 있음을 설명하여 큰 걸림돌 하나를 해결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한 곳에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씨앗을 뿌

렸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일만개의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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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나이가 먹어가면서 사색과 관찰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시작한지도 24년째가 되면서 연륜과 경험이 쌓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둘째는 정직이

최선의 대안이다. 셋째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과 선택과 집중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내가 그동안 찾던 기업복지제도 자료 일부를 발견했다. 불과 수개월 전에만 해도 없었는데 그 사이에 검색에 잡힌 것을 보니 IT기술과 검색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 특히 요즘은 네트워크사회이니 만나는 사람마다 "나는 이런 이런 자료가 필요합니다. 가지고 있는 자료 중에서 이런 이런 자료는 없나요?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시고 주변 아는 분들에게도 알려서 있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라고 소문을 내고 다녔다. 내 정성이 통했는지 몇분은 "어느 홈페이지나 싸이트를 가보고 관련된 자료가 있을거에요"라고 구체적인 소스 정보를 주기도 했다. 이번에 원하는 자료를 부분적이지만 구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해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진행하면서 지방에서 온 수강생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무자교육에 참석하는 분들 중 절반은 멀리 부산, 포항, 울산, 창원, 여수, 대구, 제주 등 지방에서 오는 분들이 많다. 지방에서 오려면 새벽 4시에 일어나 이른 새벽 KTX나 항공편을 이용해도 강의실에 도착하면 9시 30분이 되곤 했다. 2일차 교육을 마치면 18:00시가 되어 금요일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경합이 되어 귀가길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2일차에는 30~40분만 일찍 수업을 마쳐도 18:00이전에 KTX를 탈 수 있어 편하게 귀가할 수 있는데.... 결국은 2016년 1월부터 이틀과정은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포기하고 대신 가격을 10만원 인하시키기로 하였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도 오는 2월이면 자식 둘이 동시에 의대와 간호대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니 이제는 경제적으로 홀가분하고 또한 환급과정을 진행하면서 복잡한 행정처리 걱정도 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오직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3년 11월초에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면서 꿈리스트를 만들었다. 10년내 사내근로복지기금수 1만개 달성, 사내근로복지기금 꿈터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 박물관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박사학위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발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준별 교육과정 개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 개설, 사내근로복지기금 학술대회 개최 등 총 12가지였는데 그동안 대충 6개는 매년 계획을 세워 실천하다보니 이루어진 것 같다. 나머지 6개도 매년, 매월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 중이니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수년 안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이자 교육과 지식, 정보, 교류의 메카가 되고 기금실무자들이 보다 일하기 편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하게 될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이익은 장기적으로 기금실무자들의 복지를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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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 소재 준정부기관 중 하나인  단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에 관한 상담과논의를 위한 지난달 예약을 하고서 1월5일 오후에 연구소를 방문

하였습니다.

 

맞춤식 업무코칭은 사내의 실무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상담하여 전문가로부터 최적의 전략을 코칭받아가는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설립 당시 초갓집같은 모양으로 지으면 운영도 초갓집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경우 두고두고 후회하여 새로이 정비하는 일이 설립을 하는만큼이나 힘든 업무입니다.

 

전문가의 코칭아래 차근차근 큰 건물을 짓듯 반듯하고 갖춰진 비영리법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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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6년 들어 많은 정책과 제도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하여 가장 큰 변화는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도입 및 공동근로복지기금지원사업 시행일 것이다. 요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원청업체와 수급업체 등 두개 이상의 기업이 이익금의 일부를 출연하여 공동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이 가능하다. 이미 2015년 7월 20일 「근로복지기본법」이 개정 공포되어 2016년 1월 21일부터 시행이 가능하지만 아직 「근로복지기본법시행령」과 「근로복지기본법시행규칙」에서 구체적인 방법이나 서식 등이 개정되지 않아 좀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공동근로복지기금 도입활성화를 위해 두개 이상의 기업이 일정금액을 출연하여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치하는 경우 출연금액의 50%를 일정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건강보험요율도 5.99%에서 6.12%로 0.9% 인상됐다. 회사와 근로자부담이 각각 3.06%이다. 회사에서 지급되는 금품에 대한 부담이 갈수록 높아져가니 회사와 근로자 공히 부담스럽다.또한 상시 근로자 100명이상 고용하고 있는 공공부문과 민간기업들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시 1명당 최소 월 757,000원에서 최고 1,260,270원의 장애인 고용유발분담금을 부담해야 한다. 이 부분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서 내가 제안하여 실시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을 통한 해결방안 모델을 제시하며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2013년 11월 5일,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나오면서 내가 세운 목표가 첫째,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 10만개 설립,  둘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일이었다. 다행히 2000년~2012년 12년 평균 기금설립수가 42개였는데 2013~2014년 2년 평균 기금설립수가 69개로서 64%나 높아져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간은 이 목표를 위해 전력질주한 해였고 2013년 12월 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8평 남짓되는 현 위치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해서 개소한지 2년 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3권 발간(결산실무, 회계 및 예산실무, 법인설립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교재 집필(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게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 구축,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준별 실무자교육 개설(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계실무, 결산실무)했다.

 

2016년은 2013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나올때 그 마음으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기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2일과정 교육을 모두 고용보험 비환급과정으로 운영하고 대신 교육비는 고용보험환급액을 감안하여 43만원에서 33만원으로 인하했다. 그동안 고용보험환급 업무를 처리하려니 수강생 회사와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서 일일이 입력, 실시보고, 완료보고, 사후평가 등을 하려니 행정업무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고 또한 지방에서 오는 실무자들이 수강생의 50%가 넘는데 09:00시에 교육을 시작해 18:00시에 교육을 마치면 지방으로 내려가는 교통편 티켓이 없어 23:00이후 막차를 겨우 예약해서 귀가하는 등 기금실무자들도 고충이 많았다. 회사 비용이든, 기금법인 비용이든 공히 계산서(면세)가 발급이 되어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타 교육기관과는 달리 오직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교육과 상담, 그리고 자문과 컨설팅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아담하고 내실있는 기관이다. 여러가지 돈될만한 교육들을 매일매일 실시하는 교육기관과는 깊이 면에서 아주 많은 차이가 나며,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갈증을 느낀 기금실무자들이 참석하다보니 늘 강의실의 분위기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다. 내가 가진 24년간의 축적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하나라도 더 전달하려 노력했고 가지고 온 문제들을 하나 하나 모두 코칭해주니 모두들 만족해하며 돌아갔다. 이제는 연구소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복잡하고 소모적인 행정처리에 들였던 시간과 공력을 교육교재 개발과 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스템 기능개선, 도서집필 등 내실을 기하는 곳에 쏟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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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2월 24일 오전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요청해온 사내근로복지

기금 설립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40여년을 한결같이 종업원들과 함께 해오면서 올해는 유난히 이익이 많아 같

해온 가족같은 구성원들을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통해 같이 나누

고자하는 대표님!  멋지십니다.^^

 

12월 20일경 급한 전화 한통을 받고 올해 안으로 설립을 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고 급한 마음으로 사측의 실무진들과 밤낮없이 진행하여 12월 31일부로 인가증을 교부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진행할 때마다 가슴뿌듯함을 같이 느끼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합병/분할에 대한 문의는 02-2644-3244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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